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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된 아들..입막아 숨지게 한 엄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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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ㄷ ㄷ ㄷ
댓글
  • 털난년 2018/03/24 00:01

    애기가 우는 것은 당연한데.. 몇개월 24시간 잠도 못자고 울면.. 정신줄 놓습미다.. 집어던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걸 참느냐 못참느냐 차이일뿐. 분노는 엄청 느낍니다.. 이쁜건 잠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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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8/03/24 00:06

    집어던지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요?
    애가 불쌍하네요
    우리애 지금 10시부터 울다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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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8/03/24 00:07

    그렇게 하지않는 사람이 대다수지만.. 참을성은 개개인마다 차이나죠.. 극소수의 이야기인데.. 저사람도 얼마나 힘들고 지치면 저런행동을 했을까요.. 범죄자지만.. 애기들 키우는 엄마들이 스트레스 받는거가 너무 안타깝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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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루짜 2018/03/24 00:09

    전 공감합니다 와이프랑.저랑 둘이.육아하는데 제가 와이프한테 그랬거든요.. 이거 맨탈약한사람이면 진짜 집아단질수도 있겠다라고.. 사람이 미쳐가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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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8/03/24 00:11

    네.. 애기키우시면서 꾸준히 그런맘으로 키우세요.. 화내지도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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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8/03/24 00:12

    애가 셋이고
    그렇게 키워서 전교회장도 시켜보고
    재미있어서 셋째 낳고 두시간 울다 재웠습니딘
    화도 내고 예의있게 잘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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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변중독 2018/03/24 00:16

    애가 밤새 울어서 잠못자고 출근해서 힘들어도 그런생각은 안들던데요?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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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8/03/24 00:16

    네네.. 잘하셨어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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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8/03/24 00:18

    전 5살짜리 아들 키우는데.. 아직도 그런 생각 드는데요? 그래도 정신은 차려서 사랑으로 키웁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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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어스~ 2018/03/24 00:21

    그렇게 베베 꼬아가지고 답글 달거면 달지 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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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2018/03/24 00:21

    이거 제정신이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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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8/03/24 00:22

    싫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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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8/03/24 00:22

    너나 정신차려.. 첨보는 사람한테 이거가 머니.. 니 자식들이 본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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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xKoreana 2018/03/24 00:23

    뭔 개소리야...
    그딴 소리하면서 애키울 생각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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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8/03/24 00:41

    네 그렇내요.. 용서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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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난년 2018/03/24 00:41

    애키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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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나스 2018/03/24 00:52

    예전에 같이 일하던 친구가, 자기 갓난애기때 너무 울어서 아빠가 애안고 베란다까지 간적이 있었다고 이야기는 들었네요 ㅎㄷㄷ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는 하셨다지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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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울삽질킹 2018/03/24 00:00

    근데 진짜 저도 첫애는 거의 혼자 봤는데
    우울증 오면 답 안 나오겠더만요...
    에휴... 주변에서 조금만 도와줬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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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8/03/24 00:00

    지금 애기재우고 와서 이글보는중
    미친것들 많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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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8/03/24 00:00

    곧죽어도 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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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둥둥둥둥둥둥둥 2018/03/24 00:02

    애가 무슨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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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할까요? 2018/03/24 00:04

    자식죽인 엄마는 살가치가 있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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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8/03/24 00:07

    짐승만도 못한데 가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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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맛탄산수 2018/03/24 00:06

    일어나선 안될 일이지만
    그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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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투더T 2018/03/24 00:07

    기승전 남편 탓; 남자가 육아하면서 일도? 무슨 노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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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갈등이었어 2018/03/24 00:11

    뭐하긴 나가서 니네 벌어먹여 살릴라고 돈 처벌고 있잖아 병신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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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변중독 2018/03/24 00:17

    개씨팔 병신년들 좆같은 변명만 짖어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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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어스~ 2018/03/24 00:20

    어딜 가나 별난 것들이 있어요. 저도 갓난 아기 키우지만 힘들어도 참고 키웁니다.
    이게 큰 자랑할 일인가요? 누구나 다 키우는 것을..
    이 누구나 다 하는 걸 못 하는 것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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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서대장 2018/03/24 00:20

    아... 애 키우기 힘들죠.
    하지만 자기애 키우기 힘들다고 죽일 정도면 문제가 있지요.
    심각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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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터만T*™ 2018/03/24 00:22

    이거 단순 상식으로 볼 문제 아닙니다
    누가 제 자식에 저렇게 할 생각하겠습니까
    정상적인 사람도 충분히 겪게 되는 상황입니다
    정도의 차이, 자제력의 차이인데
    순간적으론 말그대로 한끝차이입니다.
    함부로 처벌 운운마세요.
    가장 큰 고통은 당사자들이 이미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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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8/03/24 00:24

