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겪어 보신 분 있나요 저야 돈 깎아 달라고 한건 아닌데
꼭 그럴거 같이 하고..
렌즈 잘 쓰다 파는데 말이죠... 진짜 기스 있는걸 팔았나 싶기도
하구요 구매자를 믿기는 하지만 찜찜해서 말이죠
저 같은 사람은 다시 없길 바라며 한번 올려 하소연 해봅니다
택배거래는 지양해야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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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난곳 확인하시고 아리까리 기억이 안나시면 반품받아버리세요
어정쩡하게 깎아주느니 차라리 반품해주는게 덜 열받더라고요
받기는 받는데 사람을 못믿는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구매자가 저리 나오면 할 수 있는게 딱히 없죠. 기스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신이 없는 경우는 다음과 같이..
1. 택배거래로 팔았을경우: 환불해주겠다고 반품하라고 한다.
2. 직거래로 팔았을경우: a) 확인하고 제품가지고 가신거 아니냐, 나는 쓸 때 발견 못 했었다. 반품해줄 수 없다. b) 택배보내라.(보내는 사람이 비용 부담해서) 환불해주겠다.
네 동감합니다
저도 몇번 겪다보니 차라리 돈을 좀 손해보고 정신적인 이득을 취하곤 했습니다..
그거슨...
샵에 팔아버리는거...
네 그러는편이 좋은거 같아요
크게 기스난 곳 있으면 찍어서 올리시고 나머지는 잔기스 있을 수 있으니 민감하신분은 패스하세요 라고 적어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직거래시 본인 유리한 쪽으로 하시는게 좋구요. 직거래를 상대편의봐서 만나면 나만 손해입니다. 물론 내가 정당하게 팔 때 얘기죠.
겨우겨우 상대편의생각하면서 직거래도 먼곳에 잡았는데 거기까지 가서 그런걸로 따지면서 가격내리면 참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밝은 곳에서 꼭 확인 다 끝나고 파시구요. 팔고 헤어지면 무슨일이 있던 환불 불가라고 무조건 글에 적어놓는게 좋습니다. 딴말 못하게요. 막무가네로 우길 때 어떠한 건덕지도 줘서는 안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