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여자가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다는 일본 남자 현재 상황.jpg

도쿄거주 30대 남성중 40%가 미혼.

진지먹고, 단순히 옆동네 문제만은 아니네여 ㄷㄷㄷㄷㄷㄷ
우리도 대책이 필요한 ㄷㄷㄷㄷㄷㄷ

솔직히 저런문화 찬성
주위 다른문제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지치면서 사느니 저렇게 사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미 저도 그런데...
우리도 얼마 안남았다고 봅니다.
애 낳아도 부모님이 나 키운만큼 키울 자신 없거든요.
나도 힘든데, 내 애는 얼마나 힘들까.

직장에선 월급 몇푼에 사람 좀비처럼 부려먹고
집어오면 가사일 육아라는 또다른 일이 존재함
일본이나 한국이나 서양처럼 해뜨고 출근해서 해지기전 퇴근하는것도 아니고
결혼해서 전세한칸에 애라도 키우려면 맞벌이는 필수요
애키우는건 결국 부모님께 기대야하는데 이것도 공짜가 아님
외국처럼 여차하면 삼시세끼 외식할만큼 집안일 외주가 쉽길한가
애 케어해주는 인프라라도 잘되있길한가
하다못해 부모가 집안일 육아에 신경쓸만큼 시간여유가 있길한가
차라리 결혼이라도 안하면 나 혼자 건사하면 그만이지

흠 제가 그 절식남 인듯하네요 연애도 크게 관심없고 냥이 한마리 키우며 궁뎅이 ㅌㄷㅌㄷ 하고 가끔 취미로 사진 찍고요 연애를 안하니 결혼 생각은 당연이 없고 그러다보니 금전 욕심이나 이런것도 거의 없고 남한테 폐 안끼치고 손안벌리고 살정도 돈만 벌면 되고 내가 하고 싶은거 소소이 즐기며 사는것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저희나라가 출생률 더 낮지않나요? 1.05인데ㅋㅋㅋㅋㅋ

진짜 중요한 이유 하나가 빠졌네.
초고속 인터넷 발달과 토렌트.
그것은 성욕으로 부터의 해방.

세계3위 경제대국이 타격을 입으면....끔찍하네요
세계4위 국가가 3위로 올라가겠네요 아놔 끔찍해

애가 힘들다는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은데...
저도 집에 세면대도 없고, 화장실도 없었음. 큰일 보려면 상가화장실 갔는데 힘들다고 생각한적 없음. 애라서... 어른되고 나니까 가혹한 환경인거 알았지.

이건 그냥 왜국 상황일뿐 실제론 나름 공부한 젊은애들 이미 일본 탈출 했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애들 거주지 가보면 그냥 일본임
일본 자체가 불안하니까 능력되면 다 나가고 남은 찌끄레기들만 섬에 남은거
느낌상 그랬음

뿌린대로 거두는중이죠..

저런 상황이니 변태성욕으로 발전해서 갈수록 이상한 컨텐츠를 생산하는가 봅니다ㅎ

나는 강제금식중

나도 절식남이였구나

슬프다
저는 아직 절식남 까지는 아니지만
소위 말하는 X세대, N세대, 386세대 등을 거쳐왔습니다.
이제는 N포 세대라 하죠?
아직이에요. 저는 아직이라구요!
저를 델고가실 참한 처자님을 찾습니다

블루오션이다

사실 일본보다 더심각한게 한국임...
초고령화율은 세계 최상위권인데...
하지만 노인빈곤율도 세계 상위권이고..
노인들도 답없음..
그리고 현재 한국 청년들도 답없음..
일본은 그나마 탄탄한 중소기업이라도 수두룩하지
한국은 그런것도 없으니..
1억가까운 내수라도 있지
역시 한국은 없으니까요.

한국도 비슷한 수순을 밟고 있죠

4차산업..
앞으로 많은 일자리가 없어질건데
많이 낳을 필요가 있나?

나라와 사회를 위해서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지만
솔직히 개인으로 봐서는,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사는게 편하고 현명하고 좋은거다’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방향은 10년전의 일본을 따라 가더군요... 더 안좋은 방향으로 가기도 하고...
하지만 한가지 희망이 있더군요...
정치적 관심도와 적극성 그리고 민주주의 발전은 일본 보다 낫다는 점 입니다...
바로 그러한 점이 미래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번 우리 세대는 온 몸으로 힘겹게 쌩으로 다 받아들여만 하겠지만....

다른나라 얘긴데 공감이 간다...

한국의 미래가 아니라 이미 진행중인거 같은데..

