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는 오반이가 셀놈 아작 낼꺼라고 확신해서 줬는데 막상 쌈 붙여보니 오반이 너무 순진해서 버벅대고 지도 진땀빼기 긴장하잖아.
그리고 오반의 심성을 누구보다 제대로 꿰뚫어본 피콜로는 오공이 존나 갈구고.
가나쵸코2018/03/15 02:38
아빠라는 놈이 아들 의사도 묻지않고 셀한테 선두 냅다 바친건 미친거 맞음.
RO6352018/03/15 02:22
천진반 가운데눈도 당황했네
루리웹-05398506252018/03/15 02:22
손오공 씹새끼...
가나쵸코2018/03/15 02:22
완전 일찐이자너
RO6352018/03/15 02:22
천진반 가운데눈도 당황했네
하나로go2018/03/15 02:22
저건 오공 맞음...
nick네dla2018/03/15 02:22
역시 강한자가 옳다
[A.J]데프콘은사랑입니다2018/03/15 02:23
하지만 오공이 의 크고 위대한 소중이 에게 청년막을 잃고 셀셀셀ㅜ,.ㅜ 울었다고 한다
N_저글링2018/03/15 02:23
저때는 오반이가 셀놈 아작 낼꺼라고 확신해서 줬는데 막상 쌈 붙여보니 오반이 너무 순진해서 버벅대고 지도 진땀빼기 긴장하잖아.
그리고 오반의 심성을 누구보다 제대로 꿰뚫어본 피콜로는 오공이 존나 갈구고.
가나쵸코2018/03/15 02:38
아빠라는 놈이 아들 의사도 묻지않고 셀한테 선두 냅다 바친건 미친거 맞음.
cthulhu2018/03/15 02:42
피콜로가 솔직히 진짜 오반 아빠지
육공이새1낀 아빠라 할 자격도 없음
Novelist2018/03/15 03:28
토리야마가 의도한 연출도 그거였는데 애니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통해서 오공의 부모로서의 면도 부각시켜서
(셀 게임 전에 부자간의 시간을 보낸 것도 그렇고)
굉장히 괴리감이 심했음.
행주권율2018/03/15 03:55
근데 오공입장에선 오반이 버벅대는 모습보다는 장한모습을 더 보여줘서 간파못할만했음
피콜로나 크리링은 오반이 겁먹어서 버벅대는 모습도 봤는데 오공은 볼때마다 삼촌한테 로켓박치기를 하거나 베지터,프리저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만봐서 그냥 오반이 본실력내면 바를거야하고 생각했던거 같음
초갈2018/03/15 04:50
그건 또 말이 안되는게 난 슈퍼의 육공이나 z시절 육공이 변함없다고 보는게
셀전에서 선두를 줘서 셀의 피를 회복시킨건 그래 뭐 그럴수도 있다봄.
근데 내가 오공을 죤나 셀전부터 극혐하기 시작한게
자기는 베지터도 죽이지말라했고, 살생을 겁나게 싫어함 프리더만해도 죽일까말까 겁나게 고민한게 육공이란말이야?
거기다 자기가 전투하는걸 겁나좋아하는데?
셀전에선 갑자기 오반한태 모든걸 맡기고 자기는 걍 안싸우겠대. 원랜 지가 디지던말던 죽■■자 달려드는게 오공인데 말이지?
거기다 정신과 시간의방에서 하루 더 진짜 줘빠지게 수련하고 나왔으면 셀 이겼을지도 모르잖아? 자기실력으로 근데 지가 안싸우겠대.
갑자기 지 아들한태 모든걸 맡기겠다는거야 여기서부터 어이가 터졌어
근데? 또 자기가 즐길건 즐겨야겠다고 지가 먼저 전투를 하네?
그래도 애비된 인성으로 오반을 위해 체력을 상당히 깎아놓나 싶더니? 선두먹고 더 싸우면 셀 진짜 조루만들어서 오반이 쉽게 이기는 시나리오가 됬을텐데? 선두를 냅다줘버리네?
