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에 나왔던 경쟁식당 사람들.. 광장식당 쉐프와 직원들 몇명이 한국에 와서
윤식당처럼 일주일간 정도 식당을 열어서
스페인 음식을 한국 사람들에게 파는 포멧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그 곳 식당 쉐프가 한국에 가서 음식을 배우고 싶다고도했고
한국에 가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래서 한국 방송국에서 초청해서 스페인 요리를 팔고, 나아가서 한식을 배워서
스페인과 한국의 퓨전 요리도 선보이고...
비정상회담에 나왔던 스페인 사람, 알마나 가브리엘 같은 사람이 같이 나와서 한국어와 문화를 담당해주고..
괜찮지 않을까요?
그들은 이미 프로라서...
프로라도 한국을 모르니까 좌충우돌 하는 모습이 괜찮지 않을까요?
임대료 직원고용 허가 모든게 적자일듯
예능입니다. 진지 ㄴㄴ
예능을 누가 지원해줘야죠 ㅜㅡ
분명 예능을 위한 부분을 위한 인원 보강이 있어야겠죠. 스페인 유명인이면 더 좋을거고...
방송국이 지원하죠;;
그니깐 방송국을 누가 꼬시냐고요
해줄거 같으세요??
왠지 나영석피디가 벌써부터 생각해놨을것같기도 하네요 ㅎㅎ
네... 딱히... 반전이 있어보이지가 않네요
일단 스페인 음식을 우리돈 들여서 홍보해주고
한국 국민을 스페인으로 갈 여지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윤식당을 보고 아...이게 나가서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궁금증을 줄 수 있고,
더 나아가서 한국으로 찾아올 수 있게 할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거든요~
반대는 스페인 방송에서 해야죠^^
현지 쉐프 및 직원이 유명인이 아니라서 망.
저기는 한식당이 없는곳에 가서 한식을 팔고 방송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겠지만...
서울은 이태원만 가도 스페인 음식점이 있을텐데...
스페인 현지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이라면 한번쯤 가볼만도 하겠지만, pd입장에선 저들을 데리고 뭘 보여주라는건지 고민하다가 접을거 같네요.
인스타 페북용으로 줄서서 먹겠네요.
운식당처럼 일 이주정도 반짝하기 좋은 아이템
한국에서 하면 아무리 보안을 강화하더라도 금방 소문이나서 강식당처럼 몇시간씩 기다리는 그런 현상이 나오겠죠.
전 그냥 보면서 그런 생각보다는 잡채나 김치전은 우리나라에서 팔면 난리나겠구나. 한식당같은데 가면 밑반찬 수준인데
아무리 외국이라도 그렇지 양이 너무 적다라는 생각만 들더군요.ㅎㅎ
항공료, 체류비, 분량 등을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방영할게 아니라 현지에서 방영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다른 컨셉이지만 냉부에 고든 램지 나왔자나요.. 별 이슈 없었고... 찾아 보시면 고든 램지를 모델로 주방용품 백화점에 납품한 회사있었습니다. 망했지만....
비슷한 플롯의 프로그램이 이미 차고 넘치네요. 서울메이트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등. 이들 프로가 윤식당 만큼 잘되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는게 약간의 국뽕과 출연자에 대한 몰입감으로 윤식당의 시청률이 높은건데 반대의 경우에는 출연자에 대한 몰입감이 매우 떨어집니다. 그냥 그저 그런 프로그램으로 끝나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