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리는 1945년 을 처음 접해 톨킨의 팬이 되었고
이 출판된 뒤로는 매년 한번씩은 정독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에 출연한 배우 중 유일하게
톨킨을 직접 만난 사람이었다.
" 우리는 앉아서 떠들고 맥주를 마시고 있었죠.
그리고 누가 말하더군요 ' 오, 누가 들어오는 지 좀 보게 '.
톨킨 교수님이었던 겁니다.
저는 거의 의자에서 넘어질 뻔했어요.
그 분이 살아계셨는 지도 몰랐는데. "
" 그 온화해보이는 사내는 담배를 피우며 걸어들어오는
영국 시골 남자였어요.
그리고 엄청난 지식을 지닌 천재이기도 했지요.
그 분은 우리 그룹 중 아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
" 그 사람이, '아 교수님, 교수님!'이라 부르자
그 분께서 오시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들 모두에게 (사실 저는 거의 무릎을 꿇을 뻔했지요)
'안녕하신가?'하고 일일히 인사했어요.
저는 그냥 이럴 뿐이었죠.
'아, 아... 안녕하... 아' "
저 먼치킨 배우를 심쿵사 시킬뻔한 톨킨
평생의 자랑 ㅇㅈ합니다.
으아 ㄷㄷㄷㄷ
톨킨이랑 나니야 연대기 작가 들 모여서 옥스퍼드 대학근처 술집에서 작업했다는데
못가본게 아쉽다
저 배우가 감독보고 사람 죽을땐 그런 소리 안난다고 했던가...?
으아 ㄷㄷㄷㄷ
저 사루만 할아버지 돌아가심..
저 먼치킨 배우를 심쿵사 시킬뻔한 톨킨
'아, 아... 안녕하... 아' " (부왘)
평생의 자랑 ㅇㅈ합니다.
톨킨이랑 나니야 연대기 작가 들 모여서 옥스퍼드 대학근처 술집에서 작업했다는데
못가본게 아쉽다
저 배우가 감독보고 사람 죽을땐 그런 소리 안난다고 했던가...?
ㅇㅇ
근데 크리스토퍼 리도 충분한 먼치킨 일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