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은 “2년 전 측근이었던 A씨가 잘 아는 여성이 미대 교수인데 일적으로 서로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개해 차 한 잔 했고 이후 서울시 모 호텔에서 열린 동료 가수 디너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나서 같은 호텔 룸에 마련된 뒷풀이 현장에 이 여성이 또 찾아와 출연 가수, 관계자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술자리가 길어져 잠이 들었는데 깨보니 모두 다 가고 난 후 였으며 그 여성은 가지 않고 끝까지 남아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성관계는 당시 너무 술이 과해 있을 수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여성은 김흥국 본인의 초상화까지 그렸다며 선물을 하는 등 계속 만나자는 요구를 해왔고 나중에 알고 보니 미대 교수가 아닌 보험회사 영업 사원이라는 사실도 알게 돼 연락을 피했다”고 말했다.
이 같이 전하며 김흥국 측은 “‘자신이 잘못된 남녀 관계 문제로 법적 소송이 걸려 있는데 소송비용으로 1억 5천만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해와 처음 만남부터 의도되었던 접근이라는 의심을 하게 됐다. 이 여성은 김흥국이 연락을 받지 않자 기업을 운영하는 김흥국의 친구 B 사장에게도 ‘자신이 숍을 하나 오픈하는데 투자해달라. 일반적인 여자들이라 생각 말고 인간적으로 투자해도 좋다. 은혜는 잊지 않고 다 보답드리겠다’는 내용의 문자까지 보냈다. 필요하다면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까지 모두 공개 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
https://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sjp?article_id=E10009001915
https://cohabe.com/sisa/540629
[공식]김흥국 "1억5천만원 빌려 달라고 요구...성관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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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는 남자가 망치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망치는거란게 점점 드러나고있네요 진짜 피해여성들이 가장 힘든게 꽃뱀취급 당하는걸텐데 진짜보다 가짜가 판치면 진짜도 의심을 받게되죠 그래서 무고죄와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이 더 큰 처벌을 받아야하는거임
역시...여자가 문제야..
김흥국이 얼빵하니까 접근한 듯
그건 니 주장이고
다시 피해자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저런건 엄단해야 진짜 미투가 살아남지.
나쁜 여지기 맘먹고 작업하면 남자들 거덜난다.
인간적으로 김흥국은 별로 입니다만..미투 빙자해 무고하는 년들 철저히 책임을 뭃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