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30분 업무시작입니다.
대체 왜 8시30분까지 서로 노가리 까고, 꿍스꿍스 이야기하다가
8시31분되면 나와서 , 그때 화장실가고 커피 마시고 다해야 업무시작..
남자들은 5분전 10분전부터 업무 준비하고 있는데...
진짜 제가 사장이여도 여자의 비율은 최대한 적게 하겠네여.
https://cohabe.com/sisa/54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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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천번 알려줘도 모르는 현실
그렇죠?
다그렇진 않지만 거의 대부분 여자들이 그렇습니다. 회사생활 10년 이상 하면서 겪은 경험입니다
사업주 입장에서는 보통 여성이 한다고 보는 일들도 이제 남성한테 일자리를 주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
제가 다니는 회사 여직원도 그렇습니다
숙소생활하고요 출근시간 걸어서 5초입니다
8시출근인데 항상 8시 5분, 10분출근 어쩌다 말없이 9시에 옵니다
근무시간엔 일이라도 하면 다행입니다 쇼핑몰만 내내 보고앉아있네요
위에 간부들은 뭐한대요? 참~~
점심시간 이후 보세요
복귀시간 땡 하면 칫솔이랑 컵챙깁니다.
도저히 대가리를 이해할수없음
저보단 일찍 준비하는군요;;
남자들은 수시로 담배 피우러 가잖아요? 시간 비교해보면 우리가 일 더 많이 한단 말이예요!
빼애액~~~~~~~~~~~~~
그녀들의 논리죠..
한낮에 단체로 나가더니 화장품샵에가서 화장품 사오더군요. ㅠㅠ
다 그런건 아닌데 저희 회사에서는 이런일도. 저희는 회사 막내가 팀장님 모닝커피 타드립니다(녹차 아니면 커피) 남녀 구분없습니다. 저도 막내일때 6개월 타드림~ 저 마시는김에 하나 더타서 가져다 드리면 "땡큐 고마워~" 항상 해주시는데~
패기 좋은 신입 여직원~ 그 커피타는것때문에 얼마나 짜증을 부리던지, 위에 선배 다른 여직원이랑 말싸움도ㅋㅋ
왜 여자가 커피타야되냐고, 기분 나쁘다고ㅋㅋ 그런데 남자인 저도 타드렸고, 높은데서 갈굴때, 방패막이 해주시는 팀장님인데 그깟 커피한잔 못타드리나 싶었는데ㅋㅋ(아침만 타드리지, 중간중간에는 본인이 타서 드심)
결국에는 팀장님 귀에까지 들어가서 팀장님이 "앞으로 저한테 아침에 음료하나라도 주지 마세요~ 제가 사먹을게요" 라고 해서 일단락 되었는데, 그 패기좋은 신입 여직원은 6개월도 못채우고 나감. 공채라 들어오기 힘들었을건데...
개념보지말아먹으면 흘리고벌린대로 거두는 법이지요
손이 읍나
왜 커피를 남이 타줘야돼
남자 여자문제가 아니라
부서자체가 개념읍구만
@노래하며춤추고 고생하는 상사 위해서(실제로 직원 실수로 몇천 피해본것도 막아주신) 관행적으로 많이들 할텐데. 부서자체가 개념이 없는건 아닙니다. 싫다는거 억지로 시키진 않아요. 그런데 위에 삼촌뻘 상사 잘해주는사람한테 커피한잔 타주는게 무슨 그리 문제인가요? 아침에? 30초도 안걸리는거.
저도 좀 그렇네요 먹고싶은 사람이 타먹으면 되는거고 자기가 잘못했으면 징계받으면 되는거고 그런거지 누가 이거 해줬으니 당연스럽게 저거해줘야된다?그런생각은 좀 아닌거같네요
남자 직원도 그런 사람들 있어여
그래도 음양의 조화가 있어야 사무실 분위기가 삼
똥이나 싸야 겠다
미투운동악용하는 뇬들때문에 결국 남녀대립만 심해지네..
사회생활 16년차 이젠 직급도 있고 하지만
아직도 그냥 자연스레 직원들하고 밥먹으러 가면 제앞에 수저통 있으면 수저 놔주고
물컵있으면 물따라 나눠주고 합니다.
거 뭐 어렵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ㅎㅎ
여자들에게는 근무시간에 포함된일입니다( 양치,수다,커피,홈쇼핑검색,전화 등등)
미치는거죠~~~~~
제가 사장이라면 제가 근무하는곳의 여직원 90%는 다 내보내겠습니다.
우리여직원은 8시 50분에 오는데, 어디서부터....잘못된걸까..
출근하고 인사도 없이 그냥 지자리앉아있음
상사는 눈에 없음 ㅅㅂ련 또 짜증나네 하...
우리회사랑 비슷한거에 소름..9시30분부터 업무인데 25분에 와서 오자마자 화장실 가서 9시 40분까지 안옴. 본부장이 여자라고 아무말도 안함. 또한명 남직원은 밥먹듯이 지각에 사무실에서 수시로 졸음. 본부장은 많이 이야기 해도 안고쳐진다고 안함. 근태가 아주 아사리판임.
여성대표도..여직원 안뽑고 남직원 채용합니다!!! 여직원 욕하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