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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다시다, 미원 쓰세요??
기본적으로 다시팩(새우, 파뿌리, 멸치, 다시마 등등 들어있는거..홈쇼핑에서 파는거)으로 국물 내고
추가로 건새우 간거랑 다시마 간거 넣으면서 국 끓이긴 하는데 뭔가 항상 부족한 느낌.
간혹가다가 식당밥? 먹고싶을때 그냥 저런 육수 낼 필요도 없이 맹물에 미원/다시다 넣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네요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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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안좋다 안좋다 하는데...안 좋은지 모르겠음
아버지께서 cj 오래 계셨는데 걍 먹으랍니다. ㅋㅋ
그냥 이유없이 안써요.
msg가 유해하다는 증거도 없고 그냥 잘씁니다
쓰죠 소량
별 이유는 없는데
어머니도 안 쓰시고
장모님도 안 쓰시고
와이프도 안 쓰고ㄷㄷ
적당량의 msg는 오히려 몸에 좋다고
저런거 안써도 맛있게 잘 만들어서 ㄷㄷㄷㄷ
저희 어머니는 안쓰셨음...
그래놓고도 맛있었는데 ㅋ
저도 안씀.. 저런 것도 어느 정도 요리라고 할만한 걸 할 때 쓰는 거지 저처럼 인스턴트인생은 쓸 일이 없죠
적당한 msg는 소금을 더 적게 쓸수 있어서
오히려 건강에 더 좋습니다
MSG 조금써서 맛내는게
맛낼려고 소금설탕 때려 넣는것보다 훨씬 몸에 덜 해롭다고 그냥 쓰라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듯 하더라구요.
써야죠...........맛이 다른데............
안써요 ㄷㄷ 가끔 식당가서 과하게 사용한거 보면 하루죙일 찜찜
msg는 신체에서도 자연적으로 생성된다고 하는데 이양돈 이놈이 이상한 분위기를 조성해서... 괜히 옆나라 일본 가서 msg 안쓰믄 라멘집 찾는다고 하다가 실패...
연두써요^^;
몇년이 지나서 후회한들
저는 다시다로 간 합니다.
잘 씁니다. 뭔가 아쉬울때 넣으면 직빵이죠.
소금을 줄일수 있어서 오히려 권장해야 됩니다
하지만 미원을 쓰지 말라고 하는건 일반 가정집이 아니라 업소입니다
워낙에 맛을 잘 내기 때문에 재료가 신선 하지 않아도 감출수가 있죠
그래서 싸구려 오래된 재료를 쓸 수 있는 곳 즉 업소에선 사용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절대 몸에 나쁜건 아닙니다
미원 이미지가 마치 독약 처럼 되어 있어서 그렇지 저도 마지막에 소금 대신 미원 조금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