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의 이야기에 존재하는 14명의 신적존재
" 발라 "는 초월적 존재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신적 존재임에도 성별이 있는 듯 하며
서로 결혼도 하며 자매나 형제지간인 발라들도 있다.
그 것은 그들을 만든 존재인 유일신이자 스스로 존재한 자이며
모든 것을 만든 창조주 "에루 일루바타르" 때문이다.
그의 생각 속에서 그들은 혈연으로 묶이거나
특정한 성별을 띄기도 했다.
그들은 본래 물리적으로 보이는 존재가 아니라 권능으로 존재하지만
원한다면 보이는 형체를 띌 수 있었다.
그들에게 성별은 입고 벗을 수 있는 옷과도 같지만
그래도 위에 언급된 대로 성별의 치우침이 존재하긴 했다.
발라들이 바로 최초로 결혼이란 행위를 한 종족이며
이 풍습은 나중에 요정들에게 전해졌다고 한다.
역시 결혼은 신이나 되야 하는 것..
근데 우린 호빗이네
우리 엄빠 대다네 !!
판테온 얘들은 좀 애매한데 관리인 얘들은 호디르 빼곤 그냥 북유럽신들을 고대로 가져왔지.
근데 이글은뭔데 항상베스트에와있냐
반지의제왕빌런인가?
뭔데 무플 베스트
그러니까 에루 일리바타르가 톨킨이지?
톨킨:자네 같은 눈치 빠른 놈은 싫다니까.
역시 결혼은 신이나 되야 하는 것..
우리 엄빠 대다네 !!
근데 우린 호빗이네
호빗도 결혼 할 줄 암
ㅡㅡ
♡♡창시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나오는 티탄들이 이걸 오마쥬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던데
걔네는 올림푸스 오마쥬아닐까. 발라들은 올림푸스라기보단 기독교 천사쪽이고
판테온 얘들은 좀 애매한데 관리인 얘들은 호디르 빼곤 그냥 북유럽신들을 고대로 가져왔지.
우리 같은 열등한 유게이들은 결혼 꿈꾸지도 못함 ㅜㅜ
첫짤은 원더우먼이네
멜코르가 삐뚤어진 원인이 혹시?
걘 그냥 깝치다 에루한테 "이 노오오오옴?" 당하고 삐쳐서 그럼.
하지만 평생을 솔로(?)로 보낸 발라들이 있었으니 물의 발라 울모, 만노스와 이르모의 누이인 니엔네 마지막으로 가운데 땅 최종보스이자 (호구)사우론의 (호구)상관 모르고스 되시겠다.
근데 이글은뭔데 항상베스트에와있냐
반지의제왕빌런인가?
번식을 안하는데 형제 자매 관계가 어떻게 성립하는거야?
일루바타르의 생각 속에서 형제이고 자매였으니
그렇게 창조되었다는 거지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