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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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 협박 및 강도죄
랍비 - 점유물 이탈 횡령죄
교훈 -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자
저 때도 썅년은 존재했구낭
녹음기는 현대인의 필수품^^
여자가 적어준 협박의 증거가 있네욤
탈무드 고전 아님?
왜 기차가 나옴?
바바라면 휠윈드로 여자를 처치
탈무드에 정말 저런 내용이 있나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변호사: 피고는 서지 못합니다.
탈무드가 근대 이후에도 새로 추가된게 있나요 ? 기차가 왜 나오지 ㄷㄷ
어쨋든 둘 다 나쁜 사람이네요
미투운동 후
요즘 무고죄나 꽃뱀등의 자료들을 유머라며 올리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미투운동을 사회적 강자에의한 폭력이 아닌
단순히 남녀의 문제로 남녀혐오분위기로 만들어 가는것은 굉장히 좋지 않다고 봅니다.
...................................
평소 탈무드를 가르치고 실천하는 랍비라서
기차여행할때 지혜를 발휘해서 위기를 넘겼다라는거아님?
아니므슨 탈무드가 옛날껀데 기차가왜나와 주작아니냐 이런소리는왜있는거...
1. 탈무드는 원칙적으로 계속 주석이 불어나가는 책이라 현대의 내용이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탈무드의 분량은 실로 어마어마한데, 나름 유명한 Schottenstein 버전의 탈무드는 총 73권입니다. 링크 : https://www.artscroll.com/Books/fshas.html
한국에 출간되는 1권짜리 탈무드는 저중 재미있고 유익한것만 추리고 추리고 또 추려서 낸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저런 책에서 뒤져 보고 없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면, 자제할 필요는 있습니다.
2. 저는 비슷한 이야기를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확실치는 않습니다.)
만에 하나 유대 랍비가 비슷한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고, 이를 자신의 제자들에게 이야기 했다면,
이 또한 탈무드에 있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뭐 좀더 과거로 보내겠다면 기차를 마차로 바꾸기만 해도 되고요.
3. 여튼 저런 이야기가 정말 탈무드에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무작정 주작이라고 깔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여튼 '그럴 듯한 이야기' 이고 재미있다는 점은 분명하니깐요.
그냥 '재미 있네'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탈무드보다는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실렸을 법한 유머네요.
정말 무드가 없구만.
랍비가 고전인 탈무드를 읽고 가르치는 사람이니까 그 덕분에 현명한 대처를 잘 했다는 얘기 아닌가요 ㄷㄷ 내가 난독인건지
탈무드가 아니라 오쇼라즈니쉬의 '배꼽'이라는 책일겁니다.
가방도 주운것이 아니라 본인이 들고 탄 다음에 기차 안에서 가방을 연것이고
웬 늙은 거지가 돈가방을 가지고 있는것을 본 여자가 저 말을 했던것으로 기억..
대단한대?
인터넷상의 주작 감지능력과 삶의 집중도는 부분 반비례하는거 아닙니까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