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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을 달래기위해 외식하고 왔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월요일 출근까지....
우울해서 저녁은 외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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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찜을 시켰더니 죽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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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매운 것에 약한 아이들을 위해 칼국수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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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조미료 위주로 양념을 해서 자극적이지 않고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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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괜찮아서 인지 볶음밥도 모두 클리어!
집근처 맛집하나 추가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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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ackpot9 2018/03/18 22:14

    맛나 보이네요....ㄷㄷㄷ..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Hwopge)

  • 재재파파 2018/03/18 22:23

    '늘봄 해물찜'이라고 답십리 맛집 같은데 얼마전에 광명에도 생겨서 가봤는데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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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ilektj 2018/03/18 22:15

    지금 아구찜 먹고 들어왔는데 별로 먹을게 없네요. 콩나물만 많구요.. 여기 해물찜은 좀 양이 많아 보이고 괜찮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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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재파파 2018/03/18 22:24

    네...대부분 콩나물이 많은데 여긴 그렇지 않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해서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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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민아빠™] 2018/03/18 22:35

    거하게 드시고 오셨네여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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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iangying 2018/03/18 23:11

    해물찜이 땡기네요. 저희 집 앞에도 비싸긴 해도 괜찮은 집이 있으니 생각난 김에 다음 주말에 가 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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