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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표안나왔으면 그냥 애있어서 상근나와서 장난친거라고 생각했을텐데...
냄새가 너무나는데 가족만 불쌍타
아내 입장에선 엄청 소름돋겠다
갠적으론 범죄이력조회는 해봐야될듯 싶다
저건 좀 의심되는디
과연 진실은
순천 표안나왔으면 그냥 애있어서 상근나와서 장난친거라고 생각했을텐데...
예비군 사이트가서 군번 쳐보면 나오지 않나? 몇년차 이런거
훈련은 면제라고 처도 예비군으로 편입되긴 하는걸로 아는데
의병전역이면 민방위임
그럼 민방위로 조회하면 나오겠네
글겠지 ㅇㅇ
근데 102보 없어진걸로 아는데, 지금은 논산 훈련소 or 사단 신병 훈련소 직행임? 버스로 직접 가?
ㅇ 지금은 논산 아니면 사단 훈련소 직행임
저건 좀 의심되는디
냄새가 너무나는데 가족만 불쌍타
의병제대는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겠는데 본적이 없어서. 근데 집에 일이 있어서 하는 의가사제대는 두달만에는 안됨. 내후임 신교대에서 의가사 절차들어갔는데 일병달고 전역함. 홀어머니가 암에 걸렸는데 암진단이 신교대때 나옴
위에 말대로 또 의병전역이면 면제처럼 예비군 안나옴.
내 쫄이 일병달고 몇달 더있다가 의병대제.기면증이 있었는데 외박 나갔다 급잠이 와서 은행가서 자고 있음..군대 어떻게 왔는지 이해가 안가는 놈이었음..
갠적으론 범죄이력조회는 해봐야될듯 싶다
아내 입장에선 엄청 소름돋겠다
의심 안할래야 안할 수 없겠는데 이건
의병전역 그렇게 빨리되지 않을텐데 어지간히 심각한경우 아닌이상 군병원가서 급수재판정받고 입원한뒤 입원동안 의무사에서 의무심사되고 의병전역 확정되면 남은 연가 다 쓰게한뒤 그다음에 전역시킴.. 이 과정에서 최소 3개월 길면 6개월까지 가다보니 의심될만함
그리고 아내되는분이 혼동을 했는데 흔히 몸이 아파서 전역하는건 의병전역이고 의가사는 가정현편이 개판이거나 곤란할정도로 궁핍할때 하는거임 둘이 신청하는곳도 다르고 과정도 다름
언행보면 일상에 지장없다고 하는거보니까 의병전역이랑 가사전역이 헷갈린건 아닌듯
걍 편의상 다 퉁쳐서 의가사라고도 함.
교도소도 애매한게 2달밖에 안있는다쳐도
요즘 어지간한 사소한건 집행유예나온다 봐도됨
처음부터 형확정 나올정도면 거의 99% 유치장이라도 있어야될거고
교도소면 ㅅㅂ
군번줄 없으면 확정이지 뭐
군번줄도 잃어버리면 군장점에서 샀던기억이 있는데... 2천원인가
그전에 집행유예도아니고 형확정수준이면
기본적으로 유치장에있어야지...
변호사 검사부장급쓸거아닌이상
근데 만약 진짜 교도소라면 저렇게 짧게도 수감되나요?
2개월짜리면 그냥 집유 나올거같은데;
저 댓글은 교도소일거라고 추측하는거지
진짜 교도소라면은 아니죠
어깨가 아파서 의가사라는건 말이 안되고 의병제대를 생각해야 하는데 의병제대 할려면 최소 3개월 이상 군병원에서 관찰 판단후 제대시킴 무슨 두달만에 처리하는건 말이 안됨
제목만 보고 2개월만에 나왔으면 잘 된거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글 보니 소름돋는다;;;;;
교도소가 맞는듯
와 무섭다;; 스릴러 영화같네;; 그럼 남편쪽 가족은 무슨 일인지 알면서 조용히 있는거잖아;;
군장점 다털면 총빼고 다 맞출수있음 장비는 문제가 아니고...두달간 뭐했는지가 의문인데