이것도 빡치는데 오반이 초사이어인2 각성하고 셀 가지고노니
빨리 마무리지으래
지는 시바 베지터도 살리고 프리더도 살려놓고
저놈은 무슨짓을 할지 모른단말이야!!빨리죽여!!이러는게 레알 재수없고 쓰레기같은새끼였어
슈퍼오공 까지마라
슈퍼오공이 차라리 z오공보다 백배는 나.
디쿠2018/03/15 06:10
초사이언의 근원은 분노니까 오반을 빡치게 만들어서 초2만들려고 했던
큰그림...은 개뿔 육공이 육공한거임
1357179511번 지구2018/03/15 06:13
원작에서도 시간을 같이 보내는 장면이 나옴
아들인 오반을 믿고, 좋아하지만, 그 심중에 대한 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게 문제였던 거
"그 정도 힘이 있으면 나라면 이러겠지 내 아들이니까" 여기에서 생각이 멈춰버림
아버지라고 완벽한 게 아니니 이것도 성장의 계기였던 거지 뭐 이후론 이런 모습 안 보이니
1357179511번 지구2018/03/15 06:17
그만큼 오반이의 잠재력에 자부심이 있었던 거
셀은 나보다 살짝 앞서는 수준이고, 오반은 그런 나를 아득히 뛰어넘으니 이기는 게 확실하다 보고 위기감을 못 느낀채 "어차피 죽을 거 일단 싸워나보자" 하고 생각했던 거임
셀 주니어가 나오고 나서부터 뭔가 잘못됨을 느끼고 위기감이 돌아오면서 애들한테 사과도 하고
Z오공은 사고회로가 자연스러움 슈퍼오공과는 비교가 안돼
썬연료가조터라2018/03/15 02:23
애초에 지 패거리 다 몰고 간 상태에서
"저것들 신경끄고 으잉 우리 둘이서 영혼의 맞다이 다잉? " 해봐야 개소리지..
루리웹-99780971852018/03/15 02:39
드래곤볼 안 봤네
Z전사들은 각자 흩어져있다가 알아서 모이고 셀전때도 알아서 한사람씩 모였다
드래곤볼 재밌으니 읽어봐 꼬꼬마야
Te'kaaluk2018/03/15 04:29
셀이 지구놈들아 싹다와서 덤벼봐라 하고 시작한게 셀게임인데
안락의자2018/03/15 02:23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제일 강하니까 한대 팰수도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잡았다!요놈!2018/03/15 02:41
저거 뭤땜시 줬더라.. 오반각성시킬라고 저 븅신같은짓거리했던가?
루리웹-63939367382018/03/15 02:41
아무리 전투민족이라지만 저건 에바라고 생각이들더라
시즈마루2018/03/15 02:43
저따구로 하다가 결국엔 자기가 죽음 ㅋㅋ
루시퍼 모닝스타2018/03/15 02:44
쿠리닝이 선두셔틀이냐
17세여고생2018/03/15 02:45
점마는 왜 저기서 공평을 찾고있냐
Lincecum2018/03/15 02:54
말이 공평이지 수 틀리면 셀이 신사 코스프레 때려치는 거 뻔히 알고 의심 피함+단순 전투력 계산으로는 셀이 어떤 상태라도 오반 잠재력이 압도하는 확신이 있었음.
확신이 아니면 오공이 죽으면 죽었지 애초에 싸움을 포기할리가 없음
실제로 오반 각성 직후에 가지고 노니까 셀이 뭘 할지 모른다고 빨리 죽이라 경고 한 건 손오공.
눈물나는 사람2018/03/15 02:55
저땐 베지터와 사이좋게 븅신 쌍두마차라 생각했지.
LoZELDA2018/03/15 03:00
사실 당시 저건 오공의 치밀한 계산하의 행동... 아들의 심정은 못헤아렸지만.
kiazz2018/03/15 03:08
진짜 조팰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곡주랑2018/03/15 03:08
저때는 그래도 오공이었다. 지금의 육공이랑 비교하지마라....
초갈2018/03/15 04:52
그때나 지금이나;
ETS토익2018/03/15 03:09
결과적으론 옳은 선택이었던게 오공이 선두 먹고 다 같이 달려들어봐야 셀한텐 쨉도 안됬음 문제는 오반은 너무 어렸다는거.. 부우전 때 정도의 나이만 됬어도.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제일 강하니까 한대 팰수도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일찐이자너
저때는 오반이가 셀놈 아작 낼꺼라고 확신해서 줬는데 막상 쌈 붙여보니 오반이 너무 순진해서 버벅대고 지도 진땀빼기 긴장하잖아.