근데... 저게 왜 대책이 필요한 문제에요?
이젠 환경이 아니라 의지에 의한 비혼, 비연애시대 아닌가요?
나라가 존폐위기니까 해결해야한다? 나라가 망하는게 그게 나랑 어떤 상관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결혼이 강제해서 될 문제인가? 돈 많고, 취미 즐기고, 할거 다 하다보면, 연애도 알아서 하는거지, 안 그래? 결혼 할 사람은 하고, 연애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하는거야. 가치관이 변한거라고 이젠 1:1 성비 맞아도 누구 하나 강제할 필요 없어

주거와 이동의 자유(돈이 들지 않는)
만 보장되면 월급 오를 필요 없을텐데..
가진자는 절대 내려놓으려 하지 않죠 ㅎㅎ 그냥 망하세요~ 문재인 100명이 와도 이건 답없음

아까 어디선가 본 통계에 76년생~80년생 미혼 비율이 남자가 50% 여자가 30%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듯...

초식남은 이해가능인데 절식남은 이해안돼네요??
메이드카페처럼 그외 돈만으로도 충족가능한 카페가 잇고 이용하는 수도 꽤 잇다는걸 이래저래봐서 정말로 느는건지 네가속고 잇는건지 가늠이 안됩니다... 언플인지 실제인지가 궁금하네요

희생이 무의미해서 벌어지는 현상들

근데 저 나라 여자들은 어찌 지내죠? 이런 자료 보면 맨날 초식[남] 얘기만 있든데, 남자가 연애 결혼을 안하면 필연적으로 여자도 못 하잖음?

난 진짜 자란 가정 분위기가 끔찍해서 결혼같은 거 절대 안 한다고 다짐했는데, 한국도 일본처럼 되면 덜 외롭겠네

그렇게 경고 했는데 무시하고 가고 있는 상황 자연소멸 국가로 달리는중

솔직히 나도 공감하는데, 소개팅같은 거 잘 들어오지도 않지만 주말에 시간내기 싫음, 집돌이가 짱 좋음 집에서 뭘 해도 아무도 터치 안하고 여기 내 집 내 공간은 오로지 내 자유가 있고, 솔직히 외모가 잘난것도 아니라서 당연히 이성도 날 좋아할리가 없음, 히키코모리는 아닌데, 직장생활도 잘 하고 다 좋은데 내 시간 내 휴무일 내 시간은 절대로 아무도 누구도 터치하면 싫음, 나가서 이성이랑 비싼 밥먹을거면 대형마트 수입육코너 가면 질 좋은 소고기 많아서 집에서 스테이크 해먹음, 고기먹으면 기분이 좋음, 기분이 좋아서 자전거타러 나감, 운동하고 샤워하면 행복함 맥주마심, 맥주마시고 잠을 자도 되고 안자도 됨 너무 행복함, 내 댓글이 두서가 없을 정도로 지금이 행복함

가정 꾸리는게 부담되서 사람들이 결혼을 안한다면  왜 xx남이라는 표현을 붙여서 남성들 위주로만 방송 하는 건지... 결혼생활도 출산도 혼자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방송에 남자들이 저러는 동안 여성은 어떻게 생활하는지 정부는 뭘하고 있는 지는 나오나 모르겠네요.
적어도 위에 남성들은 정말 행복해보이는데요.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다? 내가 있어야 나라가 있는거 아닌가...
항상 '나라를 위해 희생해라' 라는 말은 많이들 하는데 왜 '나'라는 존재가 '나라의 일부'라는걸 아무도 말하지 않는가.
내가 포함되지 않는 공동체를 위해서 왜 굳이?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현대의 젊은이들임.
국가존속의 위기라고들 떠들기는 하는데, 그게 그렇게 큰 위기처럼 받아들여지지 않는것이
만약 이게 국가존속의 위기고,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면 정말로 계속 끊임없이 공론화가 되어야 하고
당사자인 젊은이들에게 설설 기어야 할 판임.
그런데 현실을 들여다보면 '넌 언제 결혼하고 애낳냐?' 라는 질문이 '어서 가족이라는 족쇄가 생겨야 내가 널 노예처럼 부려먹을텐데'
라는 말처럼 들림. 정말로 출산율이 걱정되고, 인구감소가 걱정이 된다면, 아이들 키울 환경이 좋아야 함
그런데 당장 밖에 나가서 아이들을 위한 물건들을 살펴보면 가격이 미쳤음. '아이들을 위한' 이라는 문구가 무슨 인챈트 접두어도 아니고
저거 한마디 붙으면 가격이 두배에서 많게는 몇배까지 붙는경우도 있음.  저게 과연 정상적인것인지, 그냥 애 낳은 부모들을
호구처럼 벗겨먹으려는 상술인지 생각해볼 문제는 아님?
젊은이들이 결혼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 : 내 인생이 사라진다
그럼 그 인생 찾아줄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닌감? 국가에서 진짜로 이게 국가의 존망이 달린 문제다! 라고 파악했으면
왜 젊은이들의 인생이 없는지 파악해야 하는데, 이건 진짜 사회에대해서 조금만 관심있으면 대부분 알 수 있는데
집값이 미치도록 비쌈  인간이 사는데 필요한 의식주 중에서 주가 너무 미쳤음. 그냥 사회나가서 20년쯤 버는 돈을
한푼도 안쓰고 고스란히 꼴아박으면 집이 생김. 물론 집 안살수도 있긴 함. 그런데 이 나라는 세입자의 권리가 집에 얹혀사는
개미만도 못한 경우가 많음.  게다가 임대료 그만큼 주고 살면 뭐 남는게 있기는 함?
몇몇 괜찮은 기업들은 괜찮지만 아직도 야근에 주말출근에 칼퇴근 하려면 눈치보이고 인건비 = 깎는것 공식은
사라질 생각도 안하는데다가, '인구 줄어들면 수입하죠 뭐' 마인드가 있는 꼰대들 보고 있으면
그냥 젊은이들이 우스개소리로 '이대로 그냥 나라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는 말이 괜히 나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결론은 젊은이들이 귀하고 소중하다고 아가리는 터는데, 주머니는 안털고, 위기라고 떠들면서 위기처럼 대처하지 않으니까 그런거임.

