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시켜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그냥 새누리가 좋고 문재인은 빨갱이고
본인이 원해서 저런 답변을 하는건 아닐까요?
https://cohabe.com/sisa/5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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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도 정도껏 합시다.
이러시면 근혜패와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마녀사냥은 아니지요
나라를 이따구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그에 부역하는 사람을 비판하는게 왜 마녀사냥이죠?
그냥 마녀 맞지않아요?
자기의 일신을 위해서 그딴 뻔뻔한 위증을하죠.
까놓고 노승일등도 진실 밝히고 하는데
자기도 할려면 못할거 없죠.
그냥 자기를 위해서 위증하는데 마녀 맞죠 ㅋ
박근혜도 마녀사냥이라고 할 인간이네.. 가만보면..
누구를 비난하는 그 자체를 가지고 뭐라하지말고
왜 비난받는지에 대해 뇌를 가지고 좀 굴려서 생각이란걸 하고 삽시다.. 제발
마녀사냥 맞습니다.
본인이 조여옥 대위 입장이라면, 상부에서 어떤 협박과 회유로 저런 대답하라고 했을지 모르는데
그런 것들 다 무시하고 진실을 발언할 수 있으실껀가요?
특히나 군인이라는 특수한 위치에 있는 상태에선 더더욱 상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형국이죠.
이번 사안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면 보도 안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실제의 조여옥을 아는 주변의 증언을 들어보니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에 의아해 했다고 합니다.
명령받은대로만 대답하라는 상부지시가 있었다는건 뻔하죠.
아 그래서 군인은 위의 명령이라면 거짓말 하고 해도 되니까 거짓말하고 나라 말아먹는거도 이해해 줘야된다?
본인의 이익이 군대에 계속있어야하고... 그로인해 금전적으로도 이익이 있으니 거짓말하는거 이해해야한다?
그럼 졸라게 욕먹는거도 감수했다는거 아닌가?
아니 세상에 ;.. 본인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거를 이해를 해주라니?
그딴식의 논리면 지금 우병우나 김기춘도 본인들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하는거자나...
인간아 뇌를가지고 생각을 하고 살아라...
김기춘이 왜 욕을 먹을까?
왜 거짓말을 한다고 욕을 먹을까?
반말하는 수준을 보니 알겠네요.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말이 안 통하니까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논지를 찾지 못하는 분이네요.
적당히 해야지...인신공격에 외모비하에...뭐라고 하면 댓글 알바냐고...
별 희한한 거하고 다 엮네요..
그냥 김기춘하고 같은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조직원 욕하면 알바들이 시러함 . .
조대위 거짓말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김영재가 거짓말하는 것 같고 소공동 롯데호텔 시술설이 훨씬 설득력 있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도 운수 없는 거죠. 시술 받으려고 날잡아놨는데 배 침몰하고... 시술 관두려했다가 전원 구조되었다 하니 그냥 시술 받고... 점심식사 전에 청와대에 돌아왔을 것이고 청와대에서 점심 저녁은 먹고 시술때문에 입에 감각이 얼얼해서 가글을 달라 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날 산케이 신문 기자가 롯데호텔에서 박근혜를 봤다고 말한 것도 다 설명이 됩니다.
조대위가 말을 바꾼것만도 몇번인데 무슨 근거로 거짓말이 아니라고 하는건지?
청문회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짓말을 하고 있음에 의심할 거리가 많구만... 뭔 헛소리여
그 416 그 당시만큼은 주장하신대로 흘러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좀 듭니다.
하지만 그녀의 번복과 미국체류지 이동내역은 닙득하기 힘듭니다.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는 사유도 어설프고
동생과 절친을 데려온 점도 자신이 심약하다(?!)는 일종의 액션인데 이 점도 코스프레같은게...
외모나 답변에서 느껴지는 차분함을 보면서 그렇고..
그렇게 동기절친과 청문회 나올정도라면
이미 미국에서부터 당시 신변위협적인 상황도 공유했을탠데 그런 정황도 없고...
뜬금없이 몇십만원 홈스테이에서 영외 영내 호텔로 이동한건 누가봐도 자의적인 판단이라 보기 힘들죠.
여튼 여러 정황을 봤을때 조대위가 순수하게 보이지 않는겁니다.
청문회를 응하는 자세와 답변하는 태도를 보면서
뭐랄까...
자기가 줄댄 곳에선 죽어도 발 안뺀다.는 의지(?!)가 느껴지더군요.
눈빛이나 매 질문에 답변을 끊던 말던 하던 말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태도를 보면 워낙 성격도 쌔지만 그만큼 훈련 빡시게 하고 왔겠다 싶어서 ㅎㄷㄷ 진절머리가 나면서도..
그 절친이라는 이슬비 대위를 보면 소속부대(?!)가 제가 생각하는 각잡힌 군대의 그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제는 뭐지? 싶고 ㅋㅋ
암튼 똘망똘망한 이미지가 개망하는건 한순간이구나 싶었네요.
청문회에 동생에 절친 데려온 것만 봐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