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뉴스7'에는 1980년대 이영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등장했다.
A씨는 "36년 전 호텔 방에서 나를 강압적으로 성추행했다. 너무 놀라서 저항도 할 수 없었으며,
나중에 보니 온 몸에 멍이 들어있었다. 그 때의 일이 지워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A씨는 이영하와 나눈 메시지도 공개했다. A씨가 당시의 일에 대해 묻자 이영하는
A씨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하고 싶다. 너무 힘들어 꼼짝 못하고 누워있다"는 답장을 보내왔다고.
이영하는 현재 해외 체류 중이며 연락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몇년전 일도 잘 기억못하는데 36년전 일이라니...;;
이거는 좀 너무 나간 미투갔네요.;;
https://cohabe.com/sisa/54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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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 사람은 잊지 못하죠.
미투는 자정능력이 제로임
무덤덤해지는지.. 이젠 솔직히 놀랍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고.. ㅎㄷㄷㄷ
36년이면..너무 많이 간 것 같아요...
40년전 충격적인 일도 기억하는데 저걸 기억 못한다고요?
40년전 일이 기억나세요? ㄷ ㄷ ㄷ
당연하죠. 그럼 위안부 할머니들 기억도 다 거짓이겠네요
그건 그렇네요. 그런데 36년동안 잠잠히 있다 갑자기 등장은 무엇일까요 진심 궁금해지네요.
진실을 알리고 싶어서겠죠
이런식이면 미투도 잠깐 반짝하다 말듯...
피해자 글 읽어보니 그럴만 했다는 생각 듭니다
미투가 엊그제 일을 가지고만 해야하는건 아닐듯싶어요..
피해자에겐 그날이후로 고통의 나날이었을텐데ㄷ
당한게 핵심입니다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22 글쓴이 본질을 모르는듯
이러다가 4-50년전과 6.25 피난길에 있었던
일도 튀어나오면 조사를 다 할까요 말까요^^
인권에 관한건 독일은 80년이 지나도 조사함
당연히 조사해야 하는 것에 왜 의문을 갖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망자의 명예회복을 시켜주거나 박탈하기도 하죠
조선일보?
이러다 위안부문제도 미투로 엮을듯.
자게는 정말 구제불능이네
36년 지났으면 상처 당한것도 잊어야 한다는건가?
아 진짜 자게 구제불능
쓰레기들 유입이 상당하네요.
저당시면 회사 비서 아는 여자친구들이나 친한 여자 사람은 엉덩이도 찰싹 치면서 다니던때죠. 김대리 엉덩이가 빵빵한대 하면서 한대 치고 가던 시절... 저정도 시간이면 전국민 성추행범입니다.
36년이던 360년이던
당한건 당한거죠
오래된거면 정당화가 되는것도 아니고 ㄷㄷ
일단 피해 발언이 있었긴 한데 공식적인 조사는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네요.
사법적으로는 공소시효 지난 것은 물론 그 당시는 성범죄 친고제 시절이였으니깐요.
민사 걸 수 있는 시간도 지났고,,,
결국 대중에 심판을 호소하는 것인데,,, 대중들도 헌법에 적시된 무죄추정의 원칙을 준수하며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아 주었으면 하네요.
카톡 내용을 보면 미안하다고 하면서 인정하지 않았나요?
단순히 그것만으로는 애매합니다.
그 카톡 보면 주어 술어 다 빠지고 그냥 미안하다만 했잖아요. 우리는 그 말을 보고 단정지을 수 없어요. 도대체 무엇 때문에 미안하다 했는지요.
즉, 생략된 부분에 어떤 내용이든 들어갈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남녀 둘이 썸타고 이런저런 애정 행각 벌이다가 나중에 남자가 결국 그 여자랑 안사귀고 다른 여자한테 가도 '미안하다' 가 성립됩니다. 이런 경우 '합의' 에 의한 신체 접촉일 수 있으므로 성범죄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는 것이지요. '미안하다' 라는 것은 신체 접촉에 대한 것이 아니라 '내가 딴여자한테 가서 상처받았죠 미안해요' 의 의미일 수도 있는 것이구요.
36년이 지났으니 조금은 마음편히 거기에 지금은 들어줄 사람이 많으니까요
우리가 일본에게 피해 당한것도 오래됐으니 사과받지 말고 그냥 넘어가라고 할 사람 많겠네요.
사람은 없습니다.
일베충, 뉴라이트, 알바충, 틀딱충, 어그로같은 사람아닌것들이 그냥 넘어가라고 하지요.
미투 가해자 대부분이 민주당 좌파인 상황인데 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38년전 국딩때 몇 여학생 치마 아이스케키핬던 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땡땡이 무늬의 추억..
자신이 했던 나쁜짓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요.
아스케키도 미투 걸림. ㅎㄷㄷㄷㄷ
성추행 범 딱 걸렸네요 ㄷ ㄷ ㄷ
님들 다 성추행범 ㄷㄷ
레알로 성추행 ㄷㄷㄷ
요샌 초딩끼리는 아이스케키 범죄죠? 가해자 피해자 부모님 학교 오시고 ㄷㄷ 예전엔 아이스깨끼리는 이름의 장난이, 별일 아닌것처럼 넘어가는..
곧 미투로 방송 타실듯. 피해자는 잊지 못하죠.
무덤속에 있는넘도
부관참시해야함
36년 전에 여성인권이 아무리 바닥이었어도
강제로 성범죄 저질렀던 남자들은 소수였죠
그 당시도 범죄였습니다
자... 이제 홍발정도 사정권임~
36년전이라도 따질 것은 따져야 하지만 사실관계 확인도 불가능하고 처벌도 불가능하니 어느 쪽이 맞는지 누구도 모르죠. 무고인지 사실인지
주고 받은 메시지를 보니 빼박....자백...
당한것이아니라 당할뻔했다가 아닌가요?
이영하라면 사실일 것 같.
36년이면 ㄷㄷㄷㄷ
미투의 본질은 미 = 피해자 투 = 가해자 인데
미 쪽에선 전부 익명으로 하면 미투의 본질이 없어지죠
7살때였나
2살아래 사촌 여동생이랑 같이 목욕했었는데
긴장타고 있어야겠네
조선애들이 할 얘기는 아님
이건 뭐
어째 일본이 맨날하던 소리같네요.
님 딸이 당한 일이면 잊을 수 있나요??
36년전 일인데 증거는 있으려나? 증거가 있다면 몰라도 없다면 뭐 무죄추정의 원칙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