본인의 기억에 자신이 없으면 열린 가능성을 두고 대응을 했어야지..
아니다로 원트랙으로 대응을 하니... 플랜B가 불가능하게 되버렸네요.
성추행을 했냐 아니냐로 다퉜어야지 장소에 있었냐 없었냐로 대응을하니
뭐... 장소에 있던게 그냥 성추행 한걸로 이미 다들 잠정적 결론이
난걸로 끝나 버릴 상황이네요...
이정도 상황도 전략적으로 극복 못하면 어떤 공직을 책임질 자질이 부족한 거라 보이고
이미 뽀뽀미수를 했는지 않했는지 했다면 그게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는 이미 의미가 없다 생각 되네요
그냥 다시 방송이랑 저격수 역할로 돌아 가야 할듯.
https://cohabe.com/sisa/554813
정봉주는 왜 대응을 그렇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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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쓰러진날.... 뽀뽀미수가 사실이면.... ㄱㄱㄲ...
뭐 그런건 이미 두번째 문제 같네요 핵펀치 후 맞게 될 쨉들중 하나
뽀뽀미수라는 워딩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세요?
글 내용이 뽀뽀미수라고 써있어서 따라씀...
웃기네요. 호텔간게 확인되니 성추행을 '뽀뽀미수'라뇨 ㅉㅉㅉ
그사람의 정치적성향을 지지하는 것과 별개로 사안은 객관적으로 보셔야죠
네. 맞습니다. 어느정도 상황을 희화 한건 맞지만 강제로 입맞추려고 하다가 못한 걸로
미투를 상대가 주장하는 상황인거고 객관적인 부분은 법리적으로 추후 판단 되겠죠.
전 적극적으로 미투를 지지하는 편이고 뽀뽀미수가 성추행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이게 미투대상인가는 확신이 없습니다. 가르침좀 주세요.
게다가 정봉주에 대한 의견도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피해자의 당시 기록들, 남친한테 보낸 메일이나 지인들한테 전했던 감정들을 되짚어보면 불쾌감, 두려움, 트라우마등이 있었다는 판단입니다.
미투, 나도 당했다.....믿고 지지했던 사람에게 당한 성추행을 폭로하는게 미투에 반하거나 잘못된 미투라고 생각이 들진 않네요.
저런 신뢰도로 저격수 하겠어요?
진흙탕 싸움 할사람도 필요 하죠 뭐.
진흙탕 싸움도 해당 진영의 믿을을 얻고 가야 통하는거지.
전국민 상대로 진흙탕 싸움 하겠네요.
사실 기억도 안나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2011.12.23일인가에 뭐했는지 기억나세요? 전 안나요.
기억이 안나면 안난다 해야한다는거죠 그걸 또렷하게 기억하는것 처럼 한가지로만 주장한게 잘못이런거구요
기억 안나다가도 같이 호텔간 ㅊㅈ가 그날 같이 갔잖아? 얘기하면 전부다 기억 떠오를껄요????
지금 미투 돌아가는거보면 밍기적 거리는거 자체가 인정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게 사실이죠.
이슈터지고 하루이틀만 지나도 여론은 벌써 소설책 두어권은 쓰고있으니...
좀 다른 소설을 쓰자면... 그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면? 얼굴을 봐도 기억안날지도
한두번이 아니였다면 다른 미투가 터졌겠죠
모든게 기억나는것처럼 사진 엑시프정보 공개하고 절대가지않았다고했잖아요 ㅋ
기억은 안나지만 절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게 앞뒤가 맞나요?
본인 기억에 자신이 있으니 처음부터 발뺌하고 밑장 빼기 시도한거죠....
기억이 가물가물했으면 갔다 안갔다로 공방 안했죠...간걸 기억하기 때문에 증거 없을껄
예상하고 들이대다가 독박 쓴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그렇게 보는데 그걸 증거를 못찾을꺼라고 생각했다면 멍청한거죠
그냥 끝이죠 뭐..
방송이든 저격수든 되겠어요
처음부터 인정하고 사과하고 죄값 치뤄도 힘들었을텐데
방송이야 뭐 또 잘 할것 같긴한데요. 뭐 연예인들 처럼 사는 거죠 뭐.
근데 카드영수증은 누가 확인한거에요? 카드사나 본인 그리고 가맹점아니면 모르지 않나요?
그것도 뭐 추후 확인 해 볼만하지만. 중요한건 영수증이 있다는거 아닐까요?
애초부터 미권스인지 뭔지하는 이런 어줍잖은 아이돌 팬클럽같은데에
지나치게 깊이 관연하거 자체가 스스로 화를 자초한거예요.
인터넷상에서 그 아이들이 써갈려 놓은 글들 보면 걔네들 어떤 수준인지 분간이 안되는지 정봉주도 한심함...
큰 그릇은 아닌거죠 뭐.
진짜 문재인 대통령 같은 인물을 다시 또 만날수 있을지... 야당 보다 인물이 많다 지만.
여권도 지금 이낙연 총리 말고는 사실 전 손을 못들어 주겠네요...
교도소 입감 직전 + 어머니 쓰러지신 날에
호텔에서 그짓 할려는 발상 자체가 보통사람은 아님
그쵸
기억에 자신이 없었다고 생각하세요 ???? ㄷㄷㄷ
그냥 순간순간 모면하려고 머리를 굴렸을뿐이죠... 잘하면 넘어갈수도 있다고 기대하고 바랐을뿐
모아니면 도를 택한거라면 도가 되버렸네요.
자기 기억에만 의존하면
이렇게 낭패를.ㄷㄷㄷ
뭐든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참 인간은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기록하면 증거가 되죠 또
영포 빌딩만 봐도... 그 기록덕에 ..
