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바디랑 마포는 가끔씩 무시당하던데 ㅋㅋ
옛날에 디지털풀프레임 비쌀때 장비부심 부릴때 나온얘기아닌가여?
지금은 풀프레임미만잡 비슷하게 외치려면 라이카나 디지털핫셀정도 써야 가능할거같은데...
무슨 카메라로 찍느냐 (X)
무엇을 찍느냐 (O)
ㄷㄷ
a9미만잡.. (로그는 눈감아주..ㅅ)
https://cohabe.com/sisa/540030
풀프레임미만잡은 어디서 나온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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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사진은 잘찍는 사람이 잘찍음.. ㄷㄷㄷㄷ
2.근데 모델이나 배경이 예쁘면 대충찍어도 작품이 됨 ㄷㄷㄷㄷㄷ
1번동의
2번은 일부동의
상관없는 얘기지만 이제 굳이 크롭 쓸 이유가
거의 없어진 건 사실인 듯 합니다
풀프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해져서요...
저는 크롭이나 마포에서 고감도가 발전된다면
심도확보에 유리해져 오히려 큰도움이 될거같아요
망원 쪽에서의 유리함도 있죠...
그쵸 그건 원래장점이구 ㄷㄷ
소니가 1인치센서 만드는거정도로 신경써서 마포센서 만들었으면
마포바디들 스펙 훨씬 더 좋아졌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안 만들어주겠죠
파나가 그런 센서 막 뽑아낼수있는회사도 아니고..
소니센서쓰는 올림바디들 보면 딱 그 정도만 나오게
제한해서 주는게 아닌가싶을정도로 고감도 성능은 고만고만하더군요
영원히 챗바퀴 아닐까요? 크롭이 고감도 좋아지면.. 풀프도 좋아졌겠고...
그렇긴한데 렌즈 크기 등 휴대성 차이가 상당하죠
뒤집어 말하면 요즘 크롭도 예전 풀프보다 좋아져서 사진 뽑아 내는데
지장 없는데 굳이 큰 풀프레임을 써야 하느냐...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ㅎ
이젠 취행차이가 된거죠
그게 상향평준화같은데 iso25600이면 야간에 웬만한건 다 찍더라구요
풀프는 그수준이 왔는데 아직 크롭은 멀었다는 이야기죠 풀프 iso 100만쯤될때면 크롭도 아마 10만쯤은 쫒아가지않을까요?
저도 예전에 마포 썼었는데
가벼움의 쾌적함은 자꾸 생각나네요 ㅎㅎ
크기와 휴대성과 깊은 심도 때문에 크롭이 저는 더 좋은...
풀프레임 일상에서 쓰기에는 너무 심도가 얕아서 곤란해요.
라이카 미만잡이겟지
레벨7 미만 질문금지 ㄷㄷㄷㄷㄷㄷ
라미잡
제가 가끔 하는 말로, sinar 미만 잡. 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하죠.
Sinar 가머죠?
라이카 모회사?
http://sinar.swiss/produkte/#!/0
대형 카메라 중에 명품... 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가격은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만, 8x10 필름까지 가능합니다.
필름 크기가 10인치. 25센티 ...입니다.
헐.. 인화한 사진보면 빨려들어가겠네요;;
대형은 무리고 중형은 꼭 한번 써보고싶습니다ㅜㅜ
솔직히 중형도 의미가 요즘은 크게 없다고 봅니다.
걍 필름 생활이 즐겁고, 결과물도 맘에 들고..
필름이라는 만져지는 결과물이 있어서 하고는 있는데....
걍.. 다른거죠. 그냥...
저도 맘에 드는 중형 쓰고 있지만... 저렴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귀찮은 면이 있어요.. 노출계도 없는 완전히 기계식이라...ㅎㅎ
근데 크롭의 장점이라고 흔히 이야기되는 심도 확보의 장점, 망원 효과는 (면적 대 화소비가 동일하다면) 풀프레임에서도 트리밍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결국 진짜 크롭의 장점은 렌즈와 바디의 경량화 밖에 없는 것 같은...
그나마도 브랜드에 따라 차이가 크더라고요 ㅎ
현재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후지 X-h1과 소니의 A7m3의 크기를 보면 후지가 크롭임에도 더 큰...
렌즈도 밝기 감안해 환산으로 하면 역시크고..
크롭의 장점이라 할 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풀프레임의 장점도 따로 없는 것 같고..
그냥 취향과 목적에 따라 구분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ㅎ
전 그래서 크롭(1.5)와 풀프레임 둘 다 사용합니다^^
A7m3처럼 전체면적에 측거점박는게 아니라면 크롭이 유리하지않을까요?
그리고 500mm이상 풀프에 쓰려면 렌즈크기가.. 어휴ㄷㄷ
주변에 가볍게 관광가이드하면서, 사진을 업으로 하는분 계신데. 아직도 캐논 650D로 잘찍고 다니더라구요 ㅎㅎ 물론 렌즈라인업은 다 갖추고 계셔서...
저번에 어떤 노부부분께서 사진찍어달라하셨는데 200만화소 똑딱이인가?..
잘찍고 만족하면 그만이죠 ㅎ
풀프레임미만잡 이라고 풀프부심 부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께는 '중형미만잡', 혹은 '대형필름미만잡'이라고 말해주고싶군요.
비교를 통해 자신이 가진 것의 우월함을 나타내고자 한다면, 결국 그게 부메랑으로 돌아와 꽂힐겁니다. 비하를 위한 비교는 언제나 틀립니다.
스르륵에서 글로 봤을땐 그냥그랬는데 문제는 출사지에서 한번 겪었다는 ㄷㄷ
저는 주로 필카들고 출사 나가는데 아주 가끔 "디지털부심"을 부리는 어르신들의 진심어린(?) 충고를 듣곤 합니다. 마치 절 시대의 변화에 뒤떨어지는 사람처럼 말씀하시더라구요. ㄷㄷ
꼰대아닌가요ㅋㅋ
저는 135필카들고다닐때 어떤 어르신이 젊은이가 필름카메라도 쓰고 사진을 좋아하나부네 라고 하시던데요
사진을 찍는다 라는것에서 카메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미비합니다..... 옛날사진기로도 좋은사진많이찍었고... 폰카로도 좋은사진 많이찍지만 내비싼카메라는 주인잘못만나서 좋은거 못건지는게 그증거임
그쵸 촬영은 가장짧은단계고 모델섭외나 풍경출사나가는 거리 등등 다른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크다는..
최근 몇년간 스스륵 에서 가장 멋졋던 사진은 에세이에 있는마포로 찍은 사진..
링크좀 주시죠ㅜㅜ
오 궁금하네요 링크혹시 알수 있을까요?
그런말하면 불쌍해서 그냥 웃어넘김
풀프 자랑하던건 풀프부심 있었던 예전 캐논포럼 아니였나요?ㅋㅋㅋ
그 사람의 실력을 확인하기 힘든 영역(?) 일 수록
장비 부심? 장비를 통한 허세가 대단하죠.
예를 들어서 수영 같은 경우는 반신/전신 수영복 입고 오고 선수급으로 못하면 개무시 당하는데
사진은 부심 쩌는 사람의 결과물을 볼 수 있는 시차가 넘 크다 보니 ㅎㅎㅎ (대부분 볼 수도 없고)
무능력자 비장의 무기가 나이
사진실력 부족시 꺼내드는 무기가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