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 제작에 2억원, 안내 표지판과 벽화에 약 3억원을 들여 총 사업비는 약 5억원이다. 조형물의 기획과 디자인은 '광고 천재'로 알려진 이제석씨가 맡았다. 이씨는 지난해 대선 때 안철수 후보의 포스터 디자인을 맡으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이씨는 "이 지역에 묻혀 있는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조형물이 모습을 드러내자 인근 식당과 교회, 일부 주민이 거세게 반대에 나섰다. 조형물 바로 뒤에 있는 한식당의 배남희(58) 사장은 "크고 못생긴 것을 보기 싫어도 봐야 하는 정신적 고통이 심하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원까지 다니게 됐다"고 말했다. 조형물 옆에 있는 진천교회의 소재영(63) 담임목사도 "교회 바로 앞에 거대한 조형물을 설치해 신자들이 매우 꺼림칙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ㅋㅋㅋㅋ
그런데 레닌 닮은 것 같네요.
폼나는데..
"크고 못생긴 것을 보기 싫어도 봐야 하는 정신적 고통이 심하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원까지 다니게 됐다"
"크고 못생긴 것을 보기 싫어도 봐야 하는 정신적 고통이 심하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원까지 다니게 됐다"
"크고 못생긴 것을 보기 싫어도 봐야 하는 정신적 고통이 심하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원까지 다니게 됐다"
그냥 보상금 거지들이죠
근데 누구래요?
저정도면 흉물인데..
조형물 제작 설치에 뒷돈 받아챈긴 거도 아니고, 이건 이것대로 괜찮은데???
장소가 이상하네요
멋있는데 ㄷ ㄷ
저기에 박정희 동상을 세우자고 ..... ㄷㄷㄷ
괘안쿠만 가게 앞에 저런거 설치해주면 완전 땡큐인데 ㅎ
의미가 뭐죠? 보기에 아주 좋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from SLRoid
그렇게까지 흉물은 아닌거 같은데
자기 가게 가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멋진데요?
상인들은 자기 가게 가려서 그럴수도 있고
교회는 저게 예수가 아니라서...
박정희 동상이 아니라서 불만?
설마......
본인 가게 안보여서...
소크라테스 같이 생겼네요
원시인이라는데 정말 석고상 얼굴같죠..
선사시대 관광테마… 길이 22m 원시인 조형물 설치
옆으로 누운 원시인이라는데...흠...
근데 5억원이나 드는걸 공모전 안하고 수의계약이 가능한가..
멋지네요 교회 정문 앞에 설치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