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하끠는 정말로 성능이 바닥을 길 때부터 키워왔다.
누가 강하고 누가 약한지 그런거도 모르고 그냥 캐릭생성창의
간략한 스토리, 생김새만 보고,
'하피! 얘가 제일 맘에들어!'
라면서 시작한 게임이 어느샌가 엔드 컨탠츠를 즐기고 5초월이 나오기 전에
이미 모두 3초월까지 맞출 줄은 꿈에도 몰랐지 (5초월 업뎃 이후로는 손도 안댔거든).
해외에서 게임을 하는지라 핑 때문에 팅기고, 이따금 12시간 넘게 다시 다운 받는일도
일상다반사였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하던 게임이고 케릭이어서일까?
하피 만큼은 절대로 못지우겠더라고... 그래서 하피라는 캐릭터는 몰라도,
더 이상 이 게임에 만큼은 도저히 좋은 감정을 지닐 수가 없어서 다른 걸 지웠어.
정말로 게임이 좋아서 클로저스를 하던 시절에 적었던 팬픽.
베스트까지 갈 줄은 모르고 적었지만, 막상 명예의 전당에 오르니
신기하고 뿌듯했지. 그래도 내가 플레이하던 하피가 아니고서야
더 이상 이 게임엔 미련이 없다.(나머지 글은 찾기 귀찮아서 지우지도 않았다)
밤새 컴퓨터를 켜놓고 소울워커를 다운받았는데 핑 때문에 플레이가
가능할지 궁금하네? 만약 한섭도 안되고 스팀마저 안되면....
그건 별 수 없겠지.
탭은 클로저스 운영이 유머라서 유머
고생했다...
게임은 한순간이지만 추억은 영원할거야.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은 좋은 추억일 때 기분좋게 떠나보내주는게 좋은 모습인 것 같다.
욕보셨습니다;; ㅠㅠ
잘선택했어 똑똑한사람이구만
욕보셨습니다;; ㅠㅠ
고생했다...
잘선택했어 똑똑한사람이구만
망할놈들. 남의 추억에 대체 뭘 끼얹은건지.
나도 하피가 제일 좋았는데 ㅠ
게임은 한순간이지만 추억은 영원할거야.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은 좋은 추억일 때 기분좋게 떠나보내주는게 좋은 모습인 것 같다.
흑흑 하끠야 ㅜㅜ
애들 웰케 어리버리하냐 사태 파악을 못하네 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다 접지
저도 하피 좋아했고 하피땜에 했는데 여러가지로 똥같아서 처분도 안하고 접어버렸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