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곤의 대관식, 파라미르가 나서서 보물함을 여니
그 안에는 고대 곤도르의 왕관이 있었다.
디자인 자체는 (영화판과 달리) 투구와 비슷했으나 더 화려했다.
아라곤은 그 왕관을 받아들고는 높이 들어 외쳤다.
" 엣 에아렐로 엔도렌나 우툴리엔. 시노메 마루반 아 힐디냐르 텐 암바르메타! "
엘렌딜이 가운데땅에서 한 말을 그대로 읊은 것이었다.
" 나 대해 넘어 가운데땅에 왔으니 이 곳에서 나와 내 후예들이 세상 끝날까지 거하리라 "
놀랍게도 그는 왕관을 도로 내려놓고 말했다.
" 이 것은 수많은 선조들의 영광과 위업에 담겨 내게로 왔소이다.
그 상징을 반지 운반자가 내게로 가져와주고
원한다면 미스란디르가 내 머리에 올려놓기를 바랍니다.
그의 노고를 통해 이 모든 일이 성취되었고 이 것이 그의 승리이니까 말이오. "
프로도가 나아와 왕관을 들고 간달프에게 전해줬으며
아라곤이 무릎을 꿇자 간달프가 왕관을 올려 주었다.
" 이제 왕의 시대가 시작되었도다!
발라께서 살아계실 동안 이 왕국이 오래 번성하기를! "
다 때려 부실 예정이라 이장면을 제일 처음 찍었다던데
그 키스신도 배우끼리 찍은 첫장면이 다짜고짜 딥키스
반지의 제왕 하나로 이렇게 소재를 뽑아 내다니 대다나다..
프로도에게 그만한 영광을 주고싶었던거 아닐까? 사실 일반인들은 반지가 뭔지도 몰랐을거고 반지운반자가 얼마나 힘들고 위험한 일인지도 몰랐을거 아냐.
근데 돌아온 왕께서 왠 처음보는 쪼끄만 이방인에게 자기 왕관을 운반해 달라고 하는거지.
그제서야 사람들이 '저 반지운반자라는게 정말 위대한 업적이구나' 라고 이해하지않았을까
깐깐한 쉑
ㅇㅇ 모태 솔로로 살다 감
반지의 제왕 하나로 이렇게 소재를 뽑아 내다니 대다나다..
소재는 뒤지면 더 나올듯.. ㅋㅋ
확장편 1개가 3시간정도 하니
6편만 모아도 하루안에 다 못봄
깐깐한 쉑
다 때려 부실 예정이라 이장면을 제일 처음 찍었다던데
그 키스신도 배우끼리 찍은 첫장면이 다짜고짜 딥키스
근데 궁금한게 반지의 제앙 김리 레골라스 프로도는 썸타거나 이어지는 여성없음? 평생 ㄷㅈ이다 떠난거?
ㅇㅇ 모태 솔로로 살다 감
그들의 영혼은 유게로 온건가....
셋다 발리노르로 갔으니 상관없겠지
프로도에게 그만한 영광을 주고싶었던거 아닐까? 사실 일반인들은 반지가 뭔지도 몰랐을거고 반지운반자가 얼마나 힘들고 위험한 일인지도 몰랐을거 아냐.
근데 돌아온 왕께서 왠 처음보는 쪼끄만 이방인에게 자기 왕관을 운반해 달라고 하는거지.
그제서야 사람들이 '저 반지운반자라는게 정말 위대한 업적이구나' 라고 이해하지않았을까
요게 정답인듯
결국은 붉은책으로 온세상이 알게돼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