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만드는건 상품이지 작품이 아니에요

ㅇㄱㄹㅇ

상품성이 없었으면 진즉에 없어졌겠지

돈벌려면 잘 팔리는걸 파는게 맞지

그래도 욕 덜먹을거면 예술품을 내야지

하긴 회사는 돈을 벌어야지

저질상품이라 문제임

맞는 말이지
아이폰 완성도가 옛날만 하지 못해도
애플 입장에서는 잘 팔리기만 하면 장땡

이열 겜창들 대가리에 구멍뚫어서 뇌수 빨아먹으면서 개소리 정당화하는거 오지는 각?

개인적으로 그걸 둘 다 채운 게 비밥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만 보자면 맞는 소리임. 다만 그게 거위배를 가르는 행동이 될수 있다는게 문제지 현재 우리나라 게임계는 그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걸치면서 장사하고 있음

뭐 어쨋든 지들 지갑 지가 알아서 여는거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뭘 하던 간에 우리는 무시하면 그만이라고 생각은 한다만

트위치에서 프렌즈마블 하는스트리머 + 그걸 좋다고 도네쏘는 유저들 보면 개돼지겜 욕할 이유가음슴.

근데 솔직히 말해서 게임을 종합예술이니 뭐니 포장을 하는데
정작 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예술 하나만큼의 대우도 안해주는게 현실이지.

상품이아니라 도박을 파니깐 욕을하는거지 지금 게임 가챠확률은 그야말로 도박이고 한탕해먹고 아무 보상없이 섭종해도 소비자가 뭘 할수있는 상황이아닌데

게임 간판 앞세워서 도박질로 돈을 버니까 규제를 한다는건데 개소리오지네
바다이야기도 심의상으론 걍 게임이었음 ㅋㅋ

확률 가챠겜을 까는건 무식한놈들의 징징이겟네.

하지말고 관심가지지 말고 각자 좋아하는 게임하면 되지 왤케 거품물고들 난리여

저거때문에 뭐라 말하기가 그래
점마는 장사하는사람이라저걸로 수익을내는게 맞지 내놓는게 마음에 안들지만 법에 걸리는것도아니니까....거기다 지금나오는것들은 결국은 소비자가 선택한거지 우린 아니지만

이젠 게임판을 보면 누가 잘못되고 누가 옳은 건지 분간할 수가 없지.

비트코인 : ㄹㅇ 왜 하지도 않을 것들이나 손절하고 빠질 것들이 욕하는지 이해불가 ^^7

상품은 줮같으면 안사면 되는데 사는 개돼지가 있어서 문제지.

이게 필수품도 아니고 안하면 그만인걸.

저렇게 '~하기만 하면 장땡' 같이 결과주의, 배금주의적 사고에 의한 폐단을 막고 제동을 걸고자 존재하는 것이 바로 윤리와 도덕임. 인간인 이상 누구라도 얼마든지 악랄한 개짓거리를 할 수 있음. 다만 도를 지나치면 안됨을 알고 있을 뿐이지.
상품과 작품 비유는 겉보기엔 그럴싸해 보이는 논리지만, 세상 그 어떤 사안과 사물도 단편적인 것은 없으므로 틀려먹은 쓰레기 사상임. 상품은 일체 어떤 가치도 고려될 필요가 없고 오직 상품성만을 고려하면 된다는 소리나 다름없으니. 게다가 누구도 개발사(생산자)들에게 '작품을 만들라'고 주문한 적도 없음. 그저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주면 좋은데, 적어도 통념적인 윤리와 도덕, 합리와 이성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거지. 원체 이런 가치들이 사멸한 세상이라 그런지, 애초에 논쟁이 일어날 일이 없는 사안들도 맨날 물어뜯고 싸우고 있는 것 같음.

개소리죠 시팔 김치게임중독은 게임중독이 아니라 유사게임 빠칭코에 중독된 도박중독으로 봐야함 강원랜드갔다가 손모가지 자른 아저씨한테 아 거 카지노 안가면 되는거 왜 가서 손목 자르고 ㅈㄹ임 하는거랑 같음. 도박 중독은 질병임

그리고 그 차이에서 개쩌는 작품이 등장을 한다.
상품성을 노리고 만든것이 작품성까지 뛰어나단 것은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
또한 상품성 기대 안하고 작품만 보고 만든 것이 상품성까지 뛰어나다면 얼마나 굉장한 일이냐
근데 상품성을 노리고 '만들어야 하는 것' 을 망쳐놓고 작품성이라는 변명 뒤에 숨는다면 그건
한숨나오는 일이지.

개돼지 가챠 모바일게임을 하는 나는 린저씨들을 깔 자격이 없어...

