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을 망설이게 되는 이유

아마존 같은데서 해외구매할때 진짜 후기 안읽어보면 저런거 받아요.

베개 깜놀!

이어폰은 원래 저런건데..

오케이 진짜 간만에 찾아뵙게 됐눈데

이어폰은 저게 정상일 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쪽귀는 목뒤로 넘겨서 꽂으라고 양쪽이 길이가 다르게 나오는거고
이어폰 단자부분이 짧은거는 옛날에 폴더폰 시절에는 폴더폰을 목에다가 걸고 다니는 시절이 있었는데
이어폰이 길면 거추장 스러우니까 저렇게 짧게 나온것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썼지만... 갈라진 부분 보니까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정상인거 같기도 하고... ?

저 소형나침반은 그냥 안쓰는게 답ㅋㅋㅋㅋ

이어폰은 조깅용으로 목에다가 걸어서 쓰는 엠피3나 핸드폰이면 쓸만할수도...?

이불은 더 좋네요.
받는 사람 말고 보는 내가.

나침반응 자체가 자성을 가지고 있으니 붙여 놓으면 저럴거 같기도 하고..

이어폰 저 단자에 리모콘이 연결됩니다. 저 15년전에 써본거 같습니다.

이어폰 저 짧은 부분에 연장선이 같이 들어있는 제품 있습니다, 저도 많이 써봤어여 고딩때 !!!

이어폰 저거 용도에 따라 알맞게 나온겁니다. 보통 번들로 나오는 제품들인데
워크맨 쓸떄 리모컨에 맞춰서 나온 제품들이예요. 리모컨 자체가 연장선이고 옷깃정도에 클립으로 고정하기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어폰선은 너무 길어서 쓰기 불편하기에 저리 짧은 선만 찾기도 합니다.
요새는 예전과 달리 리모컨들이 유선이 아닌 블루투스로 나오기에 간간 나오긴하더군요.

2000년대 초반에 나왔던 소니 커널형 이어폰이 딱 저정도 길이 였습니다.
한쪽을 목 뒤로 돌리고 짧은쪽 단자를 쭉 내리면 당시 소니 제품의 떡볶이 리모콘을 가방끈이나 가슴쪽에 걸었을때 그 리모콘 길이까지 딱 맞은 아주 적당한 길이였죠.
그리고 그 제품 패키지엔 L자형 연장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리모콘 단자가 너무 짧다 싶으면 그 연장선을 쓰면 되었습니다.
저런 이어폰이 있었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마 그때 그 제품들을 기억하시는 분들인 것 같습니다.
딱 보니 저 이어폰도 그때의 소니 이어폰이랑 디자인도 거의 같은걸 보니 (MDR-EX00시리즈 이어폰)
다만 문제가 방향이 살짝 잘못된 것 같아요.
그때 이어폰은 아마 이 방향이였을겁니다.

꼭 이렇게 잘시간에 일어나서 책상서랍 뒤져야겠냐??
01년도에 구입한 파나소닉 CDP 유선 리모컨 이어폰임
목 뒤로 넘겨 사용하는것 맞고 유선리모컨 용이라 짧다
본문 사진은 이어폰 잭과 수신부 하나가
같은 방향이라 불량이라고 하는데
아니다 저렇게 나온이어폰도 있었다
Y부분이 얇아 찢어지고 양가닥으로 갈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V로 변형되는 경우가 흔했다
그래서 나온게 이어폰 수신부가 나뉘어 마감 된 제품이다
한쪽은 아랫쪽과 붙고 하나만 윗 쪽으로 하여
V로 변형 될 일이 없다

마스크 팩은 샘플지네요ㅋㅋㅋㅋ
보통 화장품 가게에서 피부에 맞는지 안 맞는지 한번 테스트 해보라고 서비스로 주는건데 그걸 판매한듯ㅋㅋㅋㅋㅋㅋ
가끔 재고가 너무 쌓여서 처치 곤란한 샘플은 헐값에 파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샘플지란 설명을 못 보고 샀거나 판매자가 설명에 안 써놨거나..

외국에서도 이난리인데
고집 오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