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기전에 머리깎고 간다.
냥냥.. 아직 아무생각 없음.
삐죽 튀어나온 발이 입덕포인트.
으.. 잊지 않을테다..
체념.. 구렛나루는 남겨주세요.
구렛나루는 남겨달라고!! ㅜㅜ
나름 이쁘구만..
첫 불침번. 이럴줄 알았으면 분유 한모금 더 빨고 들어오는건데..
전방 앞으로 낮은포복!
와이프의 반대가 있었지만 처음으로 아기 머리 깎은날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기전에 머리깎고 간다.
애기군...
귀엽군...
사랑스럽군
예비군...
까~꾼!!!
깍사가 아빠군
댓글들 다 망했군 ㅠㅠ
첫번째 짤 보고 왜 놀이터 모래밭에서 애기 머리를 잘라주나? 했네 ㅋㅋㅋㅋㅋㅋ
미군.
근데 왜 깎으신 고예영? 깎기전 머리스타일 씹덕터지는데 ㅠ.ㅠ
배냇머리 잘랐네 ... 아우 이뽀라.
ㅋ.ㅋ 아가가 컸을땐 통일되서 모병제로 바뀌고 복지도 좋아지길 ㅎㅎㅎ
-지나가던 생후 178일된 남자아기 엄마가-
머리카락 한번 깍아주면 머리카락들이 동시에 자라기 때문에 풍성해보이죠
제가 주변에 아기엄마아빠들이 없어서 그런데 아기때 유두가 들어가 있다가 나중에 나올수 있는건가요 ?
배냇머리로 붓 만들어주던데 요즘은 안하나요? 기념으로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