솔까말  평범한  남자들은  가정을  꾸릴정도의 기본적인  경제력도  주어지지  않는거지요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건  개인의  능력문제보단  착취가  극도로  심해져서  점점  생태계가 파괴?  되어가는  과정처럼  느껴지네요

얼마전 베오베에도 올라왔었지만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청년들이 착해 빠져서 그럼. 국가시스템이 개같은 것을 내가 못나서 취직 못한다 하고 있으니... (나도 30대 청년이며 갑자기 욱해서 두서없이 싸지를 예정임돠)
막말로 돈이 있어야 데이트를 하던 연애를 하던하지 재벌 몇이 돈줄을 틀어쥐고, 고용유연화란 미명아래 비정규직만 양산해서 쥐꼬리 월급에 노동착취나 하고 있고... 돈을 풀어야 돈이 돌고 그 돈으로 재벌 너네가 만든걸 사먹든 사서불싸르던 하지 지들 배때지불릴 생각만 쳐하고 앉았으니 나라가 돌아가냐고... 삼성 망하면 우리나라 망한다는 어르신네들이 나라를 이모양 이꼬라지 만들어놓고 젊은이들이 패기가 없네 근성이 없네 편한일만 찾네 이딴 헛소리나 해대고 있고, 궂은일이라도 좀 뽑아보고 그딴소릴하던가! 월급만 모아도 집사던 사람들이 지들욕심에 집값올려놓고 지자식세대는 집살 엄두도 못내게 미쳐돌아가는 주택시장 만들어 놓고는, 집은 사(매매)는게 아니라 사는(거주)것이라는 웃기지도 않은 말장난으로 세살이가 당연한듯 세뇌시키고 있고! 욕이 나올것 같아 더이상 못쓰겠고 하여튼 나라가 조금씩 바뀌어 가는것에 희망을 품어보지만 100년 같은 10년이었어서 더 조바심이 나나봅니다.

남의 나라 걱정할게 아님. 우리나라는 상황이 더 심각함. 왜냐? 우리나라는 더 안낳음. 일단 멀쩡한 직장 잡은 사람들도 안낳음. 공무원인데도 안낳음 .왜 그래? 애들한테 지옥을 물려주기 싫다고. 성장기 입시지옥 취업할때 취업난관 취업하고 직장을 얻고 난후 직장지옥 직장에서 퇴출되면 그때는 그냥 지옥임. 우리나라 20- 40대 사망1위가 자살이고 그 뒤부터는 암임. 그러니까 자살하려는 충동 이겨내고 온갖 역경을 다 헤치면 암을 얻음.
우리나라 이 조그만한 땅덩어리에 5천만 인구? 사실 2천만이 적당함. 일본 그 나라에 1억인구? 한 5천만으로 줄어도 됨. 중세시대 농노들이 해방을 얻은 이유는 아이러니 하게도 흑사병임. 중세시대에 흑사병이 찾아오고 사람들이 막 죽어나가자 그때부터 영주들이 사람대접해줌. 몇년 전에는 다문화로 문제 풀려고 했는데 독일보면 다문화 하면 어떤 꼴을 보는지 잘 알수 있음. 독일에 터키쪽 애네들이 많이 살어. 그 사람들 동화 되었을까? 아니 전혀. 이슬람쪽 사람들이 들어와서 오히려 온갖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
살만한 환경이 안되면 인구 개체수를 줄이는게 아주 정상임.

