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부른 값을 받냐 안받냐, 20이 합당하냐 아니냐가 아니지.
그때 20 돌려줄 때는 "축가 고맙다" 고 하면서 줬으면서 이제와서 그걸로 미래 축의금 퉁친셈 하자는 개.소리가 얼척없는거지.
Lucky☆Star2018/03/24 08:07
손절각이 너무 날카로워 이미 손을 베어버렸다.
루리웹-63049700902018/03/24 08:25
적어도 축의금 퉁치는 거는 아니지. 말 그대로 고생했다고 주는 거니까.
징난전화국2018/03/24 08:14
네이트판은 주작의심밖에 안간다.
매운콩라면2018/03/24 08:10
와이프 보살이시다
Lucky☆Star2018/03/24 08:07
손절각이 너무 날카로워 이미 손을 베어버렸다.
빅토림2018/03/24 09:26
20에 저정도인데 나중 생각하면 익절임
사라바다.2018/03/24 08:09
지방에서 하던 서울에서 하던지 결혼식은 갔을 것이고.. 노래 부른 값이 20만원이 맞냐 맞지 않냐? 이게 분쟁거리 같은데...
VDH_DDF2018/03/24 08:16
ㄴㄴ 줄 땐 "축가 고맙다" 고 해놓고 지멋대로 그걸로 미래축의금 퉁친게 핵심이지.
사라바다.2018/03/24 08:10
원래 친구가 축가 불러도 돈주게 되어 있음?
루리웹-63049700902018/03/24 08:12
고생했다고 주는 경우 있음. 축가 부르면 리허설 한다고 일찍오는 경우도 많아서 일도 같이 도와주거든.
사라바다.2018/03/24 08:13
그럼 그때 준 20만원의 성격이 정확히 어떤것인지 따져야겠네?
루리웹-63049700902018/03/24 08:25
적어도 축의금 퉁치는 거는 아니지. 말 그대로 고생했다고 주는 거니까.
하.나.2018/03/24 08:29
축가든 사회보든 공항까지 차를 태워주든 결혼하는 여자가 친구가 소개해준거든 보통 줍니다. 뭐 당사자끼리 엄청 친해서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안줘도 우린 이런걸로 맘 상하지 않는 우정이야!! 이런느낌이라면 안해도 상관은 없죠
hollandina2018/03/24 08:49
'값을 치룬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고맙다'라는 답례같은 의미로 주는거임. 나도 결혼할때 남편 친구가 축가 불러줘서 30만원짜리 벨트 줌
제뤼2018/03/24 09:33
축가 부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특히 지방결혼이면 그냥 와주기만 해도 고맙다고 뒷풀이하라고 돈 주기도 한다
잘살아남기2018/03/24 09:39
그럼 줘야지 친구가 노래불러주는거 감사한거 아니냐? 감사에 대한 보답을 해야지..
그런거 싫으면 그냥 축가를 빼던지 아니면 가수를 돈주고 불러..
leopaard2018/03/24 10:06
주는게 맞는거임 원래 무슨 재능기부도 아니고
매운콩라면2018/03/24 08:10
와이프 보살이시다
은성류2018/03/24 08:10
축가부르고 20이나 받아가려 한거였어?
오래가자2018/03/24 09:02
님 친구없죠?상황파악이ㅋㅋㅋ
하루이사2018/03/24 09:09
어떻게 저글 보고 이런생각을 하는거지.... 파악 하는게..
양천구총잡이2018/03/24 09:19
넌 참..
키쑤매냐2018/03/24 09:19
받아가려는게 아니구. 고맙다고 배려한거로 봐야죠.
ㅡㅡ... 좀..
Garfield 2018/03/24 09:25
글을 읽긴했나
까칠이2018/03/24 09:30
뇌에 문제가 있으면 병원 가봐
기믹2018/03/24 09:36
댓글에 점점 도가 지나친다?
다이죠부?2018/03/24 09:41
유게 독거노인이 여기있네
파멸한세상2018/03/24 09:59
던파....
stone2018/03/24 10:11
항상 느끼지만 여기엔 진짜 인생 밑바닥인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습니다
징난전화국2018/03/24 08:14
네이트판은 주작의심밖에 안간다.
VDH_DDF2018/03/24 08:16
축가 부른 값을 받냐 안받냐, 20이 합당하냐 아니냐가 아니지.