그리고 오반의 심성을 누구보다 제대로 꿰뚫어본 피콜로는 오공이 존나 갈구고.
아빠라는 놈이 아들 의사도 묻지않고 셀한테 선두 냅다 바친건 미친거 맞음.
천진반 가운데눈도 당황했네
손오공 씹새끼...
완전 일찐이자너
천진반 가운데눈도 당황했네
저건 오공 맞음...
역시 강한자가 옳다
하지만 오공이 의 크고 위대한 소중이 에게 청년막을 잃고 셀셀셀ㅜ,.ㅜ 울었다고 한다
저때는 오반이가 셀놈 아작 낼꺼라고 확신해서 줬는데 막상 쌈 붙여보니 오반이 너무 순진해서 버벅대고 지도 진땀빼기 긴장하잖아.
그리고 오반의 심성을 누구보다 제대로 꿰뚫어본 피콜로는 오공이 존나 갈구고.
아빠라는 놈이 아들 의사도 묻지않고 셀한테 선두 냅다 바친건 미친거 맞음.
피콜로가 솔직히 진짜 오반 아빠지
육공이새1낀 아빠라 할 자격도 없음
토리야마가 의도한 연출도 그거였는데 애니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통해서 오공의 부모로서의 면도 부각시켜서
(셀 게임 전에 부자간의 시간을 보낸 것도 그렇고)
굉장히 괴리감이 심했음.
근데 오공입장에선 오반이 버벅대는 모습보다는 장한모습을 더 보여줘서 간파못할만했음
피콜로나 크리링은 오반이 겁먹어서 버벅대는 모습도 봤는데 오공은 볼때마다 삼촌한테 로켓박치기를 하거나 베지터,프리저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만봐서 그냥 오반이 본실력내면 바를거야하고 생각했던거 같음
그건 또 말이 안되는게 난 슈퍼의 육공이나 z시절 육공이 변함없다고 보는게
셀전에서 선두를 줘서 셀의 피를 회복시킨건 그래 뭐 그럴수도 있다봄.
근데 내가 오공을 죤나 셀전부터 극혐하기 시작한게
자기는 베지터도 죽이지말라했고, 살생을 겁나게 싫어함 프리더만해도 죽일까말까 겁나게 고민한게 육공이란말이야?
거기다 자기가 전투하는걸 겁나좋아하는데?
셀전에선 갑자기 오반한태 모든걸 맡기고 자기는 걍 안싸우겠대. 원랜 지가 디지던말던 죽■■자 달려드는게 오공인데 말이지?
거기다 정신과 시간의방에서 하루 더 진짜 줘빠지게 수련하고 나왔으면 셀 이겼을지도 모르잖아? 자기실력으로 근데 지가 안싸우겠대.
갑자기 지 아들한태 모든걸 맡기겠다는거야 여기서부터 어이가 터졌어
근데? 또 자기가 즐길건 즐겨야겠다고 지가 먼저 전투를 하네?
그래도 애비된 인성으로 오반을 위해 체력을 상당히 깎아놓나 싶더니? 선두먹고 더 싸우면 셀 진짜 조루만들어서 오반이 쉽게 이기는 시나리오가 됬을텐데? 선두를 냅다줘버리네?
이것도 빡치는데 오반이 초사이어인2 각성하고 셀 가지고노니
빨리 마무리지으래
지는 시바 베지터도 살리고 프리더도 살려놓고
저놈은 무슨짓을 할지 모른단말이야!!빨리죽여!!이러는게 레알 재수없고 쓰레기같은새끼였어
슈퍼오공 까지마라
슈퍼오공이 차라리 z오공보다 백배는 나.
