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 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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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해서 맞는건가
자꾸 뭔 이유를 들어 휘두르려고함
탈만쓰면 각시탈
그옷 면으로 만든건가?
개량한복은 예로부터 주사파의 상징이었다.
맞는말 해도 때림
탈만쓰면 각시탈
자꾸 뭔 이유를 들어 휘두르려고함
맞는말 해도 때림
맞는말 해서 맞는건가
맞는말이야...
처맞는말!!
학생수준에서 생각하기에 맞는말이겠지
+ 환국에 대해 관심이 많음.
+ '한민족'이란 말을 좋아함.
시밬ㅋㅋㅋ중학생때 학원쌤 옷이랑 똑같다...단소까짘ㅋㅋㅋ
나도 고등학생때 한복은 아니여도 단소 들고다니는 선생님은 있었음
가끔가다 전설무기로 당구 큣대
중학교 국사 선생님 저거 입고 엄청 온화하셨는데
고렙들은 단소 끝이 너덜너덜 하거나 갈라져 있지...
우리나라에는 저거보다 하나 더 높은 등급의 옷이 있어서
예비군복이라고...
아냐 뿅뿅들은 등산복이든 양복이든 뭐든 입어도 걍 미쳤음
중학생때 학주 한문선생 생각나네
그옷 면으로 만든건가?
개량한복은 예로부터 주사파의 상징이었다.
민족사관학교 의문의 주사파 단체행
(면으로 만든 옷이냐고 시1발...)
대나무줄기
저런옷 입고댕기면 전교조선생님일 확률이 높다 카더라
진심 못때려서 안달났나 지금 생각해보면 얼탱이가 없네
발바닥이든 손바닥이든 성적이든 야자때 딴짓하든 뭔 이유를 대서라도 사람을 패고 다님
※높은 확률로 환단고기에 심취해있음.
내가 만난 선생이 특이한건가 전교조 창립멤버중 하나에 개량한복 입고 다니는 국어선생님이 담임이었는데 그냥 한없이 착하고 잘 가르치는 인망 높은 분이셨는데
제가 만난 선생님도 딱히 크게 문제는 못느꼇는데 말이죠.
개량한복입은사람치고 정상인이 좀 드물던...
나 고딩때 저옷입은 성별만여자인 미술선생 있었는데 ㄹㅇ 뿅뿅 ㅁㅊㄴ 이였음
중딩때 학교한자 쌤..
너흰 어느 과목이었냐. 난 단소 들고 다니는 국사였던 것 같은데.
저걸 입으면 약간 광기에 빠지는듯
옆에 3컬러는..
3컬러 러쉬인가.
+단소
지하철에서 저런옷보면 괜스레 피하게됨
이걸 예상하고 왔는데 틀렸네...
아무리 선하고 착한사람도 순식간에 식탐과 수면욕 과 성질로만 가득찬 꼰대바보로 만드는
나태한 미치광이의 저주가 담긴 의복
울 사회선생님도 저거입고 되게 착하고 재밌고 학생친화적이였음
고딩때 국어선생이 저런 옷 입고 다녔는데 일반적인 선생이라고는 볼 수 없는 유쾌함의 화신이었음
만화 보는 거 좋아해서 원나블에 웹툰까지 섭렵하고 조는 애들은 치도리 외치면서 길쭉한 응원용 풍선으로 조지고 다님
그 외에 수공예도 좋아해서 자투리 가죽으로 열쇠고리 만들어서 뿌려주고 EBS인강도 몇 번 찍은데다가 학생용 순우리말 사전 같은 것도 집필함
특이사항으로 대머리라 성격 안 좋은 다른 문학 선생과 함께 우리학교 쌍라이트로 불리고 다님
.
처음보는 짤이라 찾아봤더니 이 선생 또 날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초리치며) 여러분을때리는 제 마음도 너무나도 아파요 (찰싹찰싹)
때려도 꼭 발바닥이나 손가락쪽으로 때리더라ㅅㅂ
매우 높은 확률로 한문을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