ㅋ 저격수가 원래 저격당하죠 ㅋ 총구의 불빛을 보고 ㅎㅎ
소염기를 끼었어야 ㅎ
보열아빠님 최소 배그 유저
팝콘각 ㅋㅋㅋㅋ
ㅋㅋ
나만의 일기라도 써놔야 몇년전 기억더듬기가 가능해짐..
그렇다고 모든걸 다 쓸수도 없는 노릇이고 남기면 증거
고소취하 = ㅇㅈ
쉴드칠 건덕지가 사라졌네요. 잘가요 ㅉㅉ
정황은 그렇네요
저는인생을그렇게살지않았습니다 ㆍ전부거짓말입니다 누가 나에게 돌을던질수있습니까 봉주생각
악마를 쫒다 악마가 되버린듯.
같은 이념을 가졌다고
범죄자까지 쉴드치고 싸고 돌면
박사모와 비교해서 나을 것이 한치도 없습니다
쉴드 칠 생각 없습니다. 범죄자인지는 물론 법으로 판단해야 하는거구요
뽀뽀미수 ㅋㅋ ㅆㅂ 또 말장난 ㅋㅋ
즈그 딸래미 한테 혓바닥 들이대도 뽀뽀 미수라 하겠네?ㅋㅋㅋ
희화된 부분은 있네요.
개인적으로, 큰 일 할 인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이 강단있고 의지가 강하고 하는 말에 진실성 있어보여 지지했었음. 이번 일이 이대로 종결되면 앞으로 볼 일은 없을것 같음. 성추행만으로도 이미 큰 잘못이지만 거기에 대국민 사기질을 본인 스스로 추가함.
2222222222
그러니 깜이 안되는 ㄷㄷㄷ
차라리 잘되었네유....서울시장 박원순으로 가즈아...
깜이 안되네요
허무하군 감옥도 갔다 오고 열심히 했는데 이리 무너지는건가!!
깜냥 부족
박희태처럼 손녀같아서 라고 하는게 차라리 난건가 허무하군
모 방송인이 하도 합리적의심 합리적의심 떠들어대니
그거 주워듣고는 다들 합리적이라는 명분붙여서
맞으면 거봐 내말맞지? 이러고
아니면 아님말고 이런식임 ㅋㅋㅋㅋㅋ
다 자기가 가진 정보 안에서 추론할 뿐이죠 진영에 따라 응원이 더해지고
정봉주라고 바보라서 그랬겠어요.
여기저기 그러고 다녔거나 아니면 그 A씨하고 한두번 그런게 아니니까
그날 그장소에서"도" 그랬는지 잘 기억이 안났겠죠.
제 생각에는 정봉주+변호인 두 브레인이 저와 여기 자게이들 다 합친것보다 법적대응 더 능수능란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소취하했다면 그건 자수한거나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
능수능란 치고는 허술해 보이네요...
원래 선수도 거짓을 감추려다보면 아귀가 잘 안맞는 부분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ㅎㅎ
정봉주 그동안 방송한거 보면 그거 1회분 준비하는 노력만 들였어도 진짜로 본인이 결백할 경우 이 준비 다 끝냈을듯 해요.
근데 구린 구석이 있으니 준비가 매~우 힘들고 아귀도 안맞았겠죠.
저는 정봉주가 어쩌구저쩌구 원래부터 주둥이만 까진 영반이라 관심밖이었는데, 이게 출마전날 터지게 된 그 배경이 이제는 궁금해 집니다.
과연 누가 옆구리 찔렀는지...
마땅한 후보조차 못내놓는 자한당은 아닐텐데 말이죠? ^^
자기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그짓을..
아직 확실친 않지만 정황적으론... 그냥 그런 사람인듯...
거짓말 하는 공인.. 특히 정치인이라면 생명 끝났다고 봅니다 ㅡㅡ
김흥국 사건도 있고 해서 설마설마했는데..
일단 거짓말로 대응했다는게 문제에요..
2222
갔지만 안햇다...
술은 마셧지만 음주운전은 안햇다라고 해야지요 이제는....
예상 되는 코스긴하네요
팝콘 놓고 구경중이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는 누가 거짓말인지 가늠하기 참 힘들었는데 이제 결판이 났군요. 정치고 방송이고 때려치우고 정봉주씨는 이제 조용히 자연인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무슨말을 해도 이젠 구라쟁이 이미지 벗긴 글렀으니.
아직도 결판이 난건 아니지만 정봉주의 운명은 어느정도 보이네요.
끝났음.
나가리예요.
뭔 저런사람이 저격을합니까...
우리가 당한 겁니다.
그걸 이용한거고...버려야합니다.
저런 놈음 가치가 없음.
정황은.... 그렇...
남자라면 누구나 그런기억은 절대 안까먹지요
뭐 매일 다른여자에게 추근덕대는 카사노바가 아니라면요
처음 폭로나왔을때 2-3일 아무대응이 없었다는점에서 저는 추행이 사실일거라생각햇습니다
사실이 아니었다면
처음폭로나왓을적에 펄펄뛰면서 고소한다고 했을것인데...
그럴것 같...
성공하고 싶었겠죠.
이명박이 건으로 징역도 살고 왔으니 진보의 영웅이겠다
성공이 눈에 보이는데 me to에 잡햐 망칠수 없으니 아떻게던 거짓말을 해야한거지
더이상 더 이하도 아닌듯..
성공이 눈멀어 국민을 속인거죠
잘 걸러진거죠 뭐...
무죄 판결을 받는다 해도 이미 아웃임...
222222
성추행도 문제지만 거짓말이 더 자신의 정치생명을 나락으로 떨궜네. 시민의 대표를 할 인물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