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양한거 많이 준비해준거 아닐까요?
좀 애매하네요.
솔직히 일본 갔을 때 음식 많이 나와서 엄청 고욕스러웠던 기억이 있긴 해서...
우뭇가사리3호2018/03/16 22:44
양가지고 장난쳤다는걸 비꼬는것 같은데...?
깐부2018/03/16 22:46
그러게요. 굳이 불친절한 승무원 바로 다음에 식당 아재를 언급한거 보면 긍정적인 늬앙스가 아닌것 같은데???
근근디카프리2018/03/16 22:58
.
LeeMata2018/03/16 22:59
오히려 그 다음이라 긍정적인 늬앙스아님? 앞과 뒤를 대비해서 부정과 긍정 둘 다 있었다는게 문맥이잖아.
챌린지성 음식이 아니고서야 한두명이 감당하지 못할 양의 음식을 주문한거에 배려해서 양을 좀 덜어줬다는거 아님? 먹방 드라마같은데 보면 절반사이즈도 따로 팔기도 하니까. 식당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고 여행객같은 사람들이 이것저것 시켰다는건 다양한걸 먹고 싶구나 느꼈고 다 먹기엔 양이 너무 많으니 절반사이즈로 오더를 받았다는거 같은데
깐부2018/03/16 23:03
일본 사람들은 '친절한줄 알았는데'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더라고요'.
바로 이전 문장에서 사람 사는 곳은 똑같다는 얘기를 한걸 보면 이후에 나온 두 예시는 대비가 아니라 걍 친절하지 않았던 경험을 예시로 푼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아님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는 의미가 친절과 불친절이 공존한다는 뜻인가?
LeeMata2018/03/16 23:09
일본 사람들은 친절하다고 들었다. 근데 사람사는 곳이 다 거기서 거기라 불친절한 사람들이 많더라
VS
일본 사람들은 친절하다고 들었다. 근데 사람사는 곳은 다 거기서 거기라 불친절한 사람도 친절한 사람도 있더라.
로 해석이 나뉘는거 같은데 식당아저씨 파트는 비꼴려면 차라리 "날 돼지로 안 봤는지 안 묻고 그냥 음식을 반씩 준 음식집 사장" 이라고 했을거 같음.
프랭클린D.루즈벨트2018/03/16 23:11
내가 1인분을 시켰는데 지가 뭔데 양을 함부로 줄임? 자선사업도 아니고;
프랭클린D.루즈벨트2018/03/16 23:11
돈 준 만큼 받아먹어야 정상인데 돈은 돈대로 받아놓고 양은 지 멋대로 줄여서 비꼰거지
인간이야2018/03/16 23:12
음식 반만 준비해준 식당은 좋은 예로 가격 덜 받고 여러 음식 양 덜어서 해준 듯?
LeeMata2018/03/16 23:16
??? 내글은 읽었음? 일본 음식점들에 하프사이즈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고 그걸로 오더 받았을 수 있다는건 안 봤어?
그 많은 양을 그대로 줬다가 나올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를 생각했을 수 있지. 관광객이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이상해질걸 걱정할 수도 있고.
수색요정2018/03/16 22:43
중국인들 저러는게 통쾌하냐? ㅋㅋㅋㅋㅋ
foranie2018/03/16 22:46
뿅뿅VS뿅뿅
한국은 팝콘
デモンベイン2018/03/16 22:46
메갈에 털리는 일베 보는 느낌이겠지
해피써킷2018/03/16 22:48
일본애들 당하는게 통쾌하냐?ㅋ ㅋㅋㅋㅋㅋ
어.
우니다드2018/03/16 22:48
둘다 잘한거 없음
하지만 먼저 시비건건 일본쪽이 맞는거 같음
근근디카프리2018/03/16 22:58
ㅈㄴ 통쾌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onicc2018/03/16 22:47
엄청 욕하다가 맞으니깐 아부나이! 하는거 뭔가 귀엽네ㅋㅋㅋㅋㅋㅋ
주말의명화2018/03/16 22:50
옜날에 한국에서도 뿅뿅들 시위 하면서 경찰 밀치고 했자너......
촛불시위엔 물대포에 방패병 동원해서 찍어 버리더니..
PKPP2018/03/16 22:56
우리나라서도 저건 못 이기지...
같은 아시아 사람 아닌가요? 하면서 들어가면 안되는 곳도 막 들어가고 그런는데
근데 생각해보면 상대는 중국임 ㅋㅋ
진상 대결에서는 앵간해선 이길수 없는 상대임
근데 우리도 못이겨..
