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물에 삶을때
냉장고에서 꺼낸 계란을 냄비에 넣고 수돗물을 받아서 소금, 식초를 충분히 넣고 끓인다.
다 끓인후 바로 건져내 찬물로 직행한다.
2. 끓는물에 삶을때
먼저 빈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다.
물이 끓으면 냉장고에서 꺼낸 계란을 넣고 삶기 시작한다.
다 끓인후 바로 건져내 찬물로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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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궁금한게,
2번으로 하면 껍질이 아주 말끔하게 떨어지거든요. 심지어 소금/식초같은거 전혀 안넣어두요.
근데 1번으로 하면 소금 식초 왕창 넣고 삶아도 계란 흰자가 껍질에 막 달라붙어서 껍찔 까면 계란이 엉망진창이 되네요..
남들은 찬물에 계란 넣고 삶아도 괜찮다던데...저는 왜이런지;
혹시 이거 왜 그런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냉장고에서 꺼낸 계란이라 차가워서 그런가??! (근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끓는물에 삶은 계란도 마찬가지로 냉장고에서 꺼낸건데 말끔하게 껍질 까짐...)
자취 초고수님들 혹시 1번의 경우 왜 껍질이 말끔히 안까지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55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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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압력밥솥에 달걀 넣고 소주 한잔 정도의 물을 넣고 백미취사로 두 번 해보세요.
삶은 달걀보다 맛있어요.
밥솥에다가 맥반석계란 비스무리하게 하던데, 그건가요 ㅎㄷㄷㄷ
그것보다 예전에 일본 열차타는데오래전 향수를 느끼게하는 외판원들이 다니며 간식거리 팔던데
옛날 생각이 났었음..삶은달걀 5개를사서 껍질까먹는데...가무짝..까서 먹다보니 흰자 노른자에 소금간이 배있어 놀랐음-여기선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던데...
계란 삶고 소금물에 후숙하는 것입니다.
감동란 만들기 찾아보시면 만드는 법 나와 있습니다.
님이 말한 이유가 맞아요
삶기 전에 상온으로 맞춰야됩니다~
고기도 상온에
끓는 물에 안 넣는 이유는 계란넣고 물넣는 것보다
물에 퐁당 하면서 금이 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