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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하는 카페에 등장한 캣맘

댓글
  • 레몬치즈과자 2018/03/14 21:5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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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이여 2018/03/14 21:59

    자고로 사람은 염치라는게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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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좋네요 2018/03/14 22:01

    설마..
    진심으로 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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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etuoadgj 2018/03/14 23:06

    현실을..현실이라는걸 모르나...?아니면 드라마주인공처럼 자기를 도와줄 누군가가 꼭나타날거라 생각하는건가...?어느쪽이건 망상인데...왜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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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18/03/14 23:21

    조용하길 원하지만 피아노를 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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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르나크 2018/03/15 02:45

    적당히 이해하자면 전세방에 이중으로 세들어살면서 팻5마리 키우고싶다는건데 ...
    일단 하우스메이트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불법인건 둘째치고(이중계약입니다) 세들어살면서 백설공주처럼 축생을 다수로 키우고싶다는거는....
    그냥 온정신이 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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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타임팅500 2018/03/15 02:45

    고양이 환장하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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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alB 2018/03/15 03:28

    현실감각이 매우 떨어지시는 분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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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장이텅~장 2018/03/15 03:29

    저거는 보증금 다내고 월세 꼬박꼬박 낸다해도 건물주가 사정알면 쫒아낼 조건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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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티제 2018/03/15 04:37

    예전에 저런 여자 본 적 있어서 생각만해도 머리가 짓 근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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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어 2018/03/15 05:32

    나이가 30대 초반인데 상식이라는게 없는 듯;;?
    제 정신이 아닌건가;;
    뭐지..
    염치도 없고 눈치도 없을거같고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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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소콘 2018/03/15 07:19

    뭐 글쓰는데 돈드는 건 아니니 어려운 사정에 그래도 혹시나 하고 글 썼을 거고 딱하네요
    그런데 이 글 보면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라도 안도와줄 것 같음. 중성화 안된 고양이도 매우 큰 문제이지만 그냥 고양이가 없어도 이런 유형의 사람이랑은 안엮이고 싶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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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moo 2018/03/15 07:24

    기생할 생각인데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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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8/03/15 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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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리언 2018/03/15 08:23

    이정도는 아니라도 이런 태도가 가능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 분들을 옹호하거나 하는건 아니고요
    저런 태도가 가능하다는건 우리가 머물 수 있는 집이 많고
    세를 구하기가 쉬워, 세입자들이 아쉬워할게 없고 집주인이 갑질 못하는 세상이 온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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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똥 2018/03/15 08:34

    그래도 고양이 지키겠다는 마음은 갸륵하네.
    근데 왠지 고양이 방사될 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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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의나방 2018/03/15 08:39

    고양이가 불쌍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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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백 2018/03/15 08:40

    4885가 아닌 이상, 누구도 널 거둬주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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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8/03/15 09:04

    고양이5마리 부터 아웃 ㅋ
    저거 다들어주는 사람 있데도
    저 성격상 나중에 주객이전도 될듯
    월세다 내는데 뭔상관 이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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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판일세 2018/03/15 09:05

    중성화 했다면 모를까 고양이를 괜히 무조건 중성화 시키는게 아닌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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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0cracy 2018/03/15 09:21

    흑흑 넘 작아서 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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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뿌셔RM아 2018/03/15 09:33

    하.. 깝깝하다.. 그렇게 힘들면 고양이를 다섯마리나 키우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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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8/03/15 09:55

    시골에 빈집 많은데
    이장님한테 말씀드리면 면사무소에서 도배도 해줄거고
    그냥 전입신고하고 공과금내고 살기만 하면 되는 그런 집 많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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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켄 2018/03/15 10:03

    문재인같은 박근혜를 원하는건가?
    아니면
    노무현같은 이명박 정도로 협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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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깽 2018/03/15 10:15

    이분 블로그 들어가서 보니까 진짜 신기하신 분이네요.
    먹방하고싶다고 음식을 후원해달라, 묻지마투자로 1억을 후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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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48프로 2018/03/15 16:29

    잠깐 이 분 블로그가서 글을 읽어봤는데 이 분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몸도 많이 아프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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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무따 2018/03/16 01:43

    뭐래 진짜.... 도른건지..
    지금 고양이고 뭐고 저렇게 할때임..?
    알바라도 뛰어서 고시원에라도 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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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에앉아도돼 2018/03/17 02:45

    몇일전 타 사이트에서 본 글인데 오유까지 이 글이 올라오는군요
    염치가 없는 글이긴 한데, 사람이 막다른길에서 저런글 쓸수도 있죠.. 본인도 자기가 써놓고도 힘들다는거 안다고 하고요.
    자의든 타의든 삶이 힘들어진 상태지만 자기 삶을 아직 모든걸 내려두기엔, 포기하기가 싫은거에요
    상황이 이리 안좋지만 그래서 고양이를 분양한다던지 자기 물건들을 못버리는거 같아요.
    저 상황에 왜 고양이 키우냐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저 분 고양이 마저 없으면 진작에 삶을 끊을 놓았을수도 있습니다.
    아직 현실과 타협을 못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저런 말도 안되는 조건도 받아줄수 있는 메이트를 찾는거 같아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좀 보는 입장에서는 안쓰럽기도 하네요
    그래도 삶의 끊을 놓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볼려는(방법이 일반적이진 않지만) 모습은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저분은 장난글이 아니고 정말 간절해서 쓴글 같은데,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이 퍼져서 저분 2차 피해 입을까봐 그게 더 걱정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글 퍼지는거 반대하는 사람이라서요
    내가 너무 긍정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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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KASE 2018/03/17 02:51

    음... 굉장한 탐욕이네. 삶의 에너지가 넘친다.
    저런 탐욕을 유지하는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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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락교교주 2018/03/17 02:57

    글세요. 혹시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렸을텐데 너무 비난하는거 아닐까요?? 사정이 참 딱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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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놀아본 2018/03/17 03:17

    스프레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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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인손가락 2018/03/17 03:28

    서울역 노숙이면 한방에 해결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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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8/03/17 04:10

    인생 개막장이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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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구차붕붕 2018/03/17 05:18

    블로그 가보니 이해할수 없는 글들이 너무 많은데...조현병같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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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mmyre 2018/03/17 05:32

    이분 하도 특이해서 저도 블로그 읽어보고 왔는데 엄마 형제 다 계신분이네요 문제는 그분들도 질려서 연락 안 받으시는듯-_-;; 정신세계가 너무 특이해서 고양이들과 함께 세상에서 고립되신것 같습니다 본인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남에게 자신이 어떤 스트레스를 주는지에 대해선 자각이 없는 것 같아요 돈이라도 많이 벌면 자기멋대로 살텐데 현실은 방세 공과금도 못 벌어 쫓겨날 정도로 무능력하니....안됐지만 저분이 현실과 타협하고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지 않는 한은 더더욱 안좋은 상황으로만 가게 될게 너무 뻔해서 주변인으로라도 엮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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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ebwbxksk 2018/03/17 06:07

    책임지기 힘든 상황이면 중성화를 권하고 싶네요. 최소한 더이상의 교미는 없었으면 싶네요. 지금 있는 고양이도 너무 많아요 될수있으면 더 좋은곳에서 살 수 있게 냥이 어린 아이는 분양 잘 되니까 어릴때 보내는게 좋을 거 같은데.. 강아지도 배변 실수 하면 엄마가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시는데 가족도 힘들어하는데 남인 룸메이트가 어찌 견딜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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