초사이언의 근원은 분노니까 오반을 빡치게 만들어서 초2만들려고 했던
큰그림...은 개뿔 육공이 육공한거임
원작에서도 시간을 같이 보내는 장면이 나옴
아들인 오반을 믿고, 좋아하지만, 그 심중에 대한 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게 문제였던 거
"그 정도 힘이 있으면 나라면 이러겠지 내 아들이니까" 여기에서 생각이 멈춰버림
아버지라고 완벽한 게 아니니 이것도 성장의 계기였던 거지 뭐 이후론 이런 모습 안 보이니
그만큼 오반이의 잠재력에 자부심이 있었던 거
셀은 나보다 살짝 앞서는 수준이고, 오반은 그런 나를 아득히 뛰어넘으니 이기는 게 확실하다 보고 위기감을 못 느낀채 "어차피 죽을 거 일단 싸워나보자" 하고 생각했던 거임
셀 주니어가 나오고 나서부터 뭔가 잘못됨을 느끼고 위기감이 돌아오면서 애들한테 사과도 하고
Z오공은 사고회로가 자연스러움 슈퍼오공과는 비교가 안돼
애초에 지 패거리 다 몰고 간 상태에서
"저것들 신경끄고 으잉 우리 둘이서 영혼의 맞다이 다잉? " 해봐야 개소리지..
드래곤볼 안 봤네
Z전사들은 각자 흩어져있다가 알아서 모이고 셀전때도 알아서 한사람씩 모였다
드래곤볼 재밌으니 읽어봐 꼬꼬마야
셀이 지구놈들아 싹다와서 덤벼봐라 하고 시작한게 셀게임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제일 강하니까 한대 팰수도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뭤땜시 줬더라.. 오반각성시킬라고 저 븅신같은짓거리했던가?
아무리 전투민족이라지만 저건 에바라고 생각이들더라
저따구로 하다가 결국엔 자기가 죽음 ㅋㅋ
쿠리닝이 선두셔틀이냐
점마는 왜 저기서 공평을 찾고있냐
말이 공평이지 수 틀리면 셀이 신사 코스프레 때려치는 거 뻔히 알고 의심 피함+단순 전투력 계산으로는 셀이 어떤 상태라도 오반 잠재력이 압도하는 확신이 있었음.
확신이 아니면 오공이 죽으면 죽었지 애초에 싸움을 포기할리가 없음
실제로 오반 각성 직후에 가지고 노니까 셀이 뭘 할지 모른다고 빨리 죽이라 경고 한 건 손오공.
저땐 베지터와 사이좋게 븅신 쌍두마차라 생각했지.
사실 당시 저건 오공의 치밀한 계산하의 행동... 아들의 심정은 못헤아렸지만.
진짜 조팰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그래도 오공이었다. 지금의 육공이랑 비교하지마라....
그때나 지금이나;
결과적으론 옳은 선택이었던게 오공이 선두 먹고 다 같이 달려들어봐야 셀한텐 쨉도 안됬음 문제는 오반은 너무 어렸다는거.. 부우전 때 정도의 나이만 됬어도.
(부모님이 죽을까봐 걱정하자) 괜찮아! 드래곤볼로 다시 살리면 돼! ^^
싸움을 스포츠로 착각하는 놈...
저땐 셀이 저거 먹어도 오반이 줘팰수준이었으니 오반이 글케 수련받고도 덜떨어진놈이란걸 몰랐던게 잘못이지
근데 베지터도 저 뿅뿅 했을 것 같다 사이어인 뿅뿅성 수듄....
저 뒤에 오반한테 그냥 한큐에 없애라고 소리 빽빽지른거보면 어차피 오반이 본실력내면 선두먹인거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걸껄
근데 아들내미 뒤늦게 사춘기와서 지도 죽었으니 나름 인과응보?
저때 오반이 초2 안되고도 오공보다 강한 상황이라 오반이 제대로 싸웠으면 그렇게 쥐어 터지지도 않았음
게다가 지 새끼는 별로 싸우지도 않았잖아?
베지터 때 처럼 서지도 못 할 만큼은 아니여도
앉아서 쉬어야 할 정도는 싸우고 넘겨줘야지ㅡㅡ
상황을 보면 ㅈㄴ ㅈ 같은데 스토리 늘리기라서 어쩔 수 없음
작가 입장에선 이걸로 몇주 더 버틸 수 있게 됨
손오공 저 새1키는 인류 존망을 걸고 저 ㅈㄹ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