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볼드모트가 말포이에게 나를 죽이라고 시켰다는걸 알고있지, 하지만 그아이는 실패할걸세"
"그땐, 자네가 나를 직접 죽여야만하네"
"그래야만 어둠의 마왕이 자네를 완전히 신뢰할거야"
"해리가 볼드모트의 주문을 반사했을때, 볼드모트의 남은 영혼조각은 그 주변의 유일한 생명체에게 달라붙었네. 해리 그 자신에게 말이야"
"그 말은 포터가 반드시 죽어야한다는 소리군요"
"그래, 반드시 죽어야하네"
"그리고 볼드모트가 자기손으로 직접 해야만 하지"
"정확한 때메 죽게하기위해 여태 그 아이를 보호한거군요"
"마치 잡아먹기위해 기르는 돼지처럼!
"설마 이제와서 해리를 걱정하게 되었다고 내게 말하려는건 아니겠지"
"익스펙토 패트로눔"
덤블도어가 패트로누스를 보고 놀라는 이유는 본디 스네이프의 패트로누스가 암사슴이 아니였기때문이다. 마법사는 정말 커다란 심경변화를 겪지 않는 이상 일생동안 패트로누스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스네이프의 경우 그 심경변화는 릴리의 죽음이였을 것 이다. 왜냐하면 암사슴은 원래 릴리 포터의 패트로누스였으니까
"릴리를"(Lily...)
"아직도 사랑하나?"(after all this time...?)
"언제까지나"(always)
그동안의 혐성악당이미지를 무너트리고 한순간에 순정마초 다크나이트 성자가 되었다
오히려 덤블도어가 개.새끼였던게 드러나서 충격이었지
해리아빠는 그냥 마법좀 쓰는 인성쓰레기였지
우리를 위해 필요할 때 볼드모트에게서 도망가지 않고 덤비다 죽을 용기?
사실 혐성은 맞았음.
덤블도어는 게이였고 계획과는 별개로 해리를 좋아했다더라. 자신의 지팡이♂를 받아드릴 용기를 원헀던듯
오히려 덤블도어가 개.새끼였던게 드러나서 충격이었지
ㅅ발 그 동안 해리한테 용기 이런거 강조했던거 대체 뭐였어
해리포터 시리즈 내내 덤블도어 손아귀에서 놀아난거였음. 등장인물 모두 ㄷㄷㄷ
자.살할 용기
우리를 위해 필요할 때 볼드모트에게서 도망가지 않고 덤비다 죽을 용기?
덤블도어는 게이였고 계획과는 별개로 해리를 좋아했다더라. 자신의 지팡이♂를 받아드릴 용기를 원헀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한번도 혐성이 아니었지... 우리가 알지 못했을 뿐...
사실 혐성은 맞았음.
해리아빠는 그냥 마법좀 쓰는 인성쓰레기였지
덤블도어 이미지도 무너짐 ㅋㅋ
??? : 결국 이제야?
존나 신선한 반전이었지.
그리고 이제 성전환된 포터에게 조교당하는건가!!
저 언제까지나는 ㄹㅇ 별 거 아닌데 심금 울리더라
존나 순정남이였음
근데 옛날 소설판 번역이
그럼 이제야? 라고 되어있어서 스네이프가 해리 좋아하는건줄 알았음
혐성이긴했다만 아주 쓰레긴 아니엿다
덤블도어가 왜 대마법사인지를 알 수 있었고, 스네이프는 진짜 한 여자만 사랑해온 순정남이란걸 알 수 있었음.
사랑한다면 스네이크처럼...
레고에서의 스네이프도 시리즈 진행에 따라서 점점 얼굴이 바뀌던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