10년 전 일본에서 '초식남'이란 신조어가 탄생했다. 초식남은 초식동물처럼 온순하고 점잖은 남성을 뜻하기도 하지만, 여성을 두려워하고 이성과의 관계를 만들지 않고 자신의 취미나 생활 등에 몰두한다는 이미지도 있다. 첫 번째는 이 말을 만든 사람이 붙인 의미이고, 두 번째는 페미니스트들이 지어 붙인 의미로 10년이 지난 지금은 대부분 두 번째 의미로 쓰이고 있다. 이에 이 말을 만들고 TV나 신문에서 대중화한 마케팅 평론가 우사쿠보 메구미와 닛케이 비즈니스 칼럼니스트 후카자와 마키는 남성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말문을 열었다.
"돌이킬 수 있다면 10년 전 원고를 꺼내 고치고 싶다. 초식남으로 불리는 남성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말한 후카자와는 "초식남이란 말은 원래 여성을 존중해달라는 의미로 만든 말"이라고 했다.
하지만 여성 잡지가 "우리가(여성이) 인기 없는 이유는 초식남 탓이다"라는 황당한 특집을 기획. 이를 계기로 부정적 이미지가 한층 두드러지며 사회에 퍼져나갔다. 후카자와는 유행으로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생각은 크게 빗나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일부 여성들은 남성들로부터 이렇다저렇다 말을 듣거나 어떤 이슈가 발생하면 남성 탓을 하며 '아저씨들로부터 저주받는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다"며 "초식남들은 그들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지금 남성들은 윗세대와 비교하면 신사"라고 덧붙였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0/25/20161025002203.html?OutUrl=naver
기사 요약
1. 처음 '초식남'이란 단어를 만든 여성 칼럼니스트는 남녀가 서로 더 멀어지라고 만든 단어가 아니었음.
2. 그러나 일본 페미니스트 여성계는 이 단어를 '젊은 남자가 문제'라는 식의 프레임으로 활용하기 시작함.
3. 남자들도 초식남이란 단어를 거부하기는 커녕 오히려 유행처럼 받아들이고 더욱 초식화 가속.
4. 처음 단어를 만들었던 칼럼니스트가 단어를 만든 것을 후회한다고 인터뷰.
일본은 이젠 초식남에 이어 절식남으로 변모하고 있죠. 이성에 대한 호기심도 없고, 연애할 마음도 전혀 없으며, 결혼도 연애경험도 없는, 이성과의 접점 자체가 전무한 상태로 사는 것을 완전히 즐기는 사람들로요.
우리도 사회 시스템을 보면 얼마 안남은 미래로 보입니다.

젊음이들익 나라의 미래???
솔직히 현시점에서는 개소리죠.
나라의 미래라는 사람들에게 투자를 안하는 기업놈들이 한둘이에요??
그러니까 부자 증세하고 그 돈으로 청년투자를 해야되는데 부자들이 법위에 군림하는 세상인데. 누가 나라의 미래타령을 하나요.
미래는 커녕 현실도 못버텨서 죽어나가겟구만.
이상 30대 모쏠 집없이 부모님께 얹혀사는 인간.
+ 육식을 좋아하는 돼지 고기처람 육덕진 신체를 가진 남자.

제목에 일본 대신 오유를 넣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왜이렇게 진지하지...
다들 쏠로 아니였어???
나중에 다 탈영 할꺼야???

사람을 기계처럼 돌려댄 잔인한 사회가 낳은 결과

개인적으로 정서적으론 좋은 아버지가 되도록 노력 할순 있지만
경제적으로 좋은 아버지가 되기엔 아무리 노력해도 힘들듯...
내가 겪은 없는 자로써 살아야하는 사회의 씁쓸한 단면을 자식까지 만들어서 경험하게 해주고 싶지 않음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뭐가 문제란 건지 모르겟네요

기성세대가 있는 힘을 다해 청년세대를 쥐어짜고나서 뒷감당도 전부 청년세대한테 떠넘기고 있죠
똑같이 피해자인 동년배 여성들은 기성세대가 짜놓은 프레임대로 남성들을 공격하느라 정신이 없죠
언론과 지식인들도 젊은 남성들에게 모든 짐과 죄책감을 다 떠넘기고 자기들끼리 독야청청 하고 있구요
그 어디에도 기댈데가 없는 청년세대 남성들이 저런 선택을 하는건 사실상 국가를 비롯한 모든 여건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도록 떠미는거임
저출산이 문제니 뭐니 지랄하기전에 왜 결혼을 할 생각을 못 하는지부터 똑바로 연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