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저고양이를 만났는데요 뒷다리에 누가 줄을 묶어놨는지 애가 야옹야옹거리면서 다가오더라구요 풀어주고 갈길갔죠.. 산책하다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됐는데 다리 저런채로 계속 지냈나봅니다..불쌍한 길고양이인생
미안해 ㅠㅠ
ㅠㅠ
오른쪽뒷다리 탈골된걸까요?
어떻게 된걸까...
날도 추운데 관절 아프면 더 시리고 아픈데
너무 안됐어요..
순하게 생겨서 더 짠하고 속상합니다...
아휴.......ㅠㅠ 다리가 어떻게 된걸까요.....
어디가 묶였다는 거죠? 사진으로는 잘 안 보임
정신적 트라우마 때문일지 실제로 육체적 손상때문일지 ㅜㅜ 자기보다 약한 존재 이유없이 괴롭히는건 진짜 천벌받을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