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네~ 왔어 ] 취중 왔네~ 왔어...ㅠ_ㅜ

오늘 불금이고 해서,
봄 도다리에 인당 소주 2병씩 딱 마시고, 좀 전에 돌아왔는데요...
도다리 세꼬시가 어찌나 달고 맛나던지...ㅠ_ㅜ
암튼, 간만에
취중 왔네~ 왔어... 해 봅니다... ㅠ_ㅜ
오후에 집 근처에 지나는 길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단, 집으로 오픈하러 갔습니다....

여러분도 잘 하시는 세기P&C 에서 택배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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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해 보니, 봉투랑 묘한 메모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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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이 이렇게 뽁뽁이에 쌓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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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해 보니!

이것이 무슨 물건인고..... '지조가 있다'라고 쓰여있는거 같은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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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바로!
짓조 100주년 기념해서 나온
새로운 개념에 유압식 짓조 짐벌헤드 GHFG1 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시판은 안되고, 물량은 4월 중순에 풀린다고 하시던데,
피앤아이 전에 미리 살짝 먼저 만져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취중이라, 살짝 삼각대에 설치해서 살짝 만져본게 고작인데,
첫 인상이 나쁘지 않네요...
사실 유압식 비디오헤드가 아니고,
유압식으로 나온 최초의 짐벌헤드라 아주 인상적입니다....
2주여 동안 짧은 체험을 통해서 개인적 느낌을 정리해 써보겠습니다...
물론 본 헤드는 피앤아이 10일전에 돌려드려야하구요.
( 공급 & 판매사로 부터 소정에 지원을 통해 리뷰는 작성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하지만
요즘 짐벌헤드나 비디오헤드에 구매 & 교체 의사가 있으신분은 참고가 분명 될 거라 생각됩니다...
존밤 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