    수많은 수면중돌연사.. 그냥 덥고 가지만.. 돌연사가 아니라고 다들 알고 있죠..
    아이울음에는 특유의 주파수가 있어서
    신경을 굉장히 날카롭게 합니다
    그것과 더해서 산후 우울증이나
    이전의 질환이 있었다면
    아이울음 소리에 강하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는 사실
    갑자기 일어나는게 아니라서
    초기부터 상당한 형태로 나온다고 알고 있구요
    주변에서 많은 도움이 필요로 하는건 사실입니다
    가슴아픈 일이죠..
    동물들 세상에서도
    자신이 낳은 새끼를 잡아먹거나 도태시켜버리는 일이 있는데
    그것과 비교할수는 없지만
    향후 자식을 살해한 엄마가 살아갈 세상을 생각하면
    평생을 마음의 감옥에서 살아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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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프렛 2018/03/24 00:24

    육아보다 회사나가서 돈버는게 덜 힘듭니다. 남편도 책임이 있지요. 여자가 잘못안했다가 아니라 주변도 잘못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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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프렛 2018/03/24 00:25

    일단 남편도 죄를 분담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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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承慶 2018/03/24 00:46

    그럼 남자가 육아하고 여자가 바깥일 하면 되겠네요? 왜 여기서 남자 여자가 나옵니까?
    살인은 살인이지 여자는 사회구성원으로써 부모로써 한 사람 몫으로 살아가는 사람 아닙니까?
    남자가 있어야 여자가 기대서 살아가는 반쪽짜리 사람입니까?
    여자가 취업이 안되니 뭐니 그런소리 다 맞는 말이네요? 어차피 반인몫하는 사회 구성원이니까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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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承慶 2018/03/24 00:48

    왜 법에서 존속살해가 일반 살인보다 더 중형으로 치는지 아셔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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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드버그22 2018/03/24 00:51

    애새끼 죽여놓고 남편하고 죄 분담하면 죽은애가 살아온다면 분담하든지 맘대로 하세요 애키우는거야 2~3년 반짝 힘들고 마는걸 평생 일하는것보다 힘들다고 하는 어그로도 말같지도 않지만 저런식으로 따지자면 모든 살인자가 주변잘못이지 본인잘못인가요? 그냥 저년이 죽일년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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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터만T*™ 2018/03/24 00:54

    처벌의 문제로 접근할 일이 아닙니다
    인명에대한 사안이니 사법부에서 법적인 처벌은 하겠지만
    (집행유예 정신치료 및 상담 명령이 적절)
    사회적인 논의는
    처벌의 수위가 아닌
    이를 예방하고 도와줄 사회적 장치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중형에 처한다고
    이와같은 사안이 발생하지 않거나
    감소할 것이 아니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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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그스그 2018/03/24 01:05

    정확한 환경은 모르는거죠.. 회사도 회사 나름일꺼고 .. 아무튼 너무 안좋은 소식이네요.. 아이가 무슨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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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nning.dogs 2018/03/24 00:44

    이걸 두둔하고 있네요
    저런 여자 정상이라 안봅니다
    세상에 상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식이 안통하면 참 어렵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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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8/03/24 01:03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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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Ka5D 2018/03/24 01:03

    누가 애를 억지로 낳으라고 했나 그정도 책임감도 없으면서 뭔 자식을 키운다고
    좀 운다고 집어던지고 싶네 마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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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7101 2018/03/24 01:05

    현재 5살짜리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아침에 애 밥먹이고 양치 시켜서 어린이집 보내는거 제가 합니다.
    퇴근후 잘때까지 애랑 함께 합니다.
    단 한번도 힘들다고 느껴본적 없고 매 순간순간이 아쉽네요
    와이프도 마찬가지라고 하고요
    도대체 자기 자식 키우는데 왜 힘들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나중에 더 커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질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육아로 힘들어 하는건 이해가 안간다고
    독박육아라는 말도 웃기다고 합니다. 애 키우는 돈은 어디서 샘솟냐고?
    ㅎㅎ이자리를 빌어 마누라 사랑해~
    애키우는 분들 애가 귀찬게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좀만 더 크면 아빠가.엄마가 놀아달라고 해도 안놀아줍니다.
    자기가 애 어렸을때 귀찬아 하면 자식이 커서 부모 귀찬아 하는건 당연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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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承慶 2018/03/24 01:12

    http://i.imgur.com/tsHlt7i.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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