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망가질까봐 아이 갖기 싫다는 여자들을 비난 할 수 없는게 저 흉터가 평생 가는거임.
저 튼살이 미적으로 절대 아름답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머니이기에 감내할 수 있는 희생이라도 생각함.
하지만 그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음..
바부팅팅이2018/03/23 02:02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공기사랑2018/03/23 02:13
너희 엄마한테잘해야한다.
칙힌바보2018/03/23 02:26
너무나도 공감..
정말 임신이 어떤건지 암것도 모르고 나름 순산이지만 일단 허리나가고 골반 인대 늘어나 양반다리 할때 가끔 억 소리남. 육아하니 손목은 말할것도 없고 무릎은 하중때문에 시달려서 지금도 추우면 바람이 솔솔 통하고 뼈가 빠져나갈것 같은 기분나쁜 통증. 허리 무릎 다 나가니 발목까지 당연히 약해지고 쉽게 접질리고. 배에 수술자국 늘어난 뱃살 튼살. 얼굴엔 홍조. 탄력잃은 가슴. 임신선 및 겨드랑이 착색. 게다가 부유방발달로 툭튀어나온 겨드랑이.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망가졌어요. 육아때문에 관리할 엄두도 못냄. 10년은 늙은것같음.
그딴거음서2018/03/23 02:29
아예 안생기게 할수는 없지만 관리좀 하면 휘얼씬 괜찮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임신 5개월정도 배가 나오기 시작할때부터
튼살용 크림이 있는데요. 그걸 남편이 매일 30분정도씩 발라주는겁니다. 트기전에 피부에 탄력을 줘서 안트게 만드는겁니다.
출산전까지 매일 해야됩니다. 남자들 잘 실천하세요...나중에 후회하지말고 포인트는 트기전에 관리해야한다는것. 이미 튼살이 되버리면 되돌리는건 불가능임
와..솔직히 징그러운데..어..대단하시기도하고..아...
튼살에서도 사랑을 틔우는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군요
엄청나네요...
모성은 강하네요. 예쁘진 않더라도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나는아직도 출산할때 ㅠ 생긴 수술자국이랑 ㅠ 튼살잘 보지도 못하겠는데 (거의3년전) 대단하네요 ㅠㅠ 나보다 어린데
저건 튼살정도가 아니라 피부가 찢어진거같은데ㅜㅜㅜㅜㅜㅜ어떡해용...
의학으로도 저 피부 되돌릴 방법 없는거예요?
한명도 힘든데 네명 이라니 진짜 대단하네요. 영광의 상처로 봐줘야지 악플 다는 사람들은 진짜 뭘까요
헐 저렇게 마른몸으로 네쌍둥이..국내에서 세쌍둥이 임신한분 다큐봤는데 그분도마르셔서 너무힘들어하시던데..으으... 대단하다..ㅜ
저건 대단한거에여
살 튼거봐 ㅠㅠ
4쌍둥이라니 근대 너무 이쁘다 애기들이
살이 튼것보다 거의 찢어지기 직전까지 간것처럼도 보이네요
튼살
이쁘기만 하구만
마치 애기들처럼
엄마한테 잘해 욘석들아...ㅎㅎㅎㅎㅎ
정말 대단하다 ... 이래서 모성애 모성애 하는구나..
애 낳고도 이쁘네요 부럽다 ㅠ
근데 피부가 저렇게 튿어지는데
자궁이 아무리 탄력이 좋다고해도
자궁도 저렇게 튿어지진 않나요?
와 진짜 얼마나 아팠을까
징그럽다고 댓글다는 사람은 뭔가싶네요..엄마는 참 고귀한 존잰거같아요
엄청 멋진데요? 세상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모습이잖아요. 전신문신도 하는 세상인데.. 전 진짜 훌륭하고 멋있는것 같아요
대단하네요
셋만되어도 병원에선
산모안전을 위해 조절?을 권하던데...
엄마는 대단한것같아요
튼살ㅜ 근데그거엄청스트레스인데ㅜㅜ
괜히 콤플렉스생기고 나혼자 막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뱃살은
참치 뱃살인줄알았는데
여기있었네요
몸 망가질까봐 아이 갖기 싫다는 여자들을 비난 할 수 없는게 저 흉터가 평생 가는거임.
저 튼살이 미적으로 절대 아름답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머니이기에 감내할 수 있는 희생이라도 생각함.
하지만 그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음..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너희 엄마한테잘해야한다.
너무나도 공감..
정말 임신이 어떤건지 암것도 모르고 나름 순산이지만 일단 허리나가고 골반 인대 늘어나 양반다리 할때 가끔 억 소리남. 육아하니 손목은 말할것도 없고 무릎은 하중때문에 시달려서 지금도 추우면 바람이 솔솔 통하고 뼈가 빠져나갈것 같은 기분나쁜 통증. 허리 무릎 다 나가니 발목까지 당연히 약해지고 쉽게 접질리고. 배에 수술자국 늘어난 뱃살 튼살. 얼굴엔 홍조. 탄력잃은 가슴. 임신선 및 겨드랑이 착색. 게다가 부유방발달로 툭튀어나온 겨드랑이.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망가졌어요. 육아때문에 관리할 엄두도 못냄. 10년은 늙은것같음.
아예 안생기게 할수는 없지만 관리좀 하면 휘얼씬 괜찮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임신 5개월정도 배가 나오기 시작할때부터
튼살용 크림이 있는데요. 그걸 남편이 매일 30분정도씩 발라주는겁니다. 트기전에 피부에 탄력을 줘서 안트게 만드는겁니다.
출산전까지 매일 해야됩니다. 남자들 잘 실천하세요...나중에 후회하지말고 포인트는 트기전에 관리해야한다는것. 이미 튼살이 되버리면 되돌리는건 불가능임
보기만 해도 아파 보이네요 ㅜㅜ
4쌍둥이라니...ㅎㄷㄷ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하네요.
엄마 된다는거...정말 포기해야 하는게 참 많네요. ㅠㅠ
저건 흉터가 아니라 훈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