그때 20 돌려줄 때는 "축가 고맙다" 고 하면서 줬으면서 이제와서 그걸로 미래 축의금 퉁친셈 하자는 개.소리가 얼척없는거지.
가루다의날개2018/03/24 08:20
일단 예쁜 우리 와이프 계정을 빌려서 굳이 판에 올렸다는 게 주작 의심
파리의태양2018/03/24 08:24
축의금 문화가 조까튼 겁니다ㅎ
저는 결혼 할 때 부모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축의금 안 받고 결혼했어요.
부모님은 아이고 내가 그동안 뿌려둔 돈이 얼만데~
하셨지만 저와 아내는 지금도 그렇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함ㅎ
특히 아내 직장 동료나 친구들이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는 말을 할 때마다
아내가 아주 흡족해 했었던ㅎ
현자시간2018/03/24 09:05
본인의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축의금 안받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멋진선택하셧네요 ㄷㄷ
디비자고고2018/03/24 09:16
축의금 문화가 변질되긴 했지만 그 본질은 나쁘지 않죠.
결국 축하하는 의미로, 결혼생활 하는데 돈 들어갈일 많으니 한 손 보태는 문화니까요.
그게 암묵적으로 강압성이 만연하니 문제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결혼 하면 정말 친한 사람들만 불러서 소박하게, 대신 좀 시간을 여유있게 해서 식을 해볼까 합니다. 물론 상대가 없어서 실현 불가능
현자시간2018/03/24 09:03
고생했다고 주는돈을 축의금이라고 씨부리는건 누구한테 배워먹은거야 ㅋㅋㅋㅋㅋ
기계성애자2018/03/24 09:07
친구A는 결국 공짜로 밥먹고 간 거임. 물론 글쓴이한테 축가를 받고 밥을 내주었지만(단순히 돈만 보면 20이 오고 갔으니) 글쓴이 결혼식 때는 암것도 안하고 밥처먹고 간거임. 근데 그걸 축가비 준 20(실상 축가로 축의금을 대신하겠단 거가 되지만)을 지가 축의금 미리 준걸로 퉁친 이상한 셈법을 해버린 븅신인 거임. 손절각
타케우치 노아2018/03/24 09:07
혹시 이 이야기의 프리퀄이 있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봄 ㅋㅋ
OldGamer™2018/03/24 09:08
젊어서 그런가...
서른셋까지 그런 사람 친구로 두고 있었으면 아직도 뒤통수 맞을 일 많이 남았음... ㅎㅎ
축의금 20이 문제가 아님..
저 사람 지딴에는 계산 완벽하다고 한건지 모르겠는데 저말 결국 한마디로 줄이면 이렇게 되는건데.
'축가 불러준거 고맙지만 보답할 생각 없었고 니 축의금 안받을 생각이어서 돌려줄거고 나도 너한테 축의금 안줄거다'
뭔 얼어죽을 미리주기여
악룡2018/03/24 09:41
그럼 넌 왜 축가 안부르냐?
Rozin2018/03/24 09:43
예쁜우리와이프 ㅋㅋ
신랑이 쓴글이 아니고 신부가 쓴글일수도... ㅋㅋㅋㅋ
가또킹2018/03/24 09:54
그래도 20이나 낼 정도면 나름 친한 친구였던거 같은데
설탕토끼2018/03/24 09:54
일단 와이프 인성을 보니 결혼은 잘한것 같음..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Lostel2018/03/24 09:57
딴소린대 안받고 안주는 문화가 정말좋은듯
물론 이나라에서는 영원히 안생기겠지만
설탕토끼2018/03/24 09:58
20만원 빌려간 사람이...집들이 선물로 30만원짜리 물건 사왔는데...20만원 빌려간 것 퉁치자는 협의도 없이 암암리 에 퉁쳐지는 경우가 있는데...
손익으로 보면 손해 본것은 아니지만, 30만원 짜리 물건은 더 비싸지만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난 기본적으로 빌려준 돈 과 선물은 별개의 개념으로 생각해서....나 같은 경우는 빌린 돈은 그냥 갚음...
여자들 보면 돈빌려가고 같이 밥먹으로 가서 밥산걸로 암암리 퉁치는 경우있음..생색내고 돈 갚고...이게 머지...
