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이가 일찍 장가만 갔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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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줄 모르는 스노우볼
홍철이 장가 보낸다고 선보는 프로젝트 하다가 메갈 쿵쾅쿵쾅해서 캔슬남
메갈리안의 시작
저 방송보고 프로 메갈불편러들이 마구 넷상에 똥싸기 시작함
이쯤되면 스노우볼이 눈사태가 되버렸는걸
누가 요약좀 해줘, 홍철형이 뭐했길레
멈출줄 모르는 스노우볼
저때 쿵쾅이들:어?? 우리가 불평하니깐 되네??
어? ㅈㄹ하니까 설설 기네?
누가 요약좀 해줘, 홍철형이 뭐했길레
홍철이 장가 보낸다고 선보는 프로젝트 하다가 메갈 쿵쾅쿵쾅해서 캔슬남
그떄가 메갈 처음에 이슈뜬거냐?
메갈리안의 시작
저 방송보고 프로 메갈불편러들이 마구 넷상에 똥싸기 시작함
자세히 말하자면 여초 쪽에서 저때부터 쿵쾅거리기 시작함
결과적으로 봤을 때 저 때부터 눈치 많이 보기 시작해서 무도 망가지는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함
ㄹㅇ
저 이후로 꼭 감동넣어야되고 신파 껴야되고 교훈있어야되고
생각없이 보는 예능주제에 가르칠라들고 죷노잼이 되버림
노찌롱이 잘못한건 음주운전임
저땐메갈전일걸
이쯤되면 스노우볼이 눈사태가 되버렸는걸
ㄹㅇ
찌롱이형 그립읍니다...
이스노우볼은 대체 언제 줄어들지 원
스노볼이 코스모 수준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쾅의 시작
물론 그전부터 그런 사상을 가진 여성들은 존재했지만 자기들이 쿵쾅 하면 들어준 계기가 저거라서 페미의 시발점이라고 봄
저때 게시판에 불편하다고 올렸더니 무도가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어? ㅈㄹ하면 사과하네?' 라고 생각하기 시작함
그리고 곤장때림.
ㄹㅇ 나비효과
난 저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예 삭제하고 안보여줘서 열받았음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ㅄ들이 참 많다고 느꼈지
친구랑 같이 보면서 내내 빵터졌었는데 진짜 짜증 제대로 났었죠...
ㄹㅇ 특히 한강에서 아이유 닮은 여자가 활발하고 이뻣는데.. 무엇보다 여자들이 자기가 하겠다는데 강제로 한것도 아니고 ㅂㄷㅂㄷ
어떻게 보면 무도 피디의 흑역사로 남을 거 같음
그냥 넘어가자는 식으로 한 번 사과했다가..
결과가 이렇게 되버렸음
사실 1997년 PC통신 시절에 최초의 넷상의 젠더대결이 벌어졌었음. 물론 나도 그 시절 세대는 아니지만 남성들의 군복무에 대해 당시 페미니스트들이 공격을 가했던게 원인이라더라. 지금도 인구에 회자 되는 친일파 김완섭과 양대 투톱으로 PC통신 어그로를 끌었던 사람이 1세대 페미나치라 할 수 있는 신정모라였는데 이 사람은 나중에 북한 찬양으로 국보법 위반으로 감옥도 갔다 왔지. 어쨌거나 페미니즘 자체는 운동권의 한 지파와 여성단체등으로 계속해서 내려왔었고 메갈 이전 된장녀 시절때도 똑같이 여성부와 여성단체의 골때리는 행위로 머리많이 싸맸었지. SJW들이 자기말을 관철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게 홍철아 장가가자라고 하고 이쪽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소위 여혐여론이 강해질때 수면에서 칼 갈고 있다가 메르스 사태때 보균자 지목 잘못했다 역풍맞고 바로 여론 타고 준비해왔던걸 꺼내온게 디시 메르스갤러리였지 ㅋㅋ 여성운동이 이땅에 태동하고 난뒤 지금이 가장 기세가 강한때가 아닌가싶다. 이미 운동권이나 소수의 담론을 넘어섰음
메르스 나비효과지
노홍철이 장가간 지구-2는 어떤 모습일까. 클로저스는 갓겜으로 추앙받고 있을까.
저편 이후로 내리막 아니였냐? 무거우신 분들 덕 기분 안나쁘게 눈치만 보다가 개노잼 되버렸던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