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변보라고 깔아준 패드에는 안싸고
매번 패드밖에서만 용변을 보고 패드는 다 물어 뜯어버리고
매일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산책, 노즈워킹 등등
별에 별 짓을 다해도 진전이 없으니
이젠 개xx만 봐도 짜증이 나고 진절머리가 나네요.
목욕시키면 소변에서 뒹굴고... 물건 파손하고...
그놈의 냄새때문에 6개월째 거의 매일 온집안을 혼자 락스 미싱합니다.
아무리 교육을 시키려고 해도
훈육을 하면 개 스스로 최소 몇시간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이해할 시간을 줘야하는데
견주가 동물학대 운운하며 도와주지 않으니...
도루묵...
포가하면 편하지만 그러면 집안꼴 개판되기에 그럴 수 도 없고
맘같에서는 자유로이 밖에서 키우거나
파양하고 싶은데 견주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그것은 쉽지 않고
스트레스 입니다.
하소연 이지만...
지난 6개월동안 느낀점은 게으른 사람은 개키우면 안된다.
키우면 집안 개판된다.
https://cohabe.com/sisa/5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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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줌 쌀라고 모습 보이면
패드에 계속 올려주세요
패드에서 나오려고 해도 계속 패드에 올리면 패드에 싸는데
그때 간식 주면
그 다음부턴 패드에 싸더라구요 ㅋㅋㅋ
보상이 주어질때만 행합니다. 그때 뿐입니다..
어디 샌터갘은데 알아보셔서 훈련을 한번 시켜보심이...
어린 강아지는 용변 못가릴 수 있습니다
좀 크면 다가릴겁니다
나이가 4살입니다...
견주가 방관방목형이르... 매우 자유스럽게 키워서...
교육.... 훈육.. 체벌... 감금... 다 해봤지만 안되네요.
보상주어질때만 이쁜짓 합니다.
개도 먹고자는곳에서는 똥오줌 안싸요..
배식하는곳이랑 좀 분리해보시구
산책을 정기적으로 하고계시다면 밖에서 용변유도하면
집에서는 패드가 필요없을정도입니다.
조금만 더 인내해 주세요.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하지만 출근전, 톼근 후 매일 15분 이상 제가 산책 시킵니다.
자유로이 냄새도 맡게하고 영역표시도 하라며...
제가 교육시켜도 견주가 나몰라하고 동물학대 운운하니.... 방법이 없네요.
http://youtu.be/Han0IQNEUOI
도움이 되시길..
그냥 더 늦기전에 다른분한테 넘기는걸 추천합니다.
잔인한게 아니고 서로를 위해 그게 낫습니다.
견주가 나몰라 방목형이라.....
내가 견주라면 차라리 자유로이 본능적으로 살라며 고향집으로 내려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