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적으로 감추고 있는 본성이 있는 거 같아서 살살 긁고 있습니다.
나중에 새로운 모습 보고 충격 받기 전에 미리 긁어서 본인이 감내할 수 있을지 확인해보려는 의도인데...
나쁜 짓일까요?
1. 신랑이 그러고 있을 경우
2. 신부가 그러고 있을 경우
각각 어떻게 보이는지 답변 좀 주세요.
https://cohabe.com/sisa/55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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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기 싫으면 잘 살펴봐야죠
본성 안나오게 하는게 결혼생활
정답
애낳고 자연스럽게 나오던데 그게 가능하긴한가여
최대한 서로 노력을 한다는 의미겠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 한 사람의 본성을 전부 간파해 낼 수는 없...
오히려 (가능하다면) 부모형제들의 인성, 친구들의 됨됨이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음.
지나고 보니, 결혼은 복불복 성격이 강하다고 봄~
일단 그 부모님을 보면 대충 알수 있습니다
화목한지 두분중 한명이 폭력성이 강한지 등등등
1,2년 기간을 두고
만들어서 보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매 상황상황 보면서
이여자가 어떻게 상황을 대처하나 행동하는거 보면
대충 답 나옴
피곤하게 일부러 살살 그러실 필요 없어요.
해외 여행 한번 같이 가보면 딱 나옵니다.
그것도 자유여행으로 ㄷㄷ
패키지는 도움안되죠 ㄷㄷ
3박4일 3개국 빡시게 다녀오면 확실하죠.
첫날은 어찌 참겠는데, 둘째날되니
여행사 욕이 절로 나오드란...
홍콩, 마카오, 중국 추천..
한여름에 사람도 엄청 많은 금,토,일..
가족들하고 술자리나 여행가보면 대충 나오는것같아요
원래 결혼 상대와는 대차게 몇번 싸워봐야 답 나옵니다....원래 본성을 숨기는 사람 많거든요....
싸워야 진짜 인간성 나오는거라...
술취해서 나오는게 본성 이라는 연구결과 있습니다.
그런거..그런 생각을 가진 1ㅜㄴ이 더 위험해보입니다.
전지적 관점에서 그저 짝이란 허울이 필요한 겁니까?
사랑해서 결혼하려는 겁니까?
마음을 열고 그저 사랑하는 일에 정성을 가져보시면 어떨런지요.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ㅎ
사랑에 무슨 이론이...ㅎㅎㅎ 이런 글들 보지 마시고,
현실의 감정과 처한 상황은 그 때 그 때 모두 다릅니다.
그것에 대처하는 자세가 진심인지 먼저 생각하고 진지하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할 때 비로서 행복한 삶에 도달하는것이지요.
남들의 편향적 글과 이야기에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그 분의 그 때의 감정일 뿐이지 않겠어요?
본인에게, 그 마음의 진심에 최선을 다 하시고,
"무엇이 최선이고, 나의 진심은 무엇인가" 늘 생각하고 열심히 사세요~~~^^
상대방이 불쌍하네요.
혼자 사는걸 추천합니다.
떠보자는건데... 바람직하진 않습니다만 안걸리게 해야죠... 걸리면 진짜 상대방이 배신감 들겁니다
그냥 장모장인을 보세요..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기질은 비슷하다고 보심 됩니다. 그럼 예측 가능범위죠
상대방의 본성을 끌어낼 시간에
내 개같은 버릇은 없나 살펴보는게
서로가 가장 오래 가는 법 같습니다
명언이십니다
피곤하게 사시네요...긁으면 부스럼만 납니다
같이 산한번 오르시죠
신랑이든 신부든 그런 생각하는 쪽이 문제가 있는거
상대방보다 본인이 힘든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는지부터 파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