자국에서 외국인한테 털려 ㅋㅋㅋㅋㅋ
중국애들 한국에서 시위하는것도 못막았는데
일본애들이 막을수 있을리가
그걸 또 인해전술로 펼치니 으아아
자국에서 외국인한테 털려 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상대는 중국임 ㅋㅋ
진상 대결에서는 앵간해선 이길수 없는 상대임
그걸 또 인해전술로 펼치니 으아아
ㄹㅇ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다굴은 못이겨
ㅠㅠ
zzzzzzzz
근데 우리도 못이겨..
중국애들 한국에서 시위하는것도 못막았는데
일본애들이 막을수 있을리가
그때도 한국은 글로벌 호구였지
빠나나빵 점원아저씨 힘내세요.
뿅뿅들은 전에 한국에서도 저런 적이 있어서...
음식 반만 준비해준 식당 아재느 배려를 해준건...가?
음... 다양한거 많이 준비해준거 아닐까요?
좀 애매하네요.
솔직히 일본 갔을 때 음식 많이 나와서 엄청 고욕스러웠던 기억이 있긴 해서...
양가지고 장난쳤다는걸 비꼬는것 같은데...?
그러게요. 굳이 불친절한 승무원 바로 다음에 식당 아재를 언급한거 보면 긍정적인 늬앙스가 아닌것 같은데???
.
오히려 그 다음이라 긍정적인 늬앙스아님? 앞과 뒤를 대비해서 부정과 긍정 둘 다 있었다는게 문맥이잖아.
챌린지성 음식이 아니고서야 한두명이 감당하지 못할 양의 음식을 주문한거에 배려해서 양을 좀 덜어줬다는거 아님? 먹방 드라마같은데 보면 절반사이즈도 따로 팔기도 하니까. 식당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고 여행객같은 사람들이 이것저것 시켰다는건 다양한걸 먹고 싶구나 느꼈고 다 먹기엔 양이 너무 많으니 절반사이즈로 오더를 받았다는거 같은데
일본 사람들은 '친절한줄 알았는데'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더라고요'.
바로 이전 문장에서 사람 사는 곳은 똑같다는 얘기를 한걸 보면 이후에 나온 두 예시는 대비가 아니라 걍 친절하지 않았던 경험을 예시로 푼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아님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는 의미가 친절과 불친절이 공존한다는 뜻인가?
일본 사람들은 친절하다고 들었다. 근데 사람사는 곳이 다 거기서 거기라 불친절한 사람들이 많더라
VS
일본 사람들은 친절하다고 들었다. 근데 사람사는 곳은 다 거기서 거기라 불친절한 사람도 친절한 사람도 있더라.
로 해석이 나뉘는거 같은데 식당아저씨 파트는 비꼴려면 차라리 "날 돼지로 안 봤는지 안 묻고 그냥 음식을 반씩 준 음식집 사장" 이라고 했을거 같음.
내가 1인분을 시켰는데 지가 뭔데 양을 함부로 줄임? 자선사업도 아니고;
돈 준 만큼 받아먹어야 정상인데 돈은 돈대로 받아놓고 양은 지 멋대로 줄여서 비꼰거지
음식 반만 준비해준 식당은 좋은 예로 가격 덜 받고 여러 음식 양 덜어서 해준 듯?
??? 내글은 읽었음? 일본 음식점들에 하프사이즈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고 그걸로 오더 받았을 수 있다는건 안 봤어?
그 많은 양을 그대로 줬다가 나올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를 생각했을 수 있지. 관광객이 너무 많이 먹어서 속이 이상해질걸 걱정할 수도 있고.
중국인들 저러는게 통쾌하냐? ㅋㅋㅋㅋㅋ
뿅뿅VS뿅뿅
한국은 팝콘
메갈에 털리는 일베 보는 느낌이겠지
일본애들 당하는게 통쾌하냐?ㅋ ㅋㅋㅋㅋㅋ
어.
둘다 잘한거 없음
하지만 먼저 시비건건 일본쪽이 맞는거 같음
ㅈㄴ 통쾌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욕하다가 맞으니깐 아부나이! 하는거 뭔가 귀엽네ㅋㅋㅋㅋㅋㅋ
옜날에 한국에서도 뿅뿅들 시위 하면서 경찰 밀치고 했자너......
촛불시위엔 물대포에 방패병 동원해서 찍어 버리더니..
우리나라서도 저건 못 이기지...
같은 아시아 사람 아닌가요? 하면서 들어가면 안되는 곳도 막 들어가고 그런는데
인해전술ㄷ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