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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갴ㅋㅋㅋㅋㅋㅋㅋ
아.. 개 같네...
저 몸통박치기는 언제봐도 감동적이야
냥이 두마리 키우는 집사로서 저 장면은 눈물나도록 감동적입니다.
냥이가 어떤 생명체냐면 이름 불러도 쌩까고 부르면 안오고 장남감 갖다바쳐도 길게 놀아야 이틀, 간식도 아무거나 안먹고 똥도 모래질에 따라 가려서 싸고.....
여튼 지밖에 모르지만 귀여워서 생존한 요상한 동물이란 말입니다.
근데 저런 냥이가 자기 몸이 부서져라, 온 힘을 다해
육신을 내던지는 희생을 하다니요. 더군다나 개 덩키가 냥이보다 크던데...;;
입양당시보다 몸무게 두배나 늘어놓고선 제 배위에서 냥이 한마리 꾹꾹이 하네요. 개아픔 ㅜㅜ
이냥이 시구도함 ㅋㅋㅋ
고양이: (이걸 왜 나에게 줌?)
좀 재수없는 츤데레같은 동물 ㅋㅋㅋ
이맛에 내가 주인님 모신다아입니까~~!!!
상장 사진에선 엄청 귀찮아보이네요 ㅋㅋㅋㅋ
아메리칸 숏이라 가능한 일이었을지도...
우리나라 코숏보다 크고 힘도 세고 듬직한...
상패 자세히보면 깨알같이 DOG지우고 그위에 CAT이라고 적음 ㅋㅋ
진짜 울 동네 길냥이가 새끼 지키려고 목줄풀린 시베리안허스키 앞에 달려들어 제지시키더라구요. 허스키둥절..
부모님 시골집 산에 사는 들냥이 한마리에 새끼 고양이 두마리(지금은 다커서 어미 만함) 어미 냥이가 새끼 놓고는 못먹어서 삐쩍 말라 곧죽을거 같이 해서는 저희 아버지 다리에 들러 붙어 살려 달라고 애교 부리고 비비적 거리더라 구요~~ 그거 거둬 먹여 줬더니..
얼마전에는 새벽녂 마당에서 바람 쐬시는데 맷돼지가 떡!!!’. 아버지는 얼음! 그때 냥이 세마리가 아버지를 둘러 싸더니 사납게 짖으며 아버지를 보호 하더라는~~
이것들 밥값 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칭찬해♥
본문 설명이 조금 잘못되어 있는데, 고양이 타라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입양된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고양이가 아이보다 나이가 많죠.
원글 작성자분께서 글을 이상하게 쓰셨네요. 아이를 공격한 아이를 방어한 길냥이 ㅋㅋㅋㅋㅋㅋ
니놈이 내 집사 No.3를!
집사가 되기전엔 영상 속 냥이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지 못했었지.
냥이 두마리 모시는 지금에 다시 보니 엄청난 감동ㅠㅠ
크으.. 언제봐도 감동적인 몸통 박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