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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짜리 여아가 구명조끼도 없이 혼자 돌아다니다 깊은쪽 수영장에 들어갔다 익사한 사건인데, 부모가 호텔을 상대로 괌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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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일어난 5세 한인 여아 익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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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짜리 여아가 구명조끼도 없이 혼자 돌아다니다 깊은쪽 수영장에 들어갔다 익사한 사건인데, 부모가 호텔을 상대로 괌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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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돌아다니다가? 음...
부모는 뭐했데요? 애가 들어갈때? 그참..
옆에 애 끼고 있어야지.. 뭘 했는지...
이걸 책임전가 하다니..
부모는 뭐했지..
6살딸이랑 셋이서 놀러갔을때도
호텔 수영장이던 해변이던
구명조끼는 집에서부터 챙겨간거 꼭 입혔는데.
들떠서 집중력을 잃었겠죠....
호텔 수영장에 관리인이 없나보네요...
음.. 안타깝네요. 1차 책임은 어쩃든 부모에게 있고 과실이 얼만큼 나뉠지가 관건이겠네요.
미국이면 소송하면 이김.
안전요원 없었거나
안전요원 근무태만.
안타깝네요
호텔과 부모 둘다 책임이 있죠
죽은 아이만 불쌍 ...
아동학대로 역관광 당하지 않을까요?
전적으로 호텔 책임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마치 식당에서 아이가 멋대로 돌아다니다가 다친 책임을 식당에 묻는 것과 같죠
노키즈존을 만든 장본인들
부모의 자식 방임에 대한 댓가를 어린자식의 목숨값으로 보상받는 상황
"유족 측은 호텔 측이 손해배상액을 줄이기 위해 한국 법정에서 조정을 원했던...."
한국이 목숨값이 싸다는 슬픈 현실
제가 저만할때 부곡하와이 어른풀장에 잘못 들어갔다가 죽을뻔 했었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