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공포증 3가지..

1. 쥐 공포증..
-> 산에가서 뱀이나 이런걸 봐두 나름 침착한데, 쥐를 보면, 여전히 소스라치게 놀라고,
소름이 돋아서 더이상 한발짝 앞으로 못나갑니더...
쥐는 정말 세상에서 제일 징그럽고, 무서운 동물입니더 ㄷㄷㄷ
( 참고로, 햄스터나 설치류 애완동물들도 무섭고, 징그러워서 못 키웁니더.. )
2. 고소 공포증
-> 지금도 20층에 살지만, 처음 아파트 살때도 적응 안되더라구요.
특히 초등학교때는 3층 건물 창가 책상에 앉으면, 고소공포증이 몰려와서 공부가 안되었습니다...ㅠ_ㅜ
3. 폐쇄 공포증
-> 어릴때 부터 좁고 긴 골목길 통과하는거나, 좁은 동굴, 터널 들어가는거, 정말 답답하고, 불안해서 죽을거 같더라구요. 여전히 좁은 지하에 들어가는가 오래 있으면 불안합니더...
마지막으로 추가!
4. 여자 공포증
-> 전 여자가 무섭습니더...ㄷㄷㄷㄷ
칼퇴근 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