근데 리니지 같은 게임은 게임을 넘어서 사행성이 짙어 규제가 들어가야 된다고 봄.
게임이라는게 즐길려는게 본래의 목적인데, 리니지 같은 경우는 그런 목적에 너무나도 벗어나 있음.
리니지 타이틀로 방송하는 사람들 보면 1억2천 현질방 이런 문구가 대부분인데,
내 생각으로 이게 게임이 아니라 그냥 사행성도박을 게임형태로 나온걸로 밖에 안보임.
리니지 게임 재미있데가 아니라 리니지로 얼마 벌었데라는 말이 더 많이 나올 정도면 말 다했음.
그리고 이런 사행성 게임은 하지 않더라도 규제가 들어가는게 맞다고 봄. 우리가 도박욕하는 것 같이.

존나 열심히 잘 해오던 게임이 갑자기 캐쉬템이나오고 내가 쉽게 가지고 놀던 상대방을 못 이기게 만듬.(장비도 스탯도 레벨도 내가 월등히 높음) 그것도 가챠라는 시스템 돈 몇천발라도 된다는 보장도 없음 신규유저들은 발 디딜수 조차 없게 만듬... 그동안 들인 시간과 돈 애정을 한순간에 짓밟아 버림.

뭔 소리야. 쟤들이 만드는 건 상품이니 작품이니 그런 게 아닌데. 강원랜드 빠칭코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바다이야기 막자는 말에는 반대 안하고
전국에 카지노도 건설하자고 하면 게거품 물 사람들이 대체 뭐가 불만이실까

전선 페이트 전자아이돌같은 뿅뿅렬 게임이 메인에 걸려있는 사이트에서 리니지까는게 좀 그렇지않니

유사 게임으로 도박중독시켜서 돈빼먹는 것들을 ‘게임개발사’라고 불러주는건 너무한 거 아닌가 리니지같은건 강원랜드 규제하듯이 강하게 규제해야됨 그냥 문닫게 해주면 더 좋고

그 코지마 히데오도 게임은 예술이 아니라 서비스 상품이라 한적 있음.

솔직하게 리니지 시리즈는 현금거래 막으면 할까?
재미가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돈이 되니까 하는거 아니었나????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고 그 절충안을 채워주면 좋을텐데 그게 생각보다 어려우니 문제겠지

변질된 형태의 온라인 도박장 운영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도박 이외의 콘텐츠가 있는 것처럼 꾸며서 유인한 후에 꼴아박게 만드는 거지
the future of gambling

‘게임 중독’을 ‘게임 내 도박성 컨텐츠 중독’으로 세분화해야함 유료 상자 수천만원어치 사서 0.00몇프로 확률로 대박치려고 뽑기하는게 이건 이미 정상적인 게임 혹은 놀이 혹은 취미의 범주가 아님. 도박 행위가 인간의 뇌에 도파민을 뿌려대서 못끊기때문에 국가와 사회가 나서서 규제하고 중독자들을 구제해야하는것처럼 이것도 게임이 아닌 도박의 개념으로 다시 봐야할 필요가 있음

모든건 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있는 것, 결국 먹히니까 계속 나오는거임.

카지노가 제한적이라고는 하지만 합법이라고 윤리적으로 옳고 좋은 사업이라고 아무도 말 안하듯이,
상품을 파는데 왜 욕하냐고 뭐라하는것도 이상한 것이지

ㅋㅋ 걍 그럼 닥치고 돈이나 받고 욕받이나하삼 어디 국산도박겜 만드는 주제에
갓겜들 이야기하는 껴들어서는 쯧쯧....

이 문제는 참 어렵다..리니지는 강원랜드 저리가라 할 수준의 사행성 게임의 대표주자다.
그럼 그 뒤에 있는 떨거지들은 어떠하냐...급만 다를 뿐 하는 짓은 다 똑같다.
왜 어렵냐했냐면 당장 루리웹 유게만 봐도 급만 다른 미소녀동물원 게임들을 열심히 물고빠는 것을 보면 참 뭐라해야할지 정신이 멍해지기때문에 어려운 게 하나,
분명 규제가 답이긴 답이다. 하지만 어떻게 규제를 할지 어떤 방식으로 할지는 모르겠다. 내가 입안자도 아니니 위에서 어련히 알아서 잘하시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돼지의 고혈을 빨아먹으며 매출 유지해온 게임계가 어떤 방식으로든 그 매출을 유지하기위해 기상천외한 우회루트를 준비하리라 생각되기 때문에 둘,
더불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윗분들이 돈 빨아먹기로는 귀신 싸대기 갈기는 업계인들의 머리 위에 있을 수 있을지, 솔직하게 기대가 되지 않기때문에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