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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블랙팬서에서 나온
위스키 한좐 주세요우 한거 같은건가
들어가
그냥 어떤년이춍이라고하길래 필리핀걸래할멈이라고햐주고 느그보지에중국인몇명왔다갔냐고함 ㅋㅋㅋ
오사카 혐한심한동네아닌가?
도톤보리에서 혐한갸루년역광관먹인거생각난다 ㅋㅋㅋ
외국인이 부산가서 로떼 좋아합니더 이러는 건가
패드립의 민족 다운 찰진 패드립이었다
마치 블랙팬서에서 나온
위스키 한좐 주세요우 한거 같은건가
들어가
간사이벤 하면 사나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 ㅋㅋㅋㅋㅋ
오사카 혐한심한동네아닌가?
도톤보리에서 혐한갸루년역광관먹인거생각난다 ㅋㅋㅋ
썰풀어봐
지난번에 비슷한 글에는 썰까지 쭉 풀어서 썻던데 아주 자랑스러운 일인가봐 ㅋㅋ
오사카에 재일교포 많이 사는거 아님??
우리할머니도 한신 출신이라던데
해방때 한국왔지만
존나쩔었지 ㅋㅋㅋ 내가드디어 외국어로욕까지할수준이됐구나했는데 ㅋㅋㅋ
그냥 어떤년이춍이라고하길래 필리핀걸래할멈이라고햐주고 느그보지에중국인몇명왔다갔냐고함 ㅋㅋㅋ
패드립의 민족 다운 찰진 패드립이었다
와씨벌ㅋㅋㅋㅋㅋㅋㅋ
울었겠다야ㅋㅋ
울길래 그년일행오기전에 존나뜀 ㅋㅋㅋㅋ
일본인들은 진짜 상상도 못했을 욕이겠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일본이 욕수위 낮기로 유명하지않나? 그말듣고 개충격먹었을듯
춍...망꼬...중국....읔
너어는 즈엉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삼국지에서만 보던
욕으로 일기토 떠서
쓰러트리는거냐
전에 봤음 피리핀노쿠소빗치바바였나 ㅋㅋ
오우 사투리 좀 할 줄 아는놈인가?
외국인이 부산가서 로떼 좋아합니더 이러는 건가
ㅋㅋㅋㅋㅋ 이해가 쏙쏙되네
+돼지국밥!
일본에서 혐한감정이 가장 심한게 오사카와 교토인데 운이 좋네 저사람은
몇년전만해도 오사카 친절했었는데...
어쩌다 이미지가 이래 ㅈ망한건지 ㅠ
오사카엔 한국인 중국인 졸라 많고, 게다가 그중 상당 비율이 일본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아서 이제 저딴거 없을텐데. 한 00년대쯤에나 먹히던 소리 아님?
혐한 심한 동네였어?
나 형이랑 갔을 때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던데
매우 심해졌음
당연히 일부 사람들이니까 케바케, 운 나쁘면 걸리는거지만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고 들었음. 간사이 지역이 특히.
의외네.. 가는 곳마다 엄청 웃음기 띄워줘가지고
형이 엄청 신기해했는데 서비스업 하는 정신이 이렇게 살아있는 동네 첨본다고 했을 정도
간 시기는 작년 초여름이긴 했음
나도 간사이 여러번 다녀봤는데 약간 불친절하게 대해주는 수준까지만 겪어봤고 대놓고 혐한은 못겪어봤음 다행히도.
그런데 다른 사람들 사례 모아서 보면 이게 정말 가도 되는 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심하게 구는 새끼들 많다고 함...
나는 아니고 내 친구가 당한건데 내가 가게 안에 들어가있을동안 친구 밖에서 기다리는데 일본인이 뭔 개뿅뿅하고 갔다던데
음.. 아마 일어 못하는 사람들 대상으론 엄청 심한가보네
동네 술집에서도 마스터가 막 옆에 와서 이것저것 묻고 얘기도 했었을 정도임 우리는.
옷가게에서도 엄청 살갑게 대해줬고.. 뭔가 되게 놀라움 지금
작년인가 2년전에 부모랑 같이있는 어린애 발로 차고 튄 새ㄲ1도 있음
뉴스도 탔었는데 국내 다른 뭔 큰 사건 터지면서 순식간에 묻혔는데
일본에서 외국인이 뭔가 대우받고 싶으면 일본어가 아니라 영어를 하는게 나을걸.
그리고 백인이어야함.
오꼬노미야끼 같이 먹으면서 이거 원조가 오사카가 아니라 히로시마라면서? 라고 하면 쇠주걱으로 뚜까맞으면서 친목 다질수있음
정작 히로시마 사람들은
"뭐 히로시마 풍이라고 부르던지 말던지"
인데 오사카에서는 존니 부들부들함 ㅋㅋㅋㅋ
오사카에서 워홀할때 알바 끝나고 회식 가서 오사카벤 한번 쓰니 다 자지러지긴 하던데
난데야네?
이제 우리나라에 한신좋아하는사람 얼마나 되려나 오승환 가고난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