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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살기 불편할 거 같은데 ".lo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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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는 지하를 가장 친근하게 여겼기 때문에

 

산 아래 거대한 굴 도시를 파서 살았다.

 

 

하지만 이 곳은 단순한 어두컴컴한 동굴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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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들은 꺼지지 않는 수정을 만들어

 

그들의 아름다운 홀을 아주 밝게 비췄다고 한다.

 

 

게다가 산 밖으로 통하는 창문을 건설할 기술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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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의 굴은 의외로 어떤 원리인지는 몰라도

 

통풍도 잘 되었다고 한다.

 

 

모리아가 멸망한 뒤로 어느 곳은 공기가 막힌 곳도 있다고 하니

 

아마 인위적인 관리가 필요한 듯 하다.

 

 

 

 

 

 

 

 

 

 

 

 

 

 

 

 

하지만 딱 보면 알다시피 농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에레보르의 난쟁이들은 그래서 식량을 수입에 의존했다.

 

 

한편 제 3시대의 모리아는 쇄국정책을 펼쳤는데

 

어떻게 수천년 동안 식량을 조달했는 지는 미스테리하다.

 

 

 

 

댓글
  • 1551 2018/03/23 23:32

    참피처럼 동족식이랑 분식 했나보지

  • 치카겅듀 2018/03/23 23:31

    광물먹고살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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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우메배빵 2018/03/24 00:04

    다른 판타지에선 난쟁이들의 주식이 광물이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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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51 2018/03/23 23:32

    참피처럼 동족식이랑 분식 했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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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가로쉬 2018/03/23 23:57

    산양을 사냥해먹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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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291223894118 2018/03/23 23:58

    오크한테서 수입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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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락맞은날 2018/03/23 23:58

    버섯이라도 키웠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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