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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 mkii+25.2 pro) 올림푸스 처음 써보고 느끼는 점..

낮이밤져...
현재 12-100pro랑 25.2pro 두개로 운용 중입니다.
12-100으로 야외에서 찍은 주간 사진들은 정말 대만족인데..
고감도 노이즈가 생각보다 발목을 많이 잡네요.. ㅠㅜ
25.2쓸 때는 그럭저럭 잘 버티는데
그래도 800이상 주기는 많이 망설여집니다.
야외 여행이나 외출 사진에서는 12-100은 정말 극강의 힘을 보여 주지만 실내만 들어와도 고감도에서 화질이 뚝 떨어지니 올라운드로 쓰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아이 사진을 찍고 싶어서 샀는데..
알고보니 혼자 여행다니는 싱글남한테 최고의 카메라였다는..
그래도 em1 mkii의 바디 조작성과 감성품질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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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느헤헤 2018/03/25 21:04

    찍는 즐거움이 있는 카메라죠.
    다만..고감도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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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보린 2018/03/25 21:08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사실 바디 자체가 이렇게 재밌게 느껴진 카메라는 em1 mkii 전에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고감도가 심해유 ㅠㅜ 그냥 혼자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여행 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 카메라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VQ9IMv)

  • nepo 2018/03/25 21:09

    센서 크기가 작으니 타고난 단점이라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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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보린 2018/03/25 21:09

    그르게요.. 세상에 다 주는건 없다는 걸 또다시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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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po 2018/03/25 21:13

    그래서 고감도는 가능한 한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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