로그인2018/03/24 10:02
미친 저게 말이야 방구야 ㅋㅋ 글쓴이는 왕복6시간거리까지가서 축의금 20까지 내고 축가까지 부른거임. 그럼 더 챙겨줄 생각을 해야지 ㅋㅋㅋㅋ그때 20돌려줬다고 니 결혼식에 낼돈은 그떄 냈다고 하는게 뭔 인성쓰레기 새끼임? 저런놈은 나중에 도움도 안되고 거르는게 맞음
축가 부른 값을 받냐 안받냐, 20이 합당하냐 아니냐가 아니지.
그때 20 돌려줄 때는 "축가 고맙다" 고 하면서 줬으면서 이제와서 그걸로 미래 축의금 퉁친셈 하자는 개.소리가 얼척없는거지.
손절각이 너무 날카로워 이미 손을 베어버렸다.
적어도 축의금 퉁치는 거는 아니지. 말 그대로 고생했다고 주는 거니까.
네이트판은 주작의심밖에 안간다.
와이프 보살이시다
손절각이 너무 날카로워 이미 손을 베어버렸다.
20에 저정도인데 나중 생각하면 익절임
지방에서 하던 서울에서 하던지 결혼식은 갔을 것이고.. 노래 부른 값이 20만원이 맞냐 맞지 않냐? 이게 분쟁거리 같은데...
ㄴㄴ 줄 땐 "축가 고맙다" 고 해놓고 지멋대로 그걸로 미래축의금 퉁친게 핵심이지.
원래 친구가 축가 불러도 돈주게 되어 있음?
고생했다고 주는 경우 있음. 축가 부르면 리허설 한다고 일찍오는 경우도 많아서 일도 같이 도와주거든.
그럼 그때 준 20만원의 성격이 정확히 어떤것인지 따져야겠네?
적어도 축의금 퉁치는 거는 아니지. 말 그대로 고생했다고 주는 거니까.
축가든 사회보든 공항까지 차를 태워주든 결혼하는 여자가 친구가 소개해준거든 보통 줍니다. 뭐 당사자끼리 엄청 친해서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안줘도 우린 이런걸로 맘 상하지 않는 우정이야!! 이런느낌이라면 안해도 상관은 없죠
'값을 치룬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고맙다'라는 답례같은 의미로 주는거임. 나도 결혼할때 남편 친구가 축가 불러줘서 30만원짜리 벨트 줌
축가 부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특히 지방결혼이면 그냥 와주기만 해도 고맙다고 뒷풀이하라고 돈 주기도 한다
그럼 줘야지 친구가 노래불러주는거 감사한거 아니냐? 감사에 대한 보답을 해야지..
그런거 싫으면 그냥 축가를 빼던지 아니면 가수를 돈주고 불러..
주는게 맞는거임 원래 무슨 재능기부도 아니고
와이프 보살이시다
축가부르고 20이나 받아가려 한거였어?
님 친구없죠?상황파악이ㅋㅋㅋ
어떻게 저글 보고 이런생각을 하는거지.... 파악 하는게..
넌 참..
받아가려는게 아니구. 고맙다고 배려한거로 봐야죠.
ㅡㅡ... 좀..
글을 읽긴했나
뇌에 문제가 있으면 병원 가봐
댓글에 점점 도가 지나친다?
유게 독거노인이 여기있네
던파....
항상 느끼지만 여기엔 진짜 인생 밑바닥인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습니다
네이트판은 주작의심밖에 안간다.
축가 부른 값을 받냐 안받냐, 20이 합당하냐 아니냐가 아니지.
그때 20 돌려줄 때는 "축가 고맙다" 고 하면서 줬으면서 이제와서 그걸로 미래 축의금 퉁친셈 하자는 개.소리가 얼척없는거지.
일단 예쁜 우리 와이프 계정을 빌려서 굳이 판에 올렸다는 게 주작 의심
축의금 문화가 조까튼 겁니다ㅎ
저는 결혼 할 때 부모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축의금 안 받고 결혼했어요.
부모님은 아이고 내가 그동안 뿌려둔 돈이 얼만데~
하셨지만 저와 아내는 지금도 그렇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함ㅎ
특히 아내 직장 동료나 친구들이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는 말을 할 때마다
아내가 아주 흡족해 했었던ㅎ
본인의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축의금 안받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멋진선택하셧네요 ㄷㄷ
축의금 문화가 변질되긴 했지만 그 본질은 나쁘지 않죠.
