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전날 서울중앙지검의 오전 조사에서 형 이 회장으로부터 약 67억원을 '빌렸다'고 진술했다. 이는 이 회장의 '도곡동 땅' 매각대금 150억원 중 67억원이 이 전 대통령 측으로 흘러갔다고 파악한 검찰이 그 배경을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반면 이상은 회장은 이 전 대통령에게 돈을 빌려준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회장이 70억원에 가까운 돈을 빌려줬다면 이를 기억하지 못할 리가 없다고 보고 이 전 대통령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하고 있다.
명박 "형 전에 67억 빌려준거 고마워"
상은 "엉? 내가 빌려줬었냐?"
6천500억쯤 되야 기억나는 집안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조는 돼야 기억할듯.
내 기준으로 6천원 빌리는 수준인듯.
그것도 돈인가요? ㅋ
검찰을 한번 믿어보도록 하였습니다.
겁박수준이 대단하던데... 순수한 진보는 감히 엄두도 못내는 수준....
67억 이 돈인가 ㅋㅋㅋ
년 매출 2조 짜리 회사도 서로 자기것이 아니라고 우기는데
67억쯤이야 휴지지
그 수많은 공기업중 딱 석유, 가스공사 두 곳이 명박이 시절 날린돈이 15조. 대충 5퍼만 받았어도 7500억임요. 저당시 시장 킥백이 20퍼였다는데...
주진우가 그랬죠...
제대로 털면 국가재정이 변한다고...
최소 수십조대로 봐야죠...
거들내 먹은거, 아는 사람들이 이야기 하더군요......
나라를 망하게 해서 도망갈 사람 같다고........이래도 버티는게 참으로 이나라 신기 하다고....
한사람도 항의 하거나 반대하는 이가 안보이는게 더 신기 하다고.......
또 제2의 MB같은놈이 나오면...
이번에는 국민연금에서 해먹을 꺼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