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오후 햇볕 아래에서의 대화는 중단되었으되
군주로서의 영광과 전엄를 너저분한 망토 아래 숨긴
순찰자의 그릇 달그락 거리는 소리만이 들릴 뿐이었다.
https://cohabe.com/sisa/541878
" 당신이 그 전설 속의 종족? "
- 김흥국 사건 경찰 오피셜나왔다!! [21]
- 데드머니 | 2018/03/16 20:23 | 4705
- 안경 싫어하는 사람 특) [14]
- (목소리없는)보라준 | 2018/03/16 20:21 | 4800
- 일본 열도 시위 근황 [37]
- 시프겔 | 2018/03/16 20:21 | 7190
- " 당신이 그 전설 속의 종족? " [15]
- 하늘하늘 땅땅 | 2018/03/16 20:20 | 2680
- 옛날 할머니댁 특징 [15]
- SINOBUZ | 2018/03/16 20:19 | 3573
- 성역을 건드린 배달의민족 [29]
- Lucy23213 | 2018/03/16 20:18 | 5123
- 후배 부탁으로 찍어준 웨딩사진입니다.ㅎ [15]
- [D5]씁니다 | 2018/03/16 20:17 | 2170
- 안나경 숏컷을 보니 옛날 생각나네.. [20]
- 300스파르탄 | 2018/03/16 20:12 | 3024
- 수년간 쌓아온 캐릭터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진 작품 [26]
- 짐 고든 | 2018/03/16 20:06 | 4655
- " 엄청난 오버테크놀로지 ".lotr [21]
- 하늘하늘 땅땅 | 2018/03/16 20:05 | 3100
- 활 휘어쏘기.GIF [20]
- 키넛 | 2018/03/16 20:05 | 3696
- 여수 바닷가 상어와 다이버 조형물 다이버 팔없는거 연출인가요 유 [14]
- 케넌데일 | 2018/03/16 20:05 | 2297
다먹을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저 강한의지
스프를 그만 먹이시오
아라곤: 음식 맛 시발...
87년동안살았는대저정도로끔찍한건 처음먹어보갰지
??? : 살..려....줘
스프를 그만 먹이시오
아라곤: 음식 맛 시발...
후르륵 소리는 끝내 들을 수 없었다 하더라
달그락달그락...
다먹을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저 강한의지
??? : 살..려....줘
87년동안살았는대저정도로끔찍한건 처음먹어보갰지
맛어
ㅂㅅ어
도데체 얼마나 줘깥은 맛이길래...
발로그 뚝배기를 부셔버리고 혼자서 오크 기지를 털어버리는 에다인의 혈통 조차 에오윈의 음식 앞에선 모르고스의 저주보다 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