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인이 한글 몰라서 번역기 돌려서 손글씨 쓴거라고 함.
유후인의 료칸인데
직원중에 한국인이 있어서 전화걸면 한국어로 받아준다고...
https://cohabe.com/sisa/545135
일본 료칸에서 한국손님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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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관광면에선 확실히 일본이나은듯
서비스정신괜찮고 바가지 덜씌우고..간혹가다 실존하는 2챤러같은놈들이 와사비 테러하는 일도 있지만
난 또 와사비라도 잔뜩 준비해놓은줄
저런거 보면 진짜 부럽지.... 우리나란 일단 집값 오르고 주변에 프렌차이즈 들어와서 있던거 다 망하고......
우리나라가 관광에 특화되어있지 못한것도 쫌 이해는 한다만 그래도 너무 개판인거 같음.
오죽하면 해외가서 뭐가 좋았냐는말에 돈낸만큼 음식을 준다 이게 나오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는 관광지 가면 비싼데 이게 한 5프로 더 비싸지는느낌? 근데 한국은 10프로 더 비싸지고 재료가 냉동이 됨.......
건곤감리보면 제대로 된거 맞음; 그냥 뒤집혔을뿐.
멋진걸?
멋진걸?
마음에 든다
난 또 와사비라도 잔뜩 준비해놓은줄
빨간색 파란색 위치 바뀜....
건곤감리보면 제대로 된거 맞음; 그냥 뒤집혔을뿐.
제대로 된거 맞음
학 머리쪽이 위라고 보면 방향이 뒤집힌거라고 보기도 애매함
종이학 접기전부터 태극기 위치선정 잘해놔서 다 접어도 이쁘게 잘보이는구먼
아 그러게 잠이 덜깼나 ㅋㅋㅋㅋㅋ
성의가 있어!
이런거 보면 관광면에선 확실히 일본이나은듯
서비스정신괜찮고 바가지 덜씌우고..간혹가다 실존하는 2챤러같은놈들이 와사비 테러하는 일도 있지만
ㅇㅇ 대게 돈내면 돈낸 값을 한국보다는 확실히 하는듯. 국내여행은 후회한적이 너무 많은데 일본여행은 없음
손님은 다시와야 돈이 더 된다는걸 일본애들은 알지.
우리나란 한큐에 벗겨먹을려하고.. 나같아도 전자인곳을 가겠다..
날 지배해줘!
왜 그런 벌칙을 받아야돼죠?
저런거 보면 진짜 부럽지.... 우리나란 일단 집값 오르고 주변에 프렌차이즈 들어와서 있던거 다 망하고......
우리나라가 관광에 특화되어있지 못한것도 쫌 이해는 한다만 그래도 너무 개판인거 같음.
오죽하면 해외가서 뭐가 좋았냐는말에 돈낸만큼 음식을 준다 이게 나오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는 관광지 가면 비싼데 이게 한 5프로 더 비싸지는느낌? 근데 한국은 10프로 더 비싸지고 재료가 냉동이 됨.......
좀 유명하다 싶은 온천료칸이나 호텔은 한국인이나 중국인 스텝 한명 반드시 넣더라
온천여행가는데 되게 편했음
유명 료칸은 호텔급으로 서비스하니깐
오사카에서 돈키호테인가 거기 가봤는데.. 거기에서 한국어 가능한 스텝이 있었는데.. 그때 한국말로 서로 대화할때 얼마나 편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스텝의 이름은 일본이름인데... 한국말을 굉장히 유창히 하는거보면 재일교포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이가 좀 있으신 할머니였는데
비싼값을 하지 진짜
한글을 나보다 잘 썼는데....?
글씨 나보다 잘씀
유후인은 직접 가봤는데
기본적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뭐 유명하다 싶은 가게에는 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음
금상고로케 폭탄타꼬야끼 같은거 부터 시작해서
조그만한 닭꼬치노점에도 한글메뉴판이 있더라
유후인뿐만 아니라 큐슈 북부 전부가 한국어 안내가 어느정도 되어 있는듯. 지리적으로도 한국이랑 가깝고 워낙 한국 관광객이 많은 동네라서
서비스 진짜 괜찮네
가고싶다
동감
???
한국인 직원이 있는데 번역기를 돌린다고?
손글씨야 자기 마음이지만
호주사람이 한국에 오래살면 모국어를 잊어버리듯이 일본에 사니까 서서히 한국어를 잊어버리는거 아닐까?
한국인이 들어오기전에 작성한것일수도 있잖아
전화걸면 한국어로 받아주는 정돈데
저걸 번역 ㅁㅗㅅ할까
한국인 접대만 하는거라면 말하는것보다 쓰는게 먼저 잊어버릴수도 있음
근데 호텔인데 굳이 료칸이라고 쓰는감
호텔하고 류칸하고 다름...
주인장이 호텔이라고 썼는뎅?
료칸하고 호텔은 조금이 아니라 아예 달라...
그리고 저기 가본사람이 료칸이라고 그랬고 검색해보니깐 료칸으로 나옴.
서비스를 떠나서 일본 놀러갈꺼면 방사능 지도한번 보고 가라.
오키나와 가더라도 먹거리가 어디산인지 확인하고
우리까지 먹고 응원할건 아니니까.......
저번주에 오사카 갔다왔는데, 한국사람이 워낙 많이 다녀서 그런지 역사나 그 주변의 안내원들은 다들 한국어 어느정도는 할 줄 알더라고요.
그것말고도 호텔, 백화점, 쇼핑몰 등등에도 한국인 직원이나 한국어 가능한 직원들 두는데가 많아요.
작년 말에 1박에 인당 30씩 내고 쿠로가와쪽 다녀왔는데 돈이 아깝진 않더라...오갈때 마주치면 직원들이 매번 고개 숙여서 인사함
렌트안하면 가기 힘든 위치에만 있더라
친구의 친구가
일본에서 일하는데
그 친구 말로는 한국인 손님오면 후쿠시마 근처에서 자라난 식재료로 바꿔서 내온다던데
타지역하고 천원 이상 싸다고 해서 그런다곤 하는데 실상은 어떨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