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탑" 바랏두르는 사우론의 주 요새였으며
모르도르의 고르고로스 평원에 세워져 있었다.
암흑어로는 루그부르즈라고 불리며
맨 꼭대기 층에는 사우론의 눈이 가운데땅을 지켜본다.
짓는데 600년이나 걸린 이 탑은 절대반지의 힘으로 완공되어
사우론과 반지가 사라지지 않는 한 이 탑도 유지되었다.
제 1시대 앙그반드의 몰락 이후로 세워진
가장 거대한 요새로 알려져 있다.
그 모양새는 첩첩산중으로 쌓인 강철과 금강의
탑과 성벽, 요새로 지어져 무적의 강도를 자랑한다.
지하에는 무시무시한 감옥과 고문실이 있으며
그 아래 암흑 권좌에서 사우론이 앉아있다.
영화에서는 한 술 더 떠서 용암 해자까지 연출하니
정말로 답이 없는 성채가 완성되었다.
제 2시대 두네다인과 요정의 연합군이 7년간 공성을 했음에도
미동도 하지 않았다고 하니 그 위세를 짐작할 만 하다.
그건 CCTV같은거고 본체는 지하실에있음
영화볼때 눈이 사우론인줄 알았는데 지하에 산다고?
그건 CCTV같은거고 본체는 지하실에있음
사실 그 유명한 눈깔은 영화 오리지널에 가깝고 원작에선 멀쩡히 사람 형상 제대로 갖추고 나옴. 골룸도 그 모습의 사우론을 직접 본 적이 있고.
단지 현 시점에서는 밖에 나와서 활약하는 장면이 없어서......
사우론 인간형태까지
만들어두고 마지막에 바꿈.
아르곤 밝던 오거로
잠실이네
그놈의 백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