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경찰서로 가지 않은 이유는 상식적으로 개인적 수치심과 따라다닐 소문 때문일텐데,
경찰서는 안가고 방송이나 인터넷매체에 공개하는게 이해 안되는 일인...
경찰서에 신고하고 방송에 공개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정말 단죄를 원하면 경찰서 부터 갔어야 되죠.
소문도 방송 보다는 덜하고...
이런식이면 미투 하는순간, 진위여부를 떠나 이미 상대방은 폐인이 되죠.
주병진이 그런식이었죠. 7년만에 무죄 받았지만, 아직도 주병진을 성폭O범으로 아는 여자가 많다는 거.
주병진은 그것 때문에 심적 고통으로, 지금은 많이 회복됐지만, 오랜 시간을 거의 폐인처럼 보냈죠.
미투...좋은 취지고 이해는 하지만,
무고일 경우, 성폭O에 상응하는 강력한 법적 처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실전이고, 등가교환이죠.
김흥국이 지금 방송도 제대로 못하고 가족관계도 많이 흔들려서 억대의 소송을 준비중이라던데,
김흥국 싫어하고, 진실이 승리하는게 당연하지만...개인적으로 그 진실이 김흥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적인 책임은 지기가 싫겠죠
동의
이해해줄려고 했지만 이름도 얼굴도 가린채 미디어 뒤에 숨어서 저러는거 솔까.. 멕이는걸로 밖에 안보임
저분은 누구세요??
동감.
놔두세요 안팔리면 알아서 기겠죠
글처..근거 없는 폭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폭로해놓구 아니면 말고
이런식은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니까요.
미투던 삼투던 경찰서가서 고소장쓰고 하면 될일을 언론 등에 업고 사실 관계 확인도 안됐는데 아주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켜버리고 있죠..
성추행이던 성폭O이던 사실 여부가 판결나기도 전에 여론은 이미 범죄자로 낙인 찍어버리고, 무죄 판결나도 그건 아무도 관심갖지않죠..
명백한 강압이었다면.......경찰서로 가야쥬..............ㄷㄷㄷㄷㄷ
이런 좋은글은 스크랩해서 박제 해둡니다.
남자는 잠재적 성폭O범
여자는 잠재적 꽃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