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니 하드카운터.jpg

 

생명경시와 악역미화, 전형적인 뽕빨물에 형편없는 개연성을 가진 소아온.

네덕들이 바이블 취급하고 있다.

 

  

그것을 하드 카운팅하고 있는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생명경시와 악역미화를 비판하면서 게임과 의학이란 주제를 상당히 잘 믹스한 명작이다.

 

이 작품의 프로듀서(PD)인 오오모리 타카히토가 이어서 맡은 '가면라이더 빌드'의

최근화 역시 생각없이 만들었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애니 '철혈의 오펀스'를 하드 카운팅하기도 했다.

 

가면라이더 빌드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재앙으로 열도가 세 갈래로 나뉘어지면서 견제와 갈등 끝에 전쟁이 발발하고

그 전쟁을 막아내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시련받고 있는 주인공 일행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아내고 있는데,

전쟁을 막아내기 위해서 각 도의 전쟁병기(가면라이더 등)로 꼽힌 대표자들이 우승하는 나라의 조건을 걸고서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것이 최근화.

 

여기서 주인공이 '러브 앤 피스'를 외치는 것이 나약한 궤변이라는 악역의 비난을 들으면서 이와 같은 대사를 말한다.

 

 

 

'인간찬가'와 함께 전쟁을 주제로 하고 있는 본작에서 전쟁이 주는 무거움을 짊어진 채로, 누군가에겐 뻔하기 그지 없는 말일 수도 있는

사랑과 평화를 외치고있는 이유를 말하는 주인공.

 

놀랍게도 이 작품은 아침 9시 드라마이고,

 

 

 

이 정신나간 작품은 성인층을 타깃으로 잡았던 애니메이션이다.

 

 

요약 : 개연성 없는 애니메이션/라노벨들의 하드카운터겸 네덕들의 볼드모트가 되고있는 가면라이더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