결국 축하하는 의미로, 결혼생활 하는데 돈 들어갈일 많으니 한 손 보태는 문화니까요.
그게 암묵적으로 강압성이 만연하니 문제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결혼 하면 정말 친한 사람들만 불러서 소박하게, 대신 좀 시간을 여유있게 해서 식을 해볼까 합니다. 물론 상대가 없어서 실현 불가능
고생했다고 주는돈을 축의금이라고 씨부리는건 누구한테 배워먹은거야 ㅋㅋㅋㅋㅋ
친구A는 결국 공짜로 밥먹고 간 거임. 물론 글쓴이한테 축가를 받고 밥을 내주었지만(단순히 돈만 보면 20이 오고 갔으니) 글쓴이 결혼식 때는 암것도 안하고 밥처먹고 간거임. 근데 그걸 축가비 준 20(실상 축가로 축의금을 대신하겠단 거가 되지만)을 지가 축의금 미리 준걸로 퉁친 이상한 셈법을 해버린 븅신인 거임. 손절각
혹시 이 이야기의 프리퀄이 있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봄 ㅋㅋ
젊어서 그런가...
서른셋까지 그런 사람 친구로 두고 있었으면 아직도 뒤통수 맞을 일 많이 남았음... ㅎㅎ
축의금 20이 문제가 아님..
축의금때문에 크게 맞기전에 손절 가능할듯....
아니... 이상한 사람 주위에 많을 가능성 높음.
하기사..그럴지도...
그사람 돌잔치 가서 밥만 먹고 오면됨.
가만히 읽어보니 와이프 자랑글이네
와이프가 남편인것처럼 해서 올린거자너
복선 = "예쁜 우리 와이프" ㄷㄷㄷ
이쯤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축의금의 진정한 의미
http://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4004773
글이 주작이든 아니든 글쓴이나 여기 댓글단 사람들도 이글보고 힐링 하시길 ㅋ
결혼식이 재테크냐?
ㅅㅂ 그럼 20줄때 말이라도 하던가 지멋대로 퉁쳤대. 이건 빠른 손절해야된다.
억울한 일 있다고 남의 아이디 빌려서 인터넷에 글을 쓰나? 그것도 네이트판
저 사람 지딴에는 계산 완벽하다고 한건지 모르겠는데 저말 결국 한마디로 줄이면 이렇게 되는건데.
'축가 불러준거 고맙지만 보답할 생각 없었고 니 축의금 안받을 생각이어서 돌려줄거고 나도 너한테 축의금 안줄거다'
뭔 얼어죽을 미리주기여
그럼 넌 왜 축가 안부르냐?
예쁜우리와이프 ㅋㅋ
신랑이 쓴글이 아니고 신부가 쓴글일수도... ㅋㅋㅋㅋ
그래도 20이나 낼 정도면 나름 친한 친구였던거 같은데
일단 와이프 인성을 보니 결혼은 잘한것 같음..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딴소린대 안받고 안주는 문화가 정말좋은듯
물론 이나라에서는 영원히 안생기겠지만
20만원 빌려간 사람이...집들이 선물로 30만원짜리 물건 사왔는데...20만원 빌려간 것 퉁치자는 협의도 없이 암암리 에 퉁쳐지는 경우가 있는데...
손익으로 보면 손해 본것은 아니지만, 30만원 짜리 물건은 더 비싸지만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난 기본적으로 빌려준 돈 과 선물은 별개의 개념으로 생각해서....나 같은 경우는 빌린 돈은 그냥 갚음...
여자들 보면 돈빌려가고 같이 밥먹으로 가서 밥산걸로 암암리 퉁치는 경우있음..생색내고 돈 갚고...이게 머지...
미친 저게 말이야 방구야 ㅋㅋ 글쓴이는 왕복6시간거리까지가서 축의금 20까지 내고 축가까지 부른거임. 그럼 더 챙겨줄 생각을 해야지 ㅋㅋㅋㅋ그때 20돌려줬다고 니 결혼식에 낼돈은 그떄 냈다고 하는게 뭔 인성쓰레기 새끼임? 저런놈은 나중에 도움도 안되고 거르는게 맞음
야 20에 인간관계정리했네 개이득인거임 저런놈은 나중에 나이 더먹어서 더큰건으로 통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