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포럼분들께 고백을 하나 하자면
이번에 A7M3 렌즈킷 예판 노리다가
소니 홈피 서버 터지면서 GG쳤는데예;;
사실 니콘은 맘만 먹음 무슨수를 써서라도 구입 루트를
뚫을 수 있는데, 소니는 걍 홈피가 터져버리니 막막하더군요;; ㅋㅋ
2시간넘게 기다렸는데 홈피는 살아지지도 않고
섹세랄엔 성공했니 말았니 난리도 아니고..
뭐 이렇게까지해서 사야하나
현자타임 급격히 오면서 그냥 예판 포기..
그와 더불어 저의 대륙간 탄도 1DX 마저 미국에 노뭘레인님께
보내면서 카메라 장비는 이제 니콘만 남게 됐습니다.
캐논깔때 캐논 유저라 당당히 깠는데, 이제 캐논까면 안될듯 하네예 ㅜㅜ
소니는 한번도 사써보질 못해서 궁금증이 남아있긴 한데,
당분간 무조건 니콘에만 올인하자는 심정으로 오늘 가방에 문신을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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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우프로 백팩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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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니콘 로고 문신 박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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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FL 대포 전용 가방에도 문신을 새기며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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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 가방은 소니/캐논 유저한테는 팔아먹지도 못하게 생겼네요 ㄷㄷ ㅜ_ㅜ
이상 니빠의 뻘짓거리 였습니다 ㄷㄷㄷ
포럼 횐님들 즐건 오후 보내세요~~
니콘 불매
동참 합니다 ㄷㄷㄷ
저처럼 스트랩이라도 캐논 쓰시면 되는데 ㄷㄷㄷㄷㄷ
있는데요. .
이종교배 가즈아~~~~~
쓰리섬 가즈아 ㄷ ㄷ
미러리스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겁니다.
조급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조급해 하지 않아요 ㅎ
걍 소니 한번도 안써봐서 궁금해서 사서 써보고 싶었는데 ㅠㅠ
재봉사 출신이신가요.ㄷㄷ 로고를 저렇게 원하는대로.ㄷㄷ 멋지네요..ㄷㄷ
앞으로 캐논은 제가 대신 까드리겠....아..저도 초짜라 조심해야해서.^^;;
전사지 입니다.. 다리미로 슥슥 하면 끝
우와 멋집니다 저렇게 깔끔하게 하시다니
현실은 삑사리 날까봐 땀 삐질삐질 ㄷ ㄷ
대륙이동한 왕덕스..ㅠㅠ
미국 잘가서 축제도 가고 호강중이더군요 ㄷ ㄷ
모르는 사람은 로프로에서 니콘 가방 나온 줄 알겠네요 ㄷㄷ
ㅋㅋ 로우프로 니콘 스페셜 에디션
미러리스 작고 좋다고..소니 a9보러 백화점 들렀던 1인..또 있습니다 ㅋㅋ 85.4gm 사이즈보고 걍 니콘에 머물기로 했다능 ㅋㅋ
그리고 일주일뒤 장터에서 미개봉 A9과 85GM을 들이게 되는데....
손휘 득다 살았네예
짱작가님한테 걸릿쓰면 ㄷㄷㄷㄷ
라잌하 미만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