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의 네 쌍둥이 엄마 도린 칭은 페이스북에 임신 중 생긴 튼살을 공개했다.
출산하던 21세 당시 늘어진 피부 때문에 펑펑 울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모든 엄마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다는 칭
튼살 흉터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격려를 보냈지만, 일부는 징그럽다는 악플을 달았다.
그러자 악플러들에게 칭이 전한 메시지. "이 흉터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난 여전히 비키니를 입을 수 있고 완벽해요. 세상 모든 아내와 엄마들을 존중해주세요."
ㅠㅠ
나이는 어려도 어머니네
저걸 징그럽다는 놈의 인성이 사백배는 더 징그럽다
누가 비난하리 훈장이거늘
애기들이 엄마 닮아서 이쁘네
엄마라는 이름 아래 새겨진 사랑의 상징
딱히 징그럽다고 하기엔뭐..
애기들이 엄마 닮아서 이쁘네
이쁘다
낳을때는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이는 어려도 어머니네
엄마라는 이름 아래 새겨진 사랑의 상징
모성애의 튼살.
ㅠㅠ 진짜 너무 고생한다...
피부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저렇게 되는거지?
ㅇㅇ
쟈는 그래도 출산하고 체형 원상복구라도 했는데 일반인들은 힘들지 않던가?
누가 비난하리 훈장이거늘
진짜 대단하네 어떻게 한번에 네명이나 ㄷㄷ
굉장하다 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내. 모든 어머니들 굉장하다.
저걸 징그럽다는 놈의 인성이 사백배는 더 징그럽다
게다가 수술자국을 가린건진 모르겠지만
자연 분만이면 진짜 대단한데 ㄷㄷ
튼살 있어도 엄청난 훈장이네
징그럽긴하네 비키니는 좀아닌듯
그냥도 비키니 못입는 유게이들은 조용히하자
넌 다른 것도 없고 눈치도 없네
입은 화(재앙)의 문이라고....
벌레새끼 문재앙이라고 둘러말하는거보소
뭔 개소리야 븅신아 살다살다 별 뿅뿅 다보겠네
전신수영복 입으면 되겠네. 몸매 좋으면 그게 더 갑임
엄청 아파보인다
튼살은 복구안됨?
ㅇㅇ튼살은 복구 무조건 안됨. 수술만이 답임
아이고오 ㅠㅠ
수술해도 잘 안될수도있어
ㅠㅠ
존경할만한 분이네
징그럽기는 한데 그걸 말하면 안되지
징그럽긴 하다
근데 듯기론 임신하고 튼 살은 없어진다는 소리를 들은 거 같은데 맞나?
약도 있다고 들었음
튼살생기 말라고 꾸준히 크림 발라줘야 한다는 말이 있는거 보면 못 없애는거 아닐까
지속적으로 크림발라주면서 관리 안해주면 저렇게 됨. 근데 저경우엔 네쌍둥이라서 크림만으론 역부족이었든듯
아..존나 징그럽다..;; 하지만 대단하다.
이쁘기만하구만
처먹기만해서 살튼 메갈도있는데뭘
근데 저 흉터 없어지진 않더라도 치료 등으로 좀 사그라들긴 하겠지...?
깨어있으신거 보니 잘 사시는 분 같은데,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기술 없어
징그럽다기 보단 아파보여서 그랬어... 안타깝네.
이런 세상 잔지식 같은 거 보면 그저 대단함 밖에 못느끼겠어.
악플 그로지말자
g흑흑 ㅠㅠ 대단하다
튼살 복구 안됨.
시술로도 안되려나?
의느님이라면 해결 할 수 있지!
야호! 의학만세!
ㄹㅇ 징그럽기는 사실임
근데 그걸 입밖으로 내뱉으면 안되는거지 애낳으라 고생하신 분인데
네 쌍둥이면 부푸는것도 장난 아니고
무게도 많이 나가서 몇배는 힘드셨을듯 ㅜㅜㅜㅜㅜ
징그러울 수 있어..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감내하고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신다잖아
그러니 우리는 그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행동해야지
피부가 극한까지 찢어진거같네
저쯤되면 피부의 통증도 장난 아니였을꺼같은데
대단하다 bb
울만하다
네 쌍둥이가 가능한 거였냐
징그럽다가 왜 악플인지 이해가 안되네
아이를 낳고 하는건 대단한건 맞아
근대 남편이 아내 애 낳는거 보트고 트라우마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남 배보고 징그럽다고 할수는있는거 아닌가?
악플은 아냐
징그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
근데 딱 '아 좀 징그럽네' 하고 끝내는거하고
징그럽지만~ 하고 저분 생각해서 댓글다는거하고 좀 다르잖아
징그럽다고 말할수 있지 하지만 그걸 당사자에겐 말하면 안되지
솔직히 저건 공감보단 너무 극한 케이스라는 생각이 대번에 들어서 오히려 의미 퇴색이 우려됨
이건 진짜 존경스럽고 감동적이다
대단하당
와... 본인 몸을 볼 떄 마다 안타까운 마음은 숨길 수 없을 텐데 멘탈 갑.. 존경합니다..
튼살 수술하심이..
수술로 어떻게 안되나 요즘 성형기술 대단한거같던데
환공포증인 사람들은 좀 그렇게 볼 수 있겠다.
애기들 귀엽네
보통 저정도까지는 아닐텐데하고 봤는데 네쌍둥이네... 고생하셨네
징그럽게 생긴걸 징그럽다고도 못부르느겟네 ㄷㄷ
네쌍둥이 ㄷㄷㄷ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 나와 나의 아내와 다른사람의 출산을 가벼이 생각하지 않고 존경심을 가지고 살자.
완전히 없애는건 수술 아니면 안될텐테 임산부 튼살연고 좋아져서 한 일년바르면 희미해진다고 함
23이면 비키니입고 싶기도 할텐데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