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철산의 난쟁이들은
영화, 특히 확장판에서 어마무시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쟁 병기에서 말이다.
굉장한 돌파력을 가진 난쟁이 전차
산양 육기통으로 움직인다.
바퀴로 오크들을 갈아버려 극장판에서
스스로의 등장을 죽여버리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총 마냥 빠르고 쉽게 탄창이 교체 가능한
강력한 발리스타도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소용돌이 발리스타 병기도 지니고 있다.
화살은 손쉽게 튕겨낼 뿐더러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오크가 올 때 좀 써보지
오크,사우론수하들,온같 악의 세력도 죽여야하지만
당장 내 사촌집 앞에 시비털러온 귀쟁이들이 더빡친다.
대신 천년병장이 있습니다!
그 건 아마 취소된 설정일 거임
후기 기록에서는 바람 없이 가는 배 대신
바람 없이도 노예를 동원해서 가는 배로 설정이 바뀌었고 <실마릴리온>에도 이 내용이 포함됨
엘프는 저런병기 없낭
와우 지린다.
저 모든것을 극복하시고 엘프 드워프 양쪽을 전부 궁지로 몰가가신 트루 제너럴 아조스 사마,,,
아니 아조그
엘프는 저런병기 없낭
대신 천년병장이 있습니다!
와 저런게 있었어?!
궁금한게 원작에서는 왜 오크도 가진 공성무기를 난쟁이는 안쓰지
레깅스도 만들면서
개봉판에선 엘프랑 싸우는거 없애서 못 봤어 ㅠ
누메누르는 전성기에 증기기관을 동력으로 가는 전함도 운용했다.
그 건 아마 취소된 설정일 거임
후기 기록에서는 바람 없이 가는 배 대신
바람 없이도 노예를 동원해서 가는 배로 설정이 바뀌었고 <실마릴리온>에도 이 내용이 포함됨
톨킨그자체.....
오크,사우론수하들,온같 악의 세력도 죽여야하지만
당장 내 사촌집 앞에 시비털러온 귀쟁이들이 더빡친다.
와우 지린다.
놀랍게도 저 탄창교체 가능한 발리스타 비슷한건
중세유럽, 고대 중국에도 있었다는게 참...
극장가서 봤는데, 저 장면들이 전부 편집되서
전쟁 장면이 싱거움
저 화살 일제사격 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궁수들 팔힘이 얼마나 좋은건지 알 수가 없음.
절대 활은 일제사격 할 수가 없음. 한번 당겨본 사람들은 잘 알거임...
저 화살 상쇄하는 발리스타는 진짜 굳 아이디어인듯... 저걸 